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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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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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축하해야 할는지,
수고롭겠다는 말로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사역지에서 새출발을 한다니 잘 됐오이다.
특히 단독 목회라고 하니
앞으로 본인의 목회철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지 않겠오?
천천히, 긴 호흡으로 그 길을 갑시다.
구원, 복음, 하나님의 나라, 종말론적 공동체,
자유, 해방, 평화,
생명, 신비...
이런 신앙의 내용들이
유희탁 목사의 목회 길에 물씬 묻어나기를 바라겠오이다.
주의 은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