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 <열린 토론실>입니다. 다비안들의 부담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채>와는 달리, 보다 진지하고 깊이있는 이야기나 주제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가급적 예의를 갖추시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토론과 대화는 다비안을 비롯한 여러 네티즌들의 온라인 상에서의 자유로운 것이기에 그 방향과 정체성이 반드시 다비아와 일치하지는 않음을 밝혀둡니다.
글 수 253
아프간 인질 사태와 관련된,
님의 댓글들을 추적해보았습니다.
070720/아프가니스탄 피납과 선교활동/야고보
070721/탈레반이 독일인 인질 중 한명을../이길용
070722/살아 돌아와야 한다. 그러나.../sydney
070722/우리가 알아서 해야 되나/무명재
정치적인 사안을 개신교의 문제로 호도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공적 소통문화,, 상당히 문제있다.
님의 주장을 거칠게 요약하면,
위의 두 가지로 압축되는군요.
그런데, 어떡하죠?
님의 글,
정치적인( ,총체적인, 신중한, 치밀한,,,) 접근도 아니고,
공적 소통문화에 있어, 모범이 되는 것도 아니네요. ^^;
부디, 훈계를 반복하기보다는,
모범 예시를 보여주시기를,, ㅋㅋ^^
2007.07.23 15:19:43
모범생으로만 사는 것보다
가끔씩 일탈도 삶에 활력을 줄 수 있지요.
첨 들어오시는 분은
오해할지도 모르겠네요
두 분 첨부터 사이좋은 관계 맞죠?
이 정도 갖고 쌍씸지 켤 일은 없으리라 믿쓥니다.
그치만 늘오늘님의 발언은 더위를 식힐만 하네요.ㅋㅋㅋ
암튼 늘오늘은 보통내기(?)가 아니네요. 예리합니다요.
가끔씩 일탈도 삶에 활력을 줄 수 있지요.
첨 들어오시는 분은
오해할지도 모르겠네요
두 분 첨부터 사이좋은 관계 맞죠?
이 정도 갖고 쌍씸지 켤 일은 없으리라 믿쓥니다.
그치만 늘오늘님의 발언은 더위를 식힐만 하네요.ㅋㅋㅋ
암튼 늘오늘은 보통내기(?)가 아니네요. 예리합니다요.
2007.07.23 15:36:59
이길용님..
글 올리고서,
난감한 기분이 들었지만,
글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저의 글에 있어 정황은 쟁토방으로 옮겨진 글들입니다.
특히, 이 박사님의 댓글에 주목했고,
거기서 느낀 실망스러움은 제 글에 쓴 그대로입니다.
논증이 목적이 아니라,
저의 의도가 문제이죠?
특히, 허접스런 제 글을 그대로 방치하는 의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운영진의 한마디 한마디는,
저의 촉각을 곤두세우는 무게가 있습니다.
상황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과 다른 목소리일 때,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게 되지요.
하필, 이 번 사안에서는, 다른 분들의 글에 담긴
근거있는 주장에 비해, 님의 글은 간섭처럼 느껴졌습니다.
님의 이번글 자체보다는,
속으로만 궁시렁거리는 제가 싫었습니다.
운영자로서의 노고와,
님의 수고와 땀이 담긴 글에 대한 감사에는 인색하고,
이렇게 태클이나 거는 저를 용서하시길,, ^^
글 올리고서,
난감한 기분이 들었지만,
글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저의 글에 있어 정황은 쟁토방으로 옮겨진 글들입니다.
특히, 이 박사님의 댓글에 주목했고,
거기서 느낀 실망스러움은 제 글에 쓴 그대로입니다.
논증이 목적이 아니라,
저의 의도가 문제이죠?
특히, 허접스런 제 글을 그대로 방치하는 의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운영진의 한마디 한마디는,
저의 촉각을 곤두세우는 무게가 있습니다.
상황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과 다른 목소리일 때,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게 되지요.
