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 <열린 토론실>입니다. 다비안들의 부담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채>와는 달리, 보다 진지하고 깊이있는 이야기나 주제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가급적 예의를 갖추시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토론과 대화는 다비안을 비롯한 여러 네티즌들의 온라인 상에서의 자유로운 것이기에 그 방향과 정체성이 반드시 다비아와 일치하지는 않음을 밝혀둡니다.
글 수 256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 16장 17 18절.
우리 교회의 김집사가 땅꾼인데 독사에게 물려서 눈이 튀어나오는 상황에
부인집사가 다급하게 불러서 내가 병원에 가서 기도하니 나았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막내처남댁이 자살하려고 제초제를 마셔서 강릉병원에 입원하고
목숨이 경각에 붙어있었는데 내가 가서 기도하니 깨끗히 나았습니다. 할렐루야~
무슨 병이 있는 사람은 가슴에 손을 얹으세요.
주여 삼창을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모두 나을지어다. 할렐루야~
어떤 병이든 능력의 예수 이름으로 물러갈지어다.
사용하십시오. 그리고 그 어떤 병마든 물러갈지어다. 할렐루야~
재벌이 일어어날지어다.
1억 십일조하는 사람들이 일어날지어다. 할렐루야~
거목들이 일어날지어다.
대통령이 나오고 부흥사가 나올지어다. 할렐루야.
믿는대로 될지어다. 할렐루야~
두 손 번쩍 들고 능력 많으신 주님께 박수를 보냅시다. 짝짝짝 짝짝짝 짝~~~
어제 밤집회의 요지입니다. 환장하겠습니다.
독사를 구해 갖고가려고 칠성시장을 헤맸지만 뱀집이 없었습니다.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 16장 17 18절.
우리 교회의 김집사가 땅꾼인데 독사에게 물려서 눈이 튀어나오는 상황에
부인집사가 다급하게 불러서 내가 병원에 가서 기도하니 나았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막내처남댁이 자살하려고 제초제를 마셔서 강릉병원에 입원하고
목숨이 경각에 붙어있었는데 내가 가서 기도하니 깨끗히 나았습니다. 할렐루야~
무슨 병이 있는 사람은 가슴에 손을 얹으세요.
주여 삼창을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모두 나을지어다. 할렐루야~
어떤 병이든 능력의 예수 이름으로 물러갈지어다.
사용하십시오. 그리고 그 어떤 병마든 물러갈지어다. 할렐루야~
재벌이 일어어날지어다.
1억 십일조하는 사람들이 일어날지어다. 할렐루야~
거목들이 일어날지어다.
대통령이 나오고 부흥사가 나올지어다. 할렐루야.
믿는대로 될지어다. 할렐루야~
두 손 번쩍 들고 능력 많으신 주님께 박수를 보냅시다. 짝짝짝 짝짝짝 짝~~~
어제 밤집회의 요지입니다. 환장하겠습니다.
독사를 구해 갖고가려고 칠성시장을 헤맸지만 뱀집이 없었습니다.
2007.02.06 12:42:45
싸구려 부흥사가 한국교회에서 사라져야 할텐데...임마누엘 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옳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면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곁들여 받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한국교회에서는 병고침, 돈많이 벌기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부흥사들이 선동하니 그들은 한국교회를 병들게 하는 암세포들입니다.
2007.02.06 18:31:45
"독사를 구해 갖고가려고 칠성시장을 헤맸지만 뱀집이 없었습니다"
우물가님! 표현을 참 재미있게 하시는군요.
진짜 뱀을 사서 부흥사를 시험해 보시려고 그랬나요?
실제로 뱀을 갖고 강단에서 증명해 보이라면
그 부흥사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하네요.
부흥회 끝나기 전에 진짜 한번 해 보세요.
우물가님! 표현을 참 재미있게 하시는군요.
진짜 뱀을 사서 부흥사를 시험해 보시려고 그랬나요?
실제로 뱀을 갖고 강단에서 증명해 보이라면
그 부흥사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하네요.
부흥회 끝나기 전에 진짜 한번 해 보세요.
2007.02.06 22:21:41
우물가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서재에 앉아 계신 모습 자주 뵙는데...
도무지 어울지 않는 교회 공동체를 지키시는군요.
게다가 이일 저일 중책도 맡고 계신듯하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서재에 앉아 계신 모습 자주 뵙는데...
도무지 어울지 않는 교회 공동체를 지키시는군요.
게다가 이일 저일 중책도 맡고 계신듯하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2007.03.10 20:04:19
이런 기사를 보니
작년인가요. 외국의 동물원에 어떤 사람이 들어가서 사자와 한판 맞짱뜬일...
성경들고 사자들앞에서 일장 연설을...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는데 털 하나 상하지 아니하였던 뭐 그런이야기...
착각도 자유겠지요.
그 동물원 사자들왈...
"옛날에 우리 조상님들중에 성경에 등장했던 위대한 라이언킹님이 있었다네...
우리도 조상들로 부터 들을 이야기인데...
그런데 넌 누구냐 니가 다니엘과 뭔 관계냐?
그 옛날 우리 조상님은 많이 참아줬다마는 나는 화나서 못 참겠다.
이걸 물어줄까 확 할켜버릴까?"
그 일이 있은지 얼마되지 아니하여서 세계의 뉴스에 그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그래도 죽지는 아니한듯하더라고요.
부흥사나 동물원에 들어가서 맞짱 뜬 사람이나...
참 재미있는 사건들입니다.
작년인가요. 외국의 동물원에 어떤 사람이 들어가서 사자와 한판 맞짱뜬일...
성경들고 사자들앞에서 일장 연설을...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는데 털 하나 상하지 아니하였던 뭐 그런이야기...
착각도 자유겠지요.
그 동물원 사자들왈...
"옛날에 우리 조상님들중에 성경에 등장했던 위대한 라이언킹님이 있었다네...
우리도 조상들로 부터 들을 이야기인데...
그런데 넌 누구냐 니가 다니엘과 뭔 관계냐?
그 옛날 우리 조상님은 많이 참아줬다마는 나는 화나서 못 참겠다.
이걸 물어줄까 확 할켜버릴까?"
그 일이 있은지 얼마되지 아니하여서 세계의 뉴스에 그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그래도 죽지는 아니한듯하더라고요.
부흥사나 동물원에 들어가서 맞짱 뜬 사람이나...
참 재미있는 사건들입니다.
믿음을 가장한 욕망을 투영일까요?
예수님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이 모든 것을 더 하기 위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 같은
우리의 현실은 너무나 가슴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