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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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알림- 다비아 속리산 산행
드디어 대구성서아카데미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속리산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조금은 더울지라도, 진한 다비안들의 사랑을 과시하며 서로에게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곳 속리산은 백두대간이 지나가며, 남한강* 금강* 낙동강을 나누어지는 분수령인 천왕봉은 한남금북정맥의 지점이기도 합니다. 또한 보은군의 정일품 소나무와 세조가 이곳 계곡에서 씻었다는 세심정, 세 번만 오르면 극락을 간다는 문장대도 있습니다. 당연히 비가와도 진행합니다. 그러니 전국의 다비안들은 마음의 부담을 팍팍 가지시고 참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산행 후 뭔가 허전하신 분들은 산행계획 7번 참고하세요**
1.일시: 2008. 07. 12 (토) 비가 와도 무조건 진행
2.산행지: 속리산 산행 (널널하게 5시간 소요예정)
-주변 상황에 따라 조금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A.코스: 상주시 화북면 시어동 매표소~문장대~세심정~법주사 매표소
B.코스는 자가용으로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들은 10시경에 충북 보은군 법주사에 도착하여
산행하셔야 문장대에서 합류할수 있습니다)
법주사 주차장~법주사~세심정~문장대~세심정~법주사 매표소
(지도를 누르시면 지도가 확대됩니다)
**좀더 궁금 하신 분은 사랑채 2956번 "미리 가본 속리산 산행" 을 읽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산행 당일때 속리산 지도를 배부해드립니다. 무엇보다 제가 길잡이를 해드릴테니 안심하시고 신청 하세요.
3.준비물: 개인당 식수1리터이상, 간단한 도시락(김밥은 여름에 잘 상함), 맛있는 간식 등 이외에 개인 준비물. (우천 시 우의는 새하늘이 구입하겠습니다.)
4. 각지역에서 출발 하시는분들을 위한 교통정보
오시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저에게 쪽지,댓글,전화를 주시면, 자세한 대중교통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지역 |
출 발 지 |
도 착 지 |
승차시간 |
예상 소요시간 |
요금 |
서울 |
동서울 터미널 |
청주시외 버스터미널 |
06시50분 行 |
1시간30분 (09시 이전 도착) |
7천100원 |
강남 고속터미널 |
청주고속 버스터미널 |
매10분마다있음 (07시이전까지 탑승) |
1시간30분 (09시 이전 도착) |
| |
대구 |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
청주고속 버스터미널 |
06시40분 行 |
09시 도착 |
1만4천200원 |
대구역, 동대구역 |
조치원역 |
05시32분行 |
08시13분 도착 |
| |
조치원역 앞 바로 앞에서 청주행(수시로)시외 버스를 타시고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 (20~30분 소요) | |||||
인천 |
인천 시외 버스터미널 |
청주시외 버스터미널 |
06시30분行 07시00분行 |
2시간 소요 (09시 이전 도착) |
8천500원 |
부천 |
부천 시외 버스터미널 |
청주시외 버스터미널 |
07시00분行 |
2시간 소요 (09시 이전 도착) |
9천7백원 |
성남 |
성남 시외 버스터미널 |
청주시외 버스터미널 |
06시40분行 |
2시간 소요 (09시 이전 도착) |
|
안양 |
안양 시외 버스터미널 |
청주시외 버스터미널 |
07시00분行 |
2시간 소요 (09시 이전 도착) |
|
전주 |
전주 시외 버스터미널 |
청주시외 버스터미널 |
07시 10분行 |
2시간소요 |
8천2백원 |
익산 |
전북 익산역 |
조치원역 |
05시 19분行 |
도착 06시56분 |
7,600원 |
조치원역 앞 바로 앞에서 청주행(수시로)시외 버스를 타시고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 (20~30분 소요) | |||||
알림1.대중 교통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배차시간 재확인 바랍니다. 이 외의 지역에서 참석하시는 분들은 새하늘에게 연락을 주시면 교통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알림2. 각 지역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09 시10분 전까지 청주시외버스 터미널내 화장실 부근 좌석에서 만나겠습니다. 알림3.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09시 20분행 상주시 화북행 버스를 탑승하여, 11시경에 도착예정입니다. 따라서 산행은 대략 11시부터 시작합니다. 알림4. 청주 고속버스 터미널로 도착하시는 분들은 건너편 청주 시외버스터미널로 오세요.(5분소요) 알림5. 뒷풀이를 즐긴 후, 저녁 7시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예정입니다. 이 시간을 기준으로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은 http://cjterminal.algio.net , 고속버스는 http://www.kobus.co.kr/web/02_bus/bus01_1.jsp 에 들어 가셔서 미리 확인 하시고 산행 당일에 귀가하실 표를 예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5.총괄진행: 새하늘 (심형규) 011-9417-1146
6.참석자(호칭은 생략 하겠습니다)
새하늘+1, 정용섭 목사님+샘터교인(?), 요한, 은빛그림자, 바우로, 겨우살이, 웃겨님+1, 맑은그늘, 무위+2, 진달래, 이방인+1 ,러너, 달팽이+가족4명, 진주+1, 희망봉+1 현재 25명 +@(샘터교인)
7. 산행 후 뭔가 허전하신 분들을 위한 1+1의 특별한 기회 @.@
속리산 산행과 대구 샘터교회에 방문하실 수 있는 두 가지 기회입니다.
