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권능의 하나님 / 7월 9일

조회 수 530 추천 수 0 2015.07.09 08:52:39
관련링크 :  


    주님, 우리는 참된 권능이 오직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믿습

니다. 이 세상의 것은 아무리 능력이 커 보여도 피조물이기에 참된

권능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권능의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이 세상

에서 그 무엇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주님, 그러나 우리는 종종 길을 잃습니다. 참된 권능이 아니라

사이비 권능을, 더 정확히 말하면 권능을 빙자하는 세력을 두려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세력들이 여러 방식으로 우리 삶을 파괴하

거나 최소한 피곤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십시오. 

    우리가 사이비 권능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권능이 우

리를 어떻게 이끌어 가는지에 대해서 먼저 정확하게 느낄 수 있어

야 합니다. 물을 잘 느낄 줄 아는 사람은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은 하나님 존재 자체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에는 생명의 능력이, 함께 하지 않는 곳에는 무능력이 지배합니

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이제 우리의 작은 계산과 세상 경험으로 허둥대지 않도록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십시오. 이미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그것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용섭 / 매일 기도하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817 11월 대구오프후기 file [14] [레벨:29]유니스 2008-11-19 7671
7816 3월 대구오프 후기 [30] [레벨:29]유니스 2009-03-18 7650
7815 5월 다비아 대구오프 늦은 후기 [4] [레벨:29]유니스 2009-05-22 7620
7814 밤꿀 및 잡화꿀 주문하세요.... file [8] [레벨:33]달팽이 2014-06-23 7607
7813 바보 노무현 당신은 나의 영원한 대통령(악보) file [6] [레벨:8]성요한 2009-05-28 7602
7812 샘터교회이전예배 후기 file [22] [레벨:29]유니스 2008-11-02 7547
7811 샘터 이전의 수혜자 [7] [레벨:29]유니스 2009-02-13 7539
7810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 [2] [레벨:14]웃음 2012-02-10 7461
7809 질문: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다 이루리라"는 말... [2] [레벨:0]riveroad 2006-03-31 7380
7808 예배와 혐오 설교 [8] [레벨:100]정용섭 2019-09-11 7343
7807 '우주의 미스터리-빅뱅' file [레벨:32]도도아빠 2011-08-10 7262
7806 $100 million 은 몇 억입니까? [4] [레벨:37]paul 2008-11-01 7262
7805 지역의 떠오르는 별 남태우의 mbn정치평론 [2] [레벨:20]떡진머리 2011-11-26 7205
7804 로그인 풀림현상 해결책 file [14] [레벨:100]이길용 2006-03-29 7155
7803 주일예배기도문 [6] [레벨:33]달팽이 2009-03-30 7141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