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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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알림- 다비아 속리산 산행
1. 일 시: 2008. 7. 12 (토) 날씨 좋다고 합니다.
2. 참석자 명단:
정용섭 목사님, 요한, 이태원, 조정환, 황기, 안경모, 황철환, 권은희, 문혜숙, 유해숙, 하해숙 , 바우로, 겨우살이, 웃겨, 이선덕 , 김혜경, 맑은그늘, 무위, 까마귀, 고은솔, 진달래, 이방인, 달팽이, 윤미영, 한결, 소명, 수빈, 희망봉, 시와그림, 진주, 진주님+부군, 하늘바람, 새하늘(심형규) 현재 33명
※위 명단으로 이름표를 작성 할 예정이니, 수정하고 싶은 분들은 7/17(수)저녁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산행당일에 정정 가능
3.모이는 장소
가. 전체 진행 새하늘(심형규) 011-9417-1146
나.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로 09시 10분전 까지 터미널 안 화장실 좌석 부근에서 모이면,
09시 20분행 상주시 화북행을 승차 할 예정입니다.- 새하늘이 버스표는 일괄적으로 구입
(청주고속버스 터미널로 오시는 분들은 건너편에 시외버스 터미널에 있습니다-5분거리)
*청주 고속버스 터미널로 도착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 법주사에서 화북으로 오시는 분들은 10시경까지 예약한 식당으로 오세요. 식당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식당차로 화북으로 오전 11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대구샘터교인들과 동승해서 화북으로 오시면 됩니다.
4.예약한 식당: 전주*평양 식당 ☎ 043-542-5252, h.p 011-9418-5190 사장 이광섭
위치는 속리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법주사 방향으로 150m 정도에 위치.
예약은 대구 성서아카데미 심형규(011-9417-1146)로 했습니다.
법주사로 오신 분들은 식당 주인에 대구 성서 아카데미에 왔다고 하시고, 식당 주차장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약도
5.준비물
개인준비물- 식수 1리터 이상, 간단한 점심, 간식 그 외 개인 준비물
참고로 저녁식사는 예약한 식당에서 거하게 할 예정이니, 맛난 음식을 많이 싸오지는 마세요. ^^*
새하늘이 속리산 산행지도, 다비아 전체 우비, 명찰, 기타(?)를 준비하겠습니다.
6.전체 진행 예정 사항
가. 법주사에서 시작 하신 분들은 법주사에서 세심정 휴게소 까지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세심정 휴게소에서 15시 10분 경에 합류하면 되고, 법주사에서 합류하시는 분들은 15시 40분경 합류할 예정입니다. (저의 추정시간)
나. 하산 16시 전까지 법주사 매표소로 하산완료 합니다.
다. 하산 완료 후, 주차장에서 식당 승합차로 식당으로 이동하여, 16시~17시 30분까지 식사와 담소를 나눌 예정입니다.
라. 식사 후, 17시 40분에 청주행+동서울행 버스를 승차하면, 19시 20분에 청주시외버스터미널로 도착 할 예정입니다. 19시 20분 이후로 오신 지역으로 표를 예매하시면 됩니다.
7.회비 예상
가. 청주시외버스 터미널로 오신 분들은 개인당 왕복 차비+식비로 2만4천원으로 예상됩니다.
(왕복 차비 1만4천원+식비1만원=2만4천원)
나. 개인차량으로 오신 분들은 식비로 약 1만원 정도면 됩니다.
다. 하산 완료 후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새하늘이 회비 걷을 예정입니다.
지금도 망설이시는 다비아 분들은 주저 마시고 신청하세요.
마감은 행사 당일 7/12 까지입니다. @.@
중간 중간 휴게소에 간다면 도착시간은 2-3시 사이에 법주사까지 도착할 것 같네요.
초행길이라 천천히 여유있게 주변을 구경하며 즐기며서 가겠습니다.
샘터교회에서 먼저 법주사로 일찍 오시는 분은 법주사에서 시간보내기가 만만치 않을 을 것기도 하고...
아니면 절에 가서 불경을 외우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ㅎㅎㅎㅎ....
무위 가족님은 도착 시간을 몇 시로 하는지 궁금하네요.
