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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질투심을 넘어서

조회 수 2557 추천 수 0 2010.07.05 18:16:55

JULY 6


Beyond Jealousy


Jealousy arises easily in our hearts.


In the parable of the prodigal son, the elder son is jealous that his younger  brother gets such a royal welcome even through he and his loose women  swallowed up his father's property(see Luke 15:30).


And in the parable of the labourers in the vineyard, the workers who worked the whole day are jealous that those who came at the eleventh hour received the same pay as they did(see Matthew 20:1-16).


But the Father says to older son:" You are with me always and all I have is yours"(Luke 15:31).


And the landowner says:"Why should you be envious because I am generous?"(Matthew20:15).


When we truly enjoy God's unlimited generosity, we will be grateful for what our brothers and sisters receive.


Jealousy will simply have no place in our hearts.


질투심을 넘어서


질투심은 우리 마음속에서 쉽게 일어납니다.


방탕한 아들의 비유에서 큰 아들은 동생이 그의 헤픈 여자들과 아버지의 재산을 다 탕진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극진한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에 질투심을 느낍니다.(누가 15:30 참고)


그리고 포도밭 노동자들의 비유에서도 11시에 왔던 사람들이 하루 종일 일했던 일꾼들과 똑같은 삯을  받은 것에 대해서 그들은 질투심을 느낍니다. (마태 20:1-16 참고)    


그러나 아버지는 큰 아들에게 말합니다: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네 것이 아니겠느냐” (누가 15:31)


그리고 땅 주인도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너그러운데 왜 너희들이 시샘을 하는 것이냐?”(마태 20:15).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끝없는 너그러움을 누리게 될 때, 우리는 우리의 형제와 자매들이 받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질투심은 우리 마음속에서 전혀 어떤 자리도 차지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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