7월 12일 토요일 속리산 산행을 하고나서 대구로 내려가 샘터교회을 갑니다. 샘터교회에서 평화로운 하룻밤을 자고 난 후, 13일 대구 샘터교회의 주일예배을 참석하실 수 있답니다. 근처에 아기지기한 오솔길도 있어 아침산책에 좋다고 하네요. ^^*
관심 있는 분들은 7월 6일 저녁까지 정용섭 목사님께 선착순으로 신청바랍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계속해서 수정 보완하며 올리겠습니다
그러면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에 09시이전에 도착합니다.
제가 밖에 나온 관계로 위 내용을 표로 정리하는 것은 수요일에 다시 해드릴께요.
대체적으로 의견이 모아지면, 기념품 문제는 바우로님과 상의해봐야 될것 같네요.
많은 도움 바랍니다.
정목사님! 6-2-2번에 참조하셔서, 조치원역으로 오셔도 될것 같네요.
(상황봐서 제가 마중 나갈 수 있으면 가겠습니다)
그리고 수정안은 댓글을 달은 것을 보아서, 수요일에 하겠습니다.
저희집 컴이 맛이 가서요.
예를 들어 티를 한다면 등산 전용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일반 면티는 땀에 쉽게 젖고, 잘 마르지도 않아서요.(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
맑은 그늘님! 오전 9시까지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로 오시면 됩니다.
출발지를 같이 적어 주시면 저의 범주에서 도움이 되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 웃겨 화백님과 동행 해야 하는데, 우리 웃겨 화백님의 시간은 어떠신지요.
은빛그림자님 걱정 마세요. 널널한 산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가지 제가 몇번 단체 산행 가이드를 한적이 있는데,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 시켰습니다.
(완전 초보부터 잘 걷지 못한 분,체력이 없는 분까지)
제가 후미에서 있을테니 걱정마시고요, 주님의 손을 잡는 다는 심정으로 손을 잡아 드릴테니 용기 백배 충전하세요.
산행하기 며칠전에 아차산만 갔다 오셔도 충분합니다.
플러스로 앉았다 일어서기 50회 이상만 하세요.
산행의 부담보다 하산 후 체력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저절로 해결이 되지 않을는지요.
예컨대 대구 지역에서 가는 사람들이 좀 되면
승합차를 빌려서 가면 좋을 것 같애요.
저희 샘터교우들 중에서도 참석할 사람이 있는지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샘터교우들은 자동 다비안이니까요.
참가 신청 마감시간을 정해주세요.
모이는 방법은 그때 가서 알음알음으로 묶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여튼 청주 시외버쓰 터미널 화장실 부근 좌석으로
9시10분까지 모이면 되는 거지요?
옷 차림은 긴바지, 긴팔 티가 좋아요,
아니면 짧은 바지, 반팔 티가 좋아요.
대구 지역 다비안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해요.
교통정부를 정말 자세하게 적어놓으셨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새하늘 님.
그나저나 그날 비가 와야 우의를 하나 얻을 텐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마감은 산행 당일 7/12 오전 09시까지 청주시외버스터미널로 오시면 될 것 같은데요.
부담없이 하는 널널한 산행이라, 그리 부담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산행 참석여부를 댓글을 달으신 분들이 빠지시면, 제가 집까지 찾아가서 공포의 재롱잔치(?)를 열 예정입니다. ^^!
농담입니다.
그냥 편한 마음으로 오시면 될 것 같네요.
날씨가 덥기 때문에 옷차림은 본인이 편한것이 최곱니다.
어떤 옷차림도 문제 없습니다.
반팔티에 선크림만 촉촉히 바르면, 예쁘게 선팅 됩니다.
그리고 편하면 반바지도 좋지요.
그렇지만 청바지는 입지 마세요.
청바지는 땀에 쉽게 젖고, 잘 마르지 않아 불편 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동상에 걸릴 수도 있답니다.
목사님께서 이렇게 체력단련에 돌입하신 걸 보니 갑자기 저도 조금 먹이 납니다.
생각해 보니 산을 오르지 않은 것이 올해 만의 일이 아니라 몇해가 된 듯 합니다.
