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선 사다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일단 높은 곳에 오르면 더 이상 사다리는 필요치 않습니다.

세상 지식도 또한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식은 목적이 될수 없고 오직 수단으로만 필요할 뿐입니다

만약 높은 곳에 올라서서도 사다리를 끌어 올려서 옆에 두고
매일 그것을  바라 본다면 정말 어리석은 일이지 않겠습니까
높은 곳에 올라서서 사다리가 필요없다면  반이성주의가 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지식의 한계를 굳이 억지로 규정한다면 어떻게 설명해야 하겠습니까?
곧 지식을 버려도 되는 사람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첫째:모든 육적인 것을 버릴려는 것이 확고한 사람
둘째:존재하는 모든 것이  우리(믿음의 자녀)의 믿음을 굳건케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
        곧 모든것이 합심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
셌쩨:궁극적으로 오직 영혼만이 하나님과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
        그래서  그 영혼이 하나님과 합일하는것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길 바라는 사람.

이러한  영적인 일은  결코 지식으로 할수 없는 것이기에  규정해 보았습니다
억지로 규정할려니  저의 지식의 한계가 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나머지 보태거나 뺄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글을 보는 사람의 몫으로 돌려야 할것 같습니다...

영감을 일으킬수 있는  살아 있는 글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