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데  아무리 성경의 영감설을 주장한다해도
단한가지  이것만은 분명히 영감으로 된것이 아니라 사람이 삽입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몇장몇절> 곧 장.절로 나누어 놓은것이라 생각합니다.

장절이 뭡니까?
허망한 지식을  뽐낼려는 자들이  자신의 앎을 자랑하기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오직 말씀을 소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까짓 장절까지 외우기를 강요하고  또한  자신의 말과 글을 쓸때
꼭 장절을 붙이는 경우를 볼때 그들은 쓸데 없는 지식은 높은지 몰라도
영적 수준은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슴니다..

영적 수준이 높은 사람은 그러한 시시콜콜한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성경의 영감설에 대한 가르침에만 관심을 가질뿐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혹시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퀴즈게임에는 장절이 쓰일지 몰라도
하나님앞에서 하나님께 온 정성을 쏟는자에게  그것이 필요함은 전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진리란 오직 영혼에 대한 이야기외에는 전혀 해당되는 부분이 없다하면 억지일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절을 따지는 사람은  그래도 자신은 지식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것을 모르는자는  무식하다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세상 모든 지식이 오직 성경을 이해하고 배우고 참고하기 위한 용도외에
쓰고져 하는 사람은  장절을  따지는 사람하고 무엇이 다를까  더불어 생각해 봅니다..

왜냐면  우린 기독교인이기 때문이죠....
우린 오직  성경의 권위를  최고로 인정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모든 논쟁은  
오직 영혼의  소리. 진리(오직 성경)의 소리를 배우고
깨달기 위해 필요하고  그곳에 포커스를 맞춰야 비로써
우리(기독교인)의  대화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혹시 아직도 장절을 외우는 것이 신앙적이라 하시는 분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