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美 '인민사원'(人民寺院, Peoples Temple) 사건 사례로 짚어보는
- '1인사교(私敎)' 함정과 인간의 미스테리성-
"그들 대부분은 교육수준이 높았고, 전문 직업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다시 말해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고, 나름대로의 가치관과 기준을 가지고 있던
-하지만 사회로부터 외면당하던-사람들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 식견 있던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짐 존스에게 빠지게 되었을까 !'
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 짐 존스가 어떤 방법을 썼길래?
그가 정말 마음을 조종하는 방법이라도 알고 있었나?
..짐 존스는 정말로 사람들의 '심리'를 잘 꿰뚫고 있는 사람임이 분명했을 것이다.
일단 존스는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들을 시간을 내어달라'라고 했다.
그는 겉으로는 목사였고, 흑인의 인권 보호에 대한 주장을 하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사람들 - 특히 흑인들은 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내어 주었을 것이다."....
(아래 주소 카페 게시글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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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위키백과)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34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