몇해전 동료들과 함께 북한산인 가를 오르다 어느 지점에서 순간 현기증을 느껴 잠시 주저 앉었던
기억이 뒤늦게 떠오르며. ㅋㅋ
이러다 목사님만 정상까지 완주하는 기쁨을 누리시게 되는 건 아닌지.
7월 12일을 기약하며 저도 오늘부터 엘리베이터 앞 체력단련에 돌입해야 겠습니다.^^
대구에서 바로 상주시 화북면 시어동 매표소로 오전 11시까지 오시는 것 입니다.
그러면 청주에서 출발한 버스가 오전 11시경에 시어동 매표소에 도착합니다.
그러면 모든 분들이 다 같이 시어동 매표소에서 출발하는 것이지요.
(시어동 매표소~문장대까지 널널하게 1시간 40분)
문장대에서 도착하여 맛있게 점심을 먹고, 모든 분들은 법주사 매표소 방향으로 하산하는 것입니다.
(문장대에서 법주사 까지 하산은 그리 힘들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널널하게 2시간 30분)
그러면 하산할때 저와 자원자 한분이 차량회수를 위해 시어동 매표소 주차장에 있는 대구다비안 차량을 운전해서, 법주사 입구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모든 다비아인들이 법주사 매표소에서 나와서 법주사 입구 주차장까지는 이동합니다.
거기서 저와 조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근처 식당에서 간단히 뒷풀이 즐기고 난후 대구다비안분들은 바로 대구로 가시고, 나머지 분들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것이지요.
이유는 아무래도 산행 시작부터 끝까지 정목사님과 다비안 분들이 같이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선택은 정목사님께 해주세요.
나는 새하늘 님의 다음과 같은 말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래서 상주시 화북면 시어동 매표소에서 다비아 모든 분들이 다같이 출발하여 문장대로 도착하면, 저는 시어동 매표소로 하산 하겠습니다.
하산해서 제가 대구 차량을 운전해서 법주사 주차장으로 가겠습니다. (법주사 매표소와 주차장과는 5분 거리입니다)
함께 출발해서 함께 산행하고 함께 내려오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문장대에 도착하면 새하늘 님이 매표로로 하산하겠다니,
그러면 서로 어긋나는 거에요?
지금 내 머리에는 시어동 매표소, 문장대, 법주사 주차장이 어디가 어딘지 감이 안 잡혀요.
올라갈 때가 내려올 때의 방향이 다른 건가요?
지금 머리가 복잡해지는군요.
속리산 초행길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 설명해주세요.
감사.
저희 가정도 신청합니다.
혼자 가자니 그렇고, 아내와 아이들도 같이 갈려고 하는데,
새하늘님 의견을 어떤지 궁금하네요.
소명이는 6살, 한결이는 7살
한결이는 유치원에서 지리산 법계사까지 올라 가 본 경험이 있고,
소명이는 산을 한 번도 올라 가 본적이 없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가는 길을 두가지로 생각해 보았는데>
1.산청에서 승용차으로 간다면 어디까지 가야하는지? 어디서 만날 수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2. 버스타고 갈려면 진주에서 가는 차량과 돌아오는 차 시간표를 부탁합니다.
이번 다비안 산행에 수고하는 새하늘님과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먼저, 지리산 산청에서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에 방문하신다고 하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는 달팽이님처럼 가족을 동반 할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아이들도 어리고, 전체적인 진행을 하려면 혼자하는 것이 좋아서요. 그때는 근무라 휴가를 낼 예정입니다. 아이들 엄마에게는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요. 차리리 모르는 것이 좋다는 이기심에서요. (달팽이님 한테는 창피)
산행에 대해 설명하면 아무래도 먼곳에서 오셔서, 아이들과 동반하여 같이 출발하여 끝까지 산행을 하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산행계획 2-B안 참조)
집으로 돌가시는 길도 힘들고요.그래서 하산 지점인 법주사에서 합류하는 것이 좋다고 보여지네요. 주위의 경관도 뛰어나고, 법주사 매표소 전에 오른쪽으로 숲속 공원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아이들 물놀이장(무료), 황토 체험 장, 세계최고 비빕밥 그릇, 각종 조각 전시물 등이 있습니다. 천천히 구경을 하셔도 될 것 같네요. , 매표소에서 말도 안되는 문화재 관람료를 지불하고 법주사를 구경해서 세심정 휴게소까지 오셔도 좋겠네요. 그리고 하산팀과 식당에서 뒷풀이를 할 예정이니, 그때 다비아 산행 기념 더덕주를 한잔씩 걸쳐도 좋겠네요. 저같은 사람은 맥주 한잔을 간신히 먹을정도의 주량이랍니다. ^^*
자동차로 속리산IC에서 법주사로 오시면 (15분 소요) 중간에 정이품 소나무가 있습니다. 병충해로 모든 가지를 철골로 받쳤지만, 그래도 구경히기에는 좋습니다.
