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강단보

조회 수 6526 추천 수 0 2012.10.31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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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정성을 다해 강단보(녹색)를 만들었습니다.
강단보가 제 자리를 찾고 보니 우리교회 예배당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런 곳에서 정목사님을 모시고 강의를 듣고 싶다면 지나친 욕심일까요?..^^

 

 (내일 달팽이님 댁 감을 따러 갑니다. 다비안들 몇 분이 모일 텐데, 기대가 되네요. 다녀와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크기변환SAM_3948.JPG 크기변환SAM_39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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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2.10.31 23:30:33
*.185.31.7

와, 멋집니다.

강단보!

샘터교회는 그냥 돈을 주고 산 걸 쓰는데,

비교가 되는군요.

사모님의 예술적인 감각는 예전부터 알아봤지만

저걸 보니 존경스러워지는군요.

예배 처소가 까끔한 게

저절로 예배의 영성이 살아날 것 같네요.

언제 기회가 되는대로 한번 들를 테니

커피나 따끈한 차 한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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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2012.11.01 14:54:47
*.34.116.82

이 목사님,

강단보의 그림이

노아홍수 때 나오는 비둘기랑 감람나무잎이지요?

창조절의 의미가 훨씬 부각되네요.

사모님의 영성도 목사님 못지 않으신 것 같어요.

언제 뵙게 되면 저도 참 행복할 것 같어요.

물론 목사님의 핸드드립 커피도 기대가 되고요.^^

[레벨:14]Lucia

2012.11.01 19:14:45
*.111.223.110

궁금한거를 라라님이 풀어 주시네요..
우리교회 강단엔 없는거라 의미가 뭔가 했거든요
목사님, 추워 졌다면서요? 여기는 더워서 잘잤냐가 인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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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2012.11.01 21:04:50
*.34.116.82

앗, 그러셨어요?^^

저도 예전색에 대해선 통 모르다가 샘터교회 다니면서 쬐끔 알게 되었어요.

샘터교회가 예전예배 드리고 있거든요.

브라질은 엄청 덥다구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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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8]이신일

2012.11.01 21:50:56
*.163.192.36

언제든 좋으니 산청 오실 때에 꼭 들러주세요~ 두 손 들고 환영합니다~!

라라님 해석이 훌륭하십니다. 늘 강건하세요~! 루치아님 고향 모습 종종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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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2012.11.02 21:02:34
*.121.200.7

그러고 보니 라라님의 해석이 맞네요.

목사님, 교회가 아담하고 포근합니다.

샘터교회도 이런 공간을 갖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크로 화려한 교회를 보고는 가지지않은 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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