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 <열린 토론실>입니다. 다비안들의 부담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채>와는 달리, 보다 진지하고 깊이있는 이야기나 주제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가급적 예의를 갖추시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토론과 대화는 다비안을 비롯한 여러 네티즌들의 온라인 상에서의 자유로운 것이기에 그 방향과 정체성이 반드시 다비아와 일치하지는 않음을 밝혀둡니다.
글 수 253
아~ 심심해^^
여기 다비아넷두 여타의 기독교와 별 다르지 않네요^^
다비아 초창기에 정목사님이 '설교비평' 으로 유명해지셨죠^^
정목사님이 추구하는 판넨베르크신학을 중심으로 개신교의 내노라하는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의 설교를 맘것 비평했죠^^
당시에도 기독교의 개판치는 목사들땜시 곱지않은 시선이 팽배할 때 정목사님의 송곳같은 그리고 한국 기독교가 미국기독교의 신학에 붕어빵처럼 닮았을때 많이 생소했을 독일신학으로 비평을 하며 여지없이 미제국주의 신학사상에 쪄든 국내유명목사의 설교를 난도질 했을때 아마도 독자들은 큰 카타르시스를 맛보았을 겁니다.^^
머....저도 그 당시엔 그랬으니까요 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배타적인 기독교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한것이 여전하지요^^
정목사님의 신학으로 여타의 신학이 여지없이 비판, 반론을 당해서 찢어질때~ 개신교일각에서 곱지않게 반응할때도 당당했던 이유가 우린 당신들처럼 배타적이지 않다는 여유였겠죠?^^
그런데요...
솔직히 제가 올린 글 정독 한분 아마 없을듯 합니다^^
그저 제목보고 몇줄 읽다가...
기독교 안티인가보다!
신천지인가?
암튼 기독교를 비판하는걸 보면 이단일거야~~
제 글에 달린 댓글 보면 심지어 정목사님조차도...다 읽어보지두 않고 판단했다고 추측이 되요^^
정당한 반론이 나오기를 기대! 했지만..
역시나 기존 기독교와 동일한 반응뿐이네요~~~
여기도 똑같어요....
기독교가 마치 자기들만이 정통이며
자기네 정통 신학과 다른 주장을 하면?
정당한 반론을 하기보다는...
이단이네!
하면 끝!!!^^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하면 이단!
성경에 없는 주장을 하면 정통!
실상 기독교는(카톨릭+개신교) 성경이 아니라 플라톤의 사상에 물든 종교임을 아는 사람 별로 없어요^^
교부신학자들이 사실 플라톤의 제자들이란것도 아마 일부 신학 전공한 목사 외에 일반 신자들은 잘몰라요^^
제가 올린 글 사심없이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읽었다면....암 생각없이 그런 댓글 안쓸겁니다.
다비아를 통해서도 기독교가 결코 정화될 수 없으며 역시 성경에서 나온 종교가 아니라 플라톤의 철학 사상에서 나온 거대 종교라고 확인하게 되는군요...
잘 계셔요들~~~
여기 다비아넷두 여타의 기독교와 별 다르지 않네요^^
다비아 초창기에 정목사님이 '설교비평' 으로 유명해지셨죠^^
정목사님이 추구하는 판넨베르크신학을 중심으로 개신교의 내노라하는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의 설교를 맘것 비평했죠^^
당시에도 기독교의 개판치는 목사들땜시 곱지않은 시선이 팽배할 때 정목사님의 송곳같은 그리고 한국 기독교가 미국기독교의 신학에 붕어빵처럼 닮았을때 많이 생소했을 독일신학으로 비평을 하며 여지없이 미제국주의 신학사상에 쪄든 국내유명목사의 설교를 난도질 했을때 아마도 독자들은 큰 카타르시스를 맛보았을 겁니다.^^
머....저도 그 당시엔 그랬으니까요 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배타적인 기독교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한것이 여전하지요^^
정목사님의 신학으로 여타의 신학이 여지없이 비판, 반론을 당해서 찢어질때~ 개신교일각에서 곱지않게 반응할때도 당당했던 이유가 우린 당신들처럼 배타적이지 않다는 여유였겠죠?^^
그런데요...
솔직히 제가 올린 글 정독 한분 아마 없을듯 합니다^^
그저 제목보고 몇줄 읽다가...
기독교 안티인가보다!
신천지인가?
암튼 기독교를 비판하는걸 보면 이단일거야~~
제 글에 달린 댓글 보면 심지어 정목사님조차도...다 읽어보지두 않고 판단했다고 추측이 되요^^
정당한 반론이 나오기를 기대! 했지만..
역시나 기존 기독교와 동일한 반응뿐이네요~~~
여기도 똑같어요....
기독교가 마치 자기들만이 정통이며
자기네 정통 신학과 다른 주장을 하면?
