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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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역사 깊은
감리교회인데, 난 앞문으로 들락거리지 않고 옆문으로 다닙니다.
왜냐고요?
이교회 창립에 공헌이 크신 목사님의 기념비가 있는데, 이분이 신사참배를
하셨다 해서 그런지 난 그 부근에 가기만 하면 다리가 후들거려 걷기가 겁 납니다.
몇년전 정년퇴임하신 담임목사님은 기복신앙의 설교가 아니어서 은혜를 듬뿍
받았었고, 이제는 정목사님을 알게 되서 대구성서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끔 만나게 되니, 이게 철 나는걸로 난 생각하고 있지요
"말씀과 삶"을 8울호부터 다 보내 주시니 더욱 고맙슴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감리교회인데, 난 앞문으로 들락거리지 않고 옆문으로 다닙니다.
왜냐고요?
이교회 창립에 공헌이 크신 목사님의 기념비가 있는데, 이분이 신사참배를
하셨다 해서 그런지 난 그 부근에 가기만 하면 다리가 후들거려 걷기가 겁 납니다.
몇년전 정년퇴임하신 담임목사님은 기복신앙의 설교가 아니어서 은혜를 듬뿍
받았었고, 이제는 정목사님을 알게 되서 대구성서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끔 만나게 되니, 이게 철 나는걸로 난 생각하고 있지요
"말씀과 삶"을 8울호부터 다 보내 주시니 더욱 고맙슴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여기 아카데미를 좋게 평가해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벌써 금년도 한달 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족한 걸로 알고 살아야겠지요.
좋은 대림절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