하필, 이 번 사안에서는, 다른 분들의 글에 담긴
근거있는 주장에 비해, 님의 글은 간섭처럼 느껴졌습니다.
님의 이번글 자체보다는,
속으로만 궁시렁거리는 제가 싫었습니다.
운영자로서의 노고와,
님의 수고와 땀이 담긴 글에 대한 감사에는 인색하고,
이렇게 태클이나 거는 저를 용서하시길,, ^^
2007.07.23 16:16:15

늘오늘님 저는 운영진으로 댓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적으신 글에 의하면 다른 분들의 근거있는 주장에 비해 제 글은 간섭처럼 느끼셨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근거를 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이번 글로 인하여 대단히 많이, 그리고 심각하게 제 마음이 상처입었습니다.
심지어 늘오늘님의 글이 일종의 마타도어가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마음을 추스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늘오늘님께서 제 글을 그렇게 판단했는지를
좀더 세밀하게 듣고 싶군요.
이 부분.. 심정적으로 혹은 이념적으로 다른 스탠스에 있다는 것과
타인의 글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과는 심각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으신 글에 의하면 다른 분들의 근거있는 주장에 비해 제 글은 간섭처럼 느끼셨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근거를 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이번 글로 인하여 대단히 많이, 그리고 심각하게 제 마음이 상처입었습니다.
심지어 늘오늘님의 글이 일종의 마타도어가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마음을 추스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늘오늘님께서 제 글을 그렇게 판단했는지를
좀더 세밀하게 듣고 싶군요.
이 부분.. 심정적으로 혹은 이념적으로 다른 스탠스에 있다는 것과
타인의 글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과는 심각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2007.07.23 16:25:04

그리고 한마디만 더 붙이죠.
전 이번 사안에 대하여 개신교 선교방식을 물고늘어지는 것은
일종의 물타기로 봅니다.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특정 세력의 이로움으로 국면을 몰고가기 위한
정치적 구도작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개신교도들이 나서서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것 자체가
사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20여명의 생명이 달려있는 일인데도
원인제공자들 운운하면서 서늘하게 원죄 운운하는 태도 역시
문제가 있다고 본 것입니다.
사태의 역사적 의도를 파악함에 있어서
개신교 선교정책이나 방식의 문제는 이 사건의 필요충분 조건은 아니란 판단이었습니다.
제 견해, 그리고 글 어디가 문제이고
어디가 맘에 안드시는지 저도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전 이번 사안에 대하여 개신교 선교방식을 물고늘어지는 것은
일종의 물타기로 봅니다.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특정 세력의 이로움으로 국면을 몰고가기 위한
정치적 구도작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개신교도들이 나서서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것 자체가
사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20여명의 생명이 달려있는 일인데도
원인제공자들 운운하면서 서늘하게 원죄 운운하는 태도 역시
문제가 있다고 본 것입니다.
사태의 역사적 의도를 파악함에 있어서
개신교 선교정책이나 방식의 문제는 이 사건의 필요충분 조건은 아니란 판단이었습니다.
제 견해, 그리고 글 어디가 문제이고
어디가 맘에 안드시는지 저도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해주셨음 좋겠습니다.
2007.07.23 17:49:23
님의 이번 댓글을 예문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마타도어가 무슨 뜻인가요?
타인의 글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이 마타도어인가요?)
*
개신교 선교방식을 물고늘어지는 것
= 물타기, 문제 본질 호도, 특정 세력의 작업,
20여명의 생명이 달려있는 일인데도,,
= 서늘하게 원죄 운운하는 태도
**
사태의 역사적 의도를 파악함에 있어서
개신교는,, 이 사건의 필요충분 조건은 아니란 판단.
*,**에서 보듯, 님께선 짧은 한마디로,
글쓴이들을 폄하 내지 정죄하고 있습니다.
더 모르겠는 것은,
사태의 역사적 의도를 파악하는 것,과
위기에 처한 생명에 안타까워하는 것,
어느 쪽에 님의 방점이 있는지요?
