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 신앙을 고백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매 주일마다 예배 때 암송하는 

사도신경은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현실적 세계에서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는 사도신경이 어떤 근원적 의미 가운데서 형성되었는지, 

성서비평학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또한 그 신앙고백의 내용이 세계이해와 

근대 인간론의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그 실질적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 책은 모든 지성적 기독교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다. 

보편적 언어를 통해서 전개된 이 해석작업이 기독교에 비판적인 이들의 사유에도 

역시 흥미로운 충격을 가할 것이다. – 책 뒷표지에서-

이번에 올려드릴 책은 [한들출판사]에서 출간한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 –정용섭 옮김-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사도신경을 고백합니다.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 해설]을 통해 그 의미와 기독교의 세계를 조금 더 깊이 

이해 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전 대한민국 예장통합소속의 성도입니다. 

다비아를 안지는 2017년 말/2018년 초입니다.

주로 기독교관련 책들을 읽지만 특히나 신학책을 많이 읽으려고 합니다. 

깊이를 알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하하
그래도 읽습니다. “모든게 때가 있으니 인식하게 될때가 있겠지요” 하는 심정으로..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도 읽는데로 유튜브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책은 [한들출판사]에서 출판이 되었습니다.
본 공개는 [한들출판사]에 저작권 허락을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나중에라도 [한들출판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공개를 허용하지 않으면 

유튜브에 공개하지 못하겠지만 허용해 주시는 범위까지는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pdf 파일은 공유하지 않습니다. 다비안께서는 모두 책을 가지신걸로 여기겠습니다. 

참조로 판넨베르크 아카이브 에 본문이 있습니다.

나중에 정용섭목사님께서 강독하신 [사도신경해설 강독]-대구성서아카데미, 정용섭 저-을 

독서할 때, 그 책은 pdf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도신경에 나오듯이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2천년 기독교 역사의 사도신경을 통해 주일 공동체가 그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여 

신앙의 본질적인 내용에서 전체 기독교와 연대해 있다는 점이 얼마나 놀라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