일기예보를 보니 금요일 비가 오고 토요일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모든 시선이 속리산으로 향하고 있겠네요.
법주에서 먼저 오시는 분들과 저희들은 한 자리 펴고 잘 놀고 있겠습니다.
~~~
댓글 달아 주신것 감사하고요, 산행 당일 명찰을 할 예정이니 남편 되시는 분의 성함 또는 닉네임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연락처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중교통의 버스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산 고속터미널(www.bxt.co.kr)에서 청주행 첫차 06시 30분 行(3시간20분소요, 2만2천원)을 타면, 09시50분경에 청주 고속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위 약도 참조)
그러면 건너편에 있는 청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수시로 보은군 법주사행을 타고 오시면 대략 정오 12시 이전에 속리산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을 합니다.
천천히 관광을 즐기시면서, 법주사를 경유하여 세심정 휴게소까지 15시 10분까지 오시면 대략 문장대에서 하산하는 다비아를 만날수 있습니다. (결정되어 저에게 알려 주시면 자세한 관광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다시 천천히 돌아와서 산행과 저녁 식사를 마친후,
속리산 터미널에서 17시 40분행 대전행(6천3백원) 버스를 타면 19시20에 대전에 도착을 합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대전 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19시 40분행 부산行(2만2천1벡원)을 타시면, 23시경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기차편입니다.(철도청 참조)
부산역에서 대전역까지 KTX 05시00분 行 ( 2만8천5백원)을 타면 06시 52분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택시 (요금은 5천원 미만 예상) 를 타고 대전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하시면매 20분마다 있는 청주行을 타세요.
그러면, 대략 08시경에 청주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09시 이전에 저와 만날 수 있습니다.
같이 다비아 분들과 산행을 할수 있습니다.
산행과 저녁 식사를 마친후,
속리산 터미널에서 17시 40분행 대전행(6천3백원) 버스를 타면 19시20에 도착을 합니다.
다시 부산으로 가는 방법은
1. 바로 근처에 있는 대전 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19시 40분행 부산行(2만2천1벡원)을 타시면, 23시경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2.택시를 타고 대전역으로 이동하여, 20시 02분行은 21시 59분 도착 또는 20시 32분行은 22시22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승용차로 법주사로 이동할 경우,
총거리 : 243.20km, 예상소요시간 : 3시간 8분 통행료 : 약 15,800원 입니다.
같이 산행을 하려고 하시려면 06시에 출발하셔야 조금은 여유있게 법주사의 부근의 예약한 식당에 도착할수 있겠네요.
선택은 당연히 진주님 이시고요, 결정되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바랍니다.
7/11(금) 오전까지 알려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먼저 법주사에서 시어동 매표소로 이동하시는 분들이
샘터교인 7명, 희망봉 가족 2명, 웃겨님 가족 3명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대략 12명인데 한 승합차로 가기에는 조금은 불편하겠네요.
아무래도 차량 2대로 이동하는 방법이 낫을성 싶습니다.
샘터교인은 따로 승합차로 가시고, 희망봉가족+웃겨님 가족은 다른 승합차로 이동하시면 되겠네요.
각각 승합차마다 기사분에게 3만원씩만 수고비를 드리는 것이 좋겠네요,
좀더 자세한 것은 식당주인과 협상해보고 금요일 오전경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2MB처럼 터무니 없는 협상은 하지 않을테니, 걱정마세요.
설마 협상이 이상하게 타결되어도 새하늘을 탄핵하는 촛불 시위는 하지 않겠죠. ^^!
차를 두 대로 나누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나를 포함해서 샘터 식구 5명은 직접 시어동으로 가구요,
나머지 5명 중에서 3명은 법주사에 남구,
2명만 시어동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니까 샘터식구들은 대구에서 출발할 때
한패는 시어동으로, 다른 한패는 법주사로 가는 거지요.
시어동으로 가는 패에 기사로 활동할 분은 다섯명을 내려주고
법주사로 차를 몰고 갈 겁니다.
그러니까 법주사에서는 희망봉가족, 웃겨 가족, 그리고 샘터 가족 2명이
식당 승합차 1대로 시어동으로 오면 되겠군요.