역사적 의도,라면 그에 걸맞는 님의 정보제공이 따라야했지요.
안타까움,을 느끼라는 말이라면 씰데없는 훈계되겠습니다.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늘오늘과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어느 의도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그런데 마타도어가 무슨 뜻인가요?
타인의 글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이 마타도어인가요?)
*
개신교 선교방식을 물고늘어지는 것
= 물타기, 문제 본질 호도, 특정 세력의 작업,
20여명의 생명이 달려있는 일인데도,,
= 서늘하게 원죄 운운하는 태도
**
사태의 역사적 의도를 파악함에 있어서
개신교는,, 이 사건의 필요충분 조건은 아니란 판단.
*,**에서 보듯, 님께선 짧은 한마디로,
글쓴이들을 폄하 내지 정죄하고 있습니다.
더 모르겠는 것은,
사태의 역사적 의도를 파악하는 것,과
위기에 처한 생명에 안타까워하는 것,
어느 쪽에 님의 방점이 있는지요?
역사적 의도,라면 그에 걸맞는 님의 정보제공이 따라야했지요.
안타까움,을 느끼라는 말이라면 씰데없는 훈계되겠습니다.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늘오늘과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어느 의도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2007.07.23 19:29:44

그것이 글쓴이들을 폄하 내지 정죄하고 있다는 것은
늘오늘님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그리고 그 주관적인 판단을 잣대로
저를 마타도어하고 있는 것이구요.
아주 매우 상당히 그런 늘오늘님의 태도는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늘오늘님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그리고 그 주관적인 판단을 잣대로
저를 마타도어하고 있는 것이구요.
아주 매우 상당히 그런 늘오늘님의 태도는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2007.07.23 20:24:02
이 박사님!
오늘 일을 하면서 하루 종일 생각 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토론에 대해서 이 박사님이 강조하는
'개신교 선교 방법을 물고늘어지는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더우기 종교학을 전공하신 이 박사님의 생각이니 더욱 궁금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프칸에서는 정치의 문제요. 한국에서는 종교문제가 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은데
그것이 왜 문제가 될까?
잘 이해가 안됩니다.
이론 보다 개인적인 신앙의 차원에서 '선교방법을 문제 삼는 것'이 안타깝다고 한다면 이해가 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사태는 선교방법을 넘어서
오히려 한국 기독교의 존재론적 위기를 묻는 기회인 것 같은데요.
그 분들이 살고 죽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저는 한국 기독교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그들은 살아돌아오겠지만 돌아온다고 해서 이 문제가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도 그들이 돌아와도 차거운 시선을 느께게 될겁니다. 슬프지만
아프칸에 간 젊은이들의 순수한 열정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들이 그렇게 갈 수 었던 구조 때문에.
사랑하는 늘 오늘 님!
어리숙해 보이는 그 인상 어디에서 이렇게 송곳같은 날카로움이 나오나요?
생긴데로 삽시다.
내용은 이해를 하지만 포장을 좀 더 세련되게 하면 좋겠네요.
오늘 일을 하면서 하루 종일 생각 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토론에 대해서 이 박사님이 강조하는
'개신교 선교 방법을 물고늘어지는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더우기 종교학을 전공하신 이 박사님의 생각이니 더욱 궁금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프칸에서는 정치의 문제요. 한국에서는 종교문제가 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은데
그것이 왜 문제가 될까?
잘 이해가 안됩니다.
이론 보다 개인적인 신앙의 차원에서 '선교방법을 문제 삼는 것'이 안타깝다고 한다면 이해가 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사태는 선교방법을 넘어서
오히려 한국 기독교의 존재론적 위기를 묻는 기회인 것 같은데요.
그 분들이 살고 죽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저는 한국 기독교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그들은 살아돌아오겠지만 돌아온다고 해서 이 문제가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도 그들이 돌아와도 차거운 시선을 느께게 될겁니다. 슬프지만
아프칸에 간 젊은이들의 순수한 열정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들이 그렇게 갈 수 었던 구조 때문에.
