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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1


Knowing One Another in Christ


Often we think that we have to know and understand one another before we gather around the Eucharistic table.


Although it is good if those who share in the Body and Blood of Christ know one another personally, coming together regularly for the Eucharist creates a spiritual unity that goes far beyond the various levels of "knowing one another" in human ways.


As we enter together into the sacred mysteries of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Jesus by participating in the Eucharist, we gradually become one body.


We truly come to know one another in Christ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아는 것


흔히 우리는 성만찬 식탁에 둘러 모이기 전에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나누는 사람들이 서로를 개인적으로 안다는 것도 좋은 일이긴 하지만, 성만찬에 정기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것은 인간적인 방식으로 “서로를 안다” 라고 하는, 그런 다양한 수준의 앎을 넘어서는 영적인 하나됨을 만들어 냅니다.

 

성만찬에 참여함으로써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거룩한 신비 속으로 함께 들어가게 되면서 우리는 점점 하나의 몸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서로를 진정으로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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