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JANUARY 28


Forgiving in the Name of God


We are all wounded people.


Who wounds us?


Often those whom we love and those who love us.


When we feel rejected, abandoned, abused, manipulated, or violated, it is mostly by people very close to us: our parents, our friends, our spouses, our lovers, our children, our neighbors, our teachers, our pastors, Those who love us wound us too.


That's the tragedy of our lives.


This is what makes forgiveness from the heart so difficult.


It is precisely our hearts that are wounded.


We cry out, "You, who I expected to be there for me, you have abandoned me, How can I ever forgive you for that?"


Forgiveness often seems impossible, but nothing is impossible for God.


The God who lives within us will give us the grace to go beyond our wounded selves and say, "In the Name of God you are forgiven."


Let's pray for that grace.


하나님의 이름으로 용서하기


우리 모두는 상처받은 사람들입니다.


누가 우리를 상처받게 합니까?


그들은 흔히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거부당하고, 버려지고, 학대당하며, 멋대로 부림을 당하거나 폭력을 당할 때, 대부분은 우리와 매우 가까운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모님, 친구, 배우자, 연인, 자식, 이웃, 선생님, 그리고 목사님 같은 그런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또한 우리를 상처받게도 합니다.


그 것이야말로 인생의 비극입니다.


이 때문에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용서를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상처받은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나를 위해서 거기 있어주리라  기대했던 네가 나를 버렸어. 어떻게 내가 그런 너를 용서할 수 있겠어?” 하고 울부짖습니다.


용서는 종종 불가능해보이지만, 하나님에게는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처받은 자아를 넘을 수 있는 은총을 주시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는 용서받았다.” 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 은총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06 JANUARY 14 끊임없는 생각에서 끊임없는 기도로 [4]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14 2954
505 JANUARY 15 내적인 다리를 놓기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15 2676
504 신부님의 부활강론 [레벨:28]정성훈 2010-01-15 5455
503 JANUARY 16 희망을 가지고 살기 [2]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16 2518
502 JANUARY 18 홀로있음을 발견하기 [8] [레벨:28]첫날처럼 2010-01-18 2814
501 JANUARY 19 함께 춤출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3] [레벨:28]첫날처럼 2010-01-19 2539
500 JANUARY 20 완전한 사랑을 열망한다는 것 [8] [2] [레벨:28]첫날처럼 2010-01-20 3013
499 JANUARY 21“홀로있음” 이라는 정원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21 2787
498 JANUARY 22 “홀로 있음” 에 의해서 지탱되는 공동체 [1] [2] [레벨:28]첫날처럼 2010-01-22 2842
497 JANUARY 23 공동체, 마음의 가치 [4]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23 2670
496 JANUARY 24 용서, 공동체적 삶의 접합제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24 2611
495 JANUARY 25 용서받기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25 2673
494 JANUARY 26 용서, 자유함으로 가는 길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26 2470
493 JANUARY 27 용서를 통한 마음의 치유 [레벨:28]첫날처럼 2010-01-27 2703
» JANUARY 28 하나님의 이름으로 용서하기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28 2776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