사랑하는 늘 오늘 님!
어리숙해 보이는 그 인상 어디에서 이렇게 송곳같은 날카로움이 나오나요?
생긴데로 삽시다.
내용은 이해를 하지만 포장을 좀 더 세련되게 하면 좋겠네요.
2007.07.23 20:50:56

결국 타이밍 문제겠지요.
저는 지금 이 시점에 그런 유의 논제는 기대했던 효과보다는 역작용이 클 것이라 판단했구요.
그리고 한국 교회의 선교방식에 대해서는 이미 이전부터 전 죽 비판적인 위치에 있었고
또 실제로 그런 행위를 전방위적으로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지목사님께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다만.. 어떤 이유에서건 인명이 해함당하는 일만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고싶은 말 많지만.. 가슴에 묻겠습니다.
오늘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많이 울 것 같습니다.
속에 있는 말 시원히 펼치지 못해 매우 죄송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저는 지금 이 시점에 그런 유의 논제는 기대했던 효과보다는 역작용이 클 것이라 판단했구요.
그리고 한국 교회의 선교방식에 대해서는 이미 이전부터 전 죽 비판적인 위치에 있었고
또 실제로 그런 행위를 전방위적으로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지목사님께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다만.. 어떤 이유에서건 인명이 해함당하는 일만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고싶은 말 많지만.. 가슴에 묻겠습니다.
오늘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많이 울 것 같습니다.
속에 있는 말 시원히 펼치지 못해 매우 죄송합니다.
건강하십시오.
2007.07.23 21:15:32

결국 지 목사님의 말씀은 제 삼 자로서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때
이번 샘물교회일을 지금문제 삼자는 말씀으로 보여 질수도 있네요..
한국교회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특히 교회내에 신앙의 변질 문제는 이런 선교 문제에
비하면 조족지혈 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끝까지 이 문제를 걸고 넘어 갈려는 의도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에 늘오늘 님에게 한 말씀은 또 누군가가 더 세련되게 이런 문제들을 떠들어라는
말씀으로 밖에 해석이 안 되는군요..
제발 이제 그만 하시죠..
제 생각에도 지금은 논쟁 보다는 이해와 용서가 더 필요한 때인것 같아서요..
더이상의 논쟁은여러 사람을 피곤 하게 하겠군요..
한쪽이 상처를 입는다면 그만 자제를 시키시는게 어른 목사님의
몫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올린 글이오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 샘물교회일을 지금문제 삼자는 말씀으로 보여 질수도 있네요..
한국교회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특히 교회내에 신앙의 변질 문제는 이런 선교 문제에
비하면 조족지혈 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끝까지 이 문제를 걸고 넘어 갈려는 의도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에 늘오늘 님에게 한 말씀은 또 누군가가 더 세련되게 이런 문제들을 떠들어라는
말씀으로 밖에 해석이 안 되는군요..
제발 이제 그만 하시죠..
제 생각에도 지금은 논쟁 보다는 이해와 용서가 더 필요한 때인것 같아서요..
더이상의 논쟁은여러 사람을 피곤 하게 하겠군요..
한쪽이 상처를 입는다면 그만 자제를 시키시는게 어른 목사님의
몫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올린 글이오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따,, 정리를 하려면 양쪽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고
정리를 하셔야지, 그렇코롬 정리를 하믄
좀 거시기 하지요이.. 잉~
각자 다른 삶의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다양한 주장을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니,
일단 열*내*리*시*고
의견을 좀더 찬찬히 말합시당~
그럼 이만 총총..
*토론하는 것 자체를 두고
"인질로 붙잡히신 분들이 죽어도 그게 뭐 대수냐?"라고 보는 거냐고
말하는 것은 좀 그렇겠지요?
개별적인 사람들을 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