참고> 1. 속리산 버스터미널~법주사 매표소: 20분, 매표소~법주사:15분, 법주사~세심정:40분
2. 속리산IC~주차장:20분 속리산 법주차 주차장~매표소:5분, 매표소~법주사:15분, 법주사~세심정:40분
**대중교통 중심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진주시외버스터미널→대전행(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 ;아침 시간대에서 06:10, 07:30 버스.중 제 생각에는 07시30분행을 타셔도 될것 같습니다. (요금:9,600원, 소요시간 2시간)
2. 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속리산행 : 수시로 있는데 진주에서 07시 30분 출발하면 09시 30분에 도착합니다.그러면 09시 50분에 속리산행을 타세요.(요금:3,200원 소요시간 1시간 40분) 그러면 11시 30분 경에 도착합니다.
참고> 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 http://cafe.daum.net/tjterminal/
3.11시 30분 속리산(법주사)시외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면 법주사 매표소까지 성인 걸음으로 20분 정도 도보로 걸으면서 천천히 주위이 경관을 즐깁니다. 법주사 매표소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내시고 천천히 법주사를 구경하시고, 세심정(문장대,신선대,천왕봉 갈림길) 휴게소까지 천천히 걸어 오시면 제 생각으로 하산하는 다비아 분들과 03시 30분경에 도착할 것입니다. (아니면, 주위 경관을 즐기며 법주사 부근에서 쉬셔도 될것 같습니다)
여하간에 세심정 휴게소 또는 법주사 부근에서 다비안들과 합류 하시면 될것 같네요.
참고>버스터미널~법주사 매표소: 20분, 매표소~법주사:15분, 법주사~세심정:40분
4.속리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전 동부시외버스터미널까지 수시로 버스가 있습니다.
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주행이
저녁시간표가 18:00,18:35, 19:00, 19:30, 20:00, 20:40, 21:30
입니다. (소요시간 2시간, 요금 9,600원)
***승용차를 이용해서 오시면, 충북 보은군 속리산(법주사)***
네이버의 지도에서 빠른 길 찾기를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산청에서 7시 30분경에 출발하면 정오 전에 도착할것 같습니다.
총거리 211.17km , 예상소요시간 189.07분 (3시간 10분)
대진고속도로(대전-진주)고속도로-경부선-상주간 고속도로
이동경로:산청IC125.19 km→ 비룡JC28.52 km → 청원JC35.29 km → 속리산IC1.54 km로 나오세요.
그러면 속리산 이정표가 있습니다. 속리산 IC~법주사 주차장까지 20분 소요)
상장 교차로5.2 km→통일탑 삼거리10.56 km→보은군 속리산면0.19 km→속리산 법주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공짜래서 기분 좋네요.
저희 샘터교우들 중에서 이번 산행에 참여할 분들의 명단을 올립니다.
이태원, 조정환, 황기, 안경모, 황철환, 권은희, 문혜숙, 유해숙, 하해숙(이상 저 외에 9명)
이분들은 다비아 대글을 별로 참여하지 않아서 닉을 모르겠습니다.
그냥 실명으로 이름표를 주세요.
현재 시어동으로 갈 분과 법주사로 갈 분들이 완전히 결정되지는 못했어요.
당일 컨디션을 보고 결정한다나요.
아마 적게는 2명, 많게는 4명 정도가 법주사로 갈 듯하군요.
아, 다른 먹을거리는 지리산 달팽이가 준비한다고 해서 됐구요,
과일을 교우 한분이 준비한다고 하네요.
제가 더 확인할 일이 있을까요?
감사.
사랑채에 들어 올때마다 가고싶은 마음이 자꾸 생겨나니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들어 교회 일, 가족 애경사로 서울오프 모임도 나가지 못 해서 그런지 더 더욱
가고픈 마음이 드나 봅니다.
댓글중에 희망봉님이 마침 저희 집 근처(쌍문동)에서 출발한다길래
좀전 전화통화를 하고 일단 가는걸로 하였습니다.
희망봉님 부부는 산행을 마치고 귀경치 않고 대구로 가서 샘터교회에서 예배도 드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희망봉님 부부와 일정을 같이 할까 합니다.
다만 염려가 되는것은 너무 늦게 참석한다고 해서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불편을 드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출발하는데요.
대전에서 차를 갖고 가실 분이 있으면
대전 기차역에서 동승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기념품이 3만원이면 좀 부담이 되겠네요.
요즘 티는 5천원이면 살 수 있을 것 같던데요.
하여튼 관심 있는 분들의 좋은 의견이 기대합니다.
새하늘 님,
수고 많았구요,
앞으로도 또 수고하시겠군요.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