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세종시 호수공원의 소녀상입니다.
세종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도해서 만들었습니다.
국제고생 작은딸이 엄마아빠에게도 동참을 요구해서 아내의 이름으로 금일봉을 ^^ 쐈습니다.
그랬더니 옆에 만들어진 수백명의 후원자 명단 동판에 아내의 이름도 새겨졌습니다.^^
2017.01.03 19:17:35 *.212.179.49
참 의미있고 좋은 일을 하셨군요.
길이 자랑스럽겠습니다.
2017.01.03 21:19:14 *.164.153.48
딸의 요구에 따라서 아내의 이름으로
최용우 님이 그 뜻은 일에 참여하셨네요.
하모니가 잘 되는 집안입니다.
의자에 앉은 저 소녀도 맨발이군요.
주먹을 꼭 쥐었군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참 의미있고 좋은 일을 하셨군요.
길이 자랑스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