혹시 진주 님 가족도 그렇게 하는 게 어뜰는지요.
부산에서 청주로 가는 것보다는 법주사로 오는 게 편하지 않을는지요.
수고.
이렇게 좋은 묘수를 생각하셔서 저의 짐이 조금 가벼워 지네요.
그 정목사님의 방법에 박수를 보냅니다.
네이비-게이션만 있으면 잘 찾아 가겠네요.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요즈음 네이비 게이션은 큰 길로만 안내가 되어, 보은과 화북의 지방도로까지 가는 방법도 있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소심한 O형이라 별의별 생각을 다합니다)
그리고 대구 샘터 교인들이 조금은 일찍 출발해야 되겠네요.
상주시 화북 시어동까지 대략 09시 30분 경에 도착해서 내려주고, 보은 법주사에 간다면 10시 10분경에 도착하겠네요.
그러면 10시 20분에 법주사에서 모인 분들을 화북으로 이동하면, 대략 11시경에 도착하면 모두들 만날것 같습니다.
결정되시는 대로 댓글로 확정바랍니다.
대구 샘터 교회에서 차량 두대가 출발 합니다.
첫번째 차량은 바로 상주시 화북면 시어동 매표소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시어동 매표소에 주차합니다.
두번째 차량은 보은군 법주사의 예약한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보은 법주사의 예약한 식당이 제공해주는 차량으로 샘터 교인 2명, 웃겨가족, 웃겨가족,희망봉 가족이 승차하여
상주시 화북면 시어동 매표소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샘터교인이 주차한 첫번째 차량을 회수하여, 식당 승합차와 함께 법주사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보은군 법주사에 남아 있는 샘터 교인들과 도착 할 달팽이 가족, 무위가족 분들이 조우하면서 천천히 유람하시면 되겠네요.
이제 진주님만 답변을 주시면 되겠네요.
제 생각으로 정목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진주님 부부는 부산에서 개인차량으로 보은군 법주사로 10시 경에 도착하여 식당 승합차로 시어동 매표소로 이동하는 편이 훨씬 수월하다고 봅니다.
어서 산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반가운 분들, 보고 싶은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원하시면 당일 산행때 따로 해드릴수 있습니다.
속리산에 대한 끔찍한 추억이 되게 해드릴까요? ^^!
단, 다른 다비아 분들은 동네 산책로 형태의 산행이니 편안한 옷차림으로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경향신문 구독자입니다.
제가 아침에 경향신문을 갖고 오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먼저 신문으로 기사를 읽겠네요.
참, '집사람이 오늘 아침에 지레짐작으로 내일 속리산에 가지' 하길래, 이실직고 하니 웃으면서 벌금형 10만원을 받았습니다. 10개월 할부로 해달라고 조르다가, 현재 5개월로 협상 중입니다. ㅜ.ㅜ
그래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문제는 집사람이 앞으로 현재도 그렇지만 당분간은 상당한 권력을 누린다는 무서운 예감이 듭니다.
그러게 진작 고백했으면, 조금이라도 경감을 받았을텐데....
역시 사람은 정직하게 살아야 하나 봅니다. ㅠ.ㅠ.
1. 산행 2~3일 전부터 식수 2리터 이상을 충분히 마시고, 산행 당일에는 1리터 이상을 마십니다.
2. 산행하긴 전날은 운동을 삼가하고 충분히 잠을 잡니다
3. 산행하기 이틀전에 긴 손톱, 발톱을 깍습니다.
4. 산행하기 1주일 전부터 이틀에 한번씩 천천히 앉았다 일어서기 200번 이상, 발끝으로 일어서기 300번이상 합니다- 저의 기준이니 따라하시면 다리 근육에 경련 일어 나고, 잘 걷지 못합니다.
5. 산행 당일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이완을 해줍니다. 그리고 산행 후에도 스트레칭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어 줍니다.
6. 산행이 끝나면, 허벅지에 젖산이 많이 체적됩니다. 산행 후 피로를 우유, 견과류, 비타민 C, B로 보충하면 젖산도 줄어 듭니다. 특히 우유는 포만감과 갈증,피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