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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


God's Faithfulness and Ours

 

When God makes a covenant with us, God says: "I will love you with an everlasting love. I will be faithful to you, even when you run away from me, reject me, or betray me."


In our society we don't speak much about covenants; We speak about contracts.


When we make a contract with a person, we say: "I will fulfil my part as long as you fulfil yours. When you don't live up to your promises, I no longer have to live up to mine."


Contracts are often broken because the partners are unwilling or unable to be faithful to their terms.


But God didn't make a contract with us; God made a covenant with us, and God wants our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to reflect that covenant.


This is why marriage, friendship, life in community are allways to give visibility to God's faithfulness in our lives together.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우리의 신실함


하나님께서 우리와 언약을 맺으실 때, 하나님께서는 “ 끝없이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겠다. 심지어 네가 나를 떠나고, 나를 버리거나 배반할 때라도 나는 너에게 신실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우리는 언약에 관해서 그리 많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계약에 대해서 말합니다.


어떤 사람과 계약을 맺을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해야할 부분을 이행하는 한에서만 내가 해야할 부분을 이행할 것입니다. 당신의 약속에 따라 살지 않으면, 나도 더 이상은 내 약속에 따라 살 의무가 없습니다”


계약당사자들이 그들의 조건을 이행할 능력이나 마음이 없을 때 계약은 흔히 깨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와 계약을 맺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반영할 수 있는 관계를 우리가 서로 맺기를 원하십니다.


이 때문에 결혼, 우정, 그리고 공동체에서의 삶이, 함께 하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나게 만드는 모든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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