정당한 반론을 하기보다는...
이단이네!
하면 끝!!!^^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하면 이단!
성경에 없는 주장을 하면 정통!
실상 기독교는(카톨릭+개신교) 성경이 아니라 플라톤의 사상에 물든 종교임을 아는 사람 별로 없어요^^
교부신학자들이 사실 플라톤의 제자들이란것도 아마 일부 신학 전공한 목사 외에 일반 신자들은 잘몰라요^^
제가 올린 글 사심없이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읽었다면....암 생각없이 그런 댓글 안쓸겁니다.
다비아를 통해서도 기독교가 결코 정화될 수 없으며 역시 성경에서 나온 종교가 아니라 플라톤의 철학 사상에서 나온 거대 종교라고 확인하게 되는군요...
잘 계셔요들~~~
2016.08.02 09:17:34
이글 정독했는데 세줄요약할게요.
1. 다비아 기대하고 옴
2. 내글 안읽어줌
3. 흥~ 기독교계는 다똑같아.
마지막 구절은 마치
심수봉의 '남자는 다그래~' 와
비슷하지 않나요?
관종이라고 하죠?
저도 관종이라 마음은 이해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관심과 사랑은 이런 곳에서
토론을 명목으로 얻을 수있는게 아니에요.
골방에서 혼자 조용히 기도하시면
위로해주십니다.
궁금한점은 가능하면 읽기좋게
요약해서 올리세요.
그리고,
답변을 성실히 안해주는 분위기는
있습니다.
정목사님이 공개적으로 쌩까기도 하시고요.
그냥
친목을 위한 커뮤니티로 이해하시고
질문하면 가이드 정도는 해주는 것 같구요.
그리고 플라톤이 어때서요.
이천년동안 서구를 지배했던 사상이고,
님도 서구식 교육과 문화로 물들어
그 안에서 살고 있을텐데
마치 본인은 그 사상을 벗어버린거 처럼
기독교의 플라토니즘을 이야기하시네요.
물론 기독교가 영향을 받기도했지만
분며한 차이점도 있습니다.
당장 책 한두권만 읽어도 나오눈 답인데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듯요.
여튼, 진짜 관종이라면
떠난다고 해도 댓글은 확인하실테니
댓글남깁니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아 뭔가 말렸구나 하는 기분이 드실텐데
말리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 다비아 기대하고 옴
2. 내글 안읽어줌
3. 흥~ 기독교계는 다똑같아.
마지막 구절은 마치
심수봉의 '남자는 다그래~' 와
비슷하지 않나요?
관종이라고 하죠?
저도 관종이라 마음은 이해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관심과 사랑은 이런 곳에서
토론을 명목으로 얻을 수있는게 아니에요.
골방에서 혼자 조용히 기도하시면
위로해주십니다.
궁금한점은 가능하면 읽기좋게
요약해서 올리세요.
그리고,
답변을 성실히 안해주는 분위기는
있습니다.
정목사님이 공개적으로 쌩까기도 하시고요.
그냥
친목을 위한 커뮤니티로 이해하시고
질문하면 가이드 정도는 해주는 것 같구요.
그리고 플라톤이 어때서요.
이천년동안 서구를 지배했던 사상이고,
님도 서구식 교육과 문화로 물들어
그 안에서 살고 있을텐데
마치 본인은 그 사상을 벗어버린거 처럼
기독교의 플라토니즘을 이야기하시네요.
물론 기독교가 영향을 받기도했지만
분며한 차이점도 있습니다.
당장 책 한두권만 읽어도 나오눈 답인데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듯요.
여튼, 진짜 관종이라면
떠난다고 해도 댓글은 확인하실테니
댓글남깁니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아 뭔가 말렸구나 하는 기분이 드실텐데
말리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8.03 17:45:21

답글 달게 만드는 기술 있으시군요..
님의 글은 10초만 읽어도 뭔말인지 다 압니다..
기독교 플라톤 관계는 다비안들은 대부분 아실듯요..
그럼 플라톤 영향 받았던 교부들과 아리스토텔레스 영향 받은 교부들 다르다는건 아시나요?
님 글이 놀랄것도 없고 새로울것도 없는 뻔한것이고 답하기도 뭐하고 놔두기도 뭐하네요..님 글 정독하라고 하지 마시고 정목사님 글이나 한번 정독해보세요..님이 말씀하시는것이 꼭 옳은것이 아님을 느낄것이고 님이 하룻강아지였음을 느낄것입니다.
님이 통달하셨다고 느끼셨다면 잘못 깨달은것이고, 님이 아는것이 너무 없고 알것이 너무 많으며..알아갈 방법도 없다는것을 아셨다면 바로 안것입니다
님 말이 그렇게 맞다면, 학문적인 논문을 쓰세요. 그럼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신학에 귀를 기우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