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망연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베뢰아 닉네임을 쓰는 다비안께서 지난 금요일 소천했다는 소식을 오늘 들었습니다.
위에서 보는 대로 5월26일 밤 10시35분에 쓴 대글이 그분의 마지막 글입니다.
저는 그분을 직접 뵌적은 없으나 여기 사이트에서 서로 주고 받은 글이 있고,
그 외에도 전화로 통화한 적은 한두 번 있습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 글을 매우 아끼시는 분이셨습니다.
60대 초반입니다.
귀한 분이 먼저 먼길을 떠나셨네요.
6~7년 전에도 저와 비슷한 연배의 여자 목사님이 먼저 세상을 뜨셨고,
10여년전에는 50대 중반의 여성 다비안이 먼저 떠나셨습니다.
그때도 황망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는데,
오늘도 비슷한 마음입니다.
주님께서 베뢰아 님의 영혼을 받아주시기를,
유족에게 주님의 위로가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
오늘 망연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베뢰아 닉네임을 쓰는 다비안께서 지난 금요일 소천했다는 소식을 오늘 들었습니다.
위에서 보는 대로 5월26일 밤 10시35분에 쓴 대글이 그분의 마지막 글입니다.
저는 그분을 직접 뵌적은 없으나 여기 사이트에서 서로 주고 받은 글이 있고,
그 외에도 전화로 통화한 적은 한두 번 있습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 글을 매우 아끼시는 분이셨습니다.
60대 초반입니다.
귀한 분이 먼저 먼길을 떠나셨네요.
6~7년 전에도 저와 비슷한 연배의 여자 목사님이 먼저 세상을 뜨셨고,
10여년전에는 50대 중반의 여성 다비안이 먼저 떠나셨습니다.
그때도 황망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는데,
오늘도 비슷한 마음입니다.
주님께서 베뢰아 님의 영혼을 받아주시기를,
유족에게 주님의 위로가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