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권능의 하나님 / 7월 9일

조회 수 523 추천 수 0 2015.07.09 08:52:39
관련링크 :  


    주님, 우리는 참된 권능이 오직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믿습

니다. 이 세상의 것은 아무리 능력이 커 보여도 피조물이기에 참된

권능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권능의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이 세상

에서 그 무엇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주님, 그러나 우리는 종종 길을 잃습니다. 참된 권능이 아니라

사이비 권능을, 더 정확히 말하면 권능을 빙자하는 세력을 두려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세력들이 여러 방식으로 우리 삶을 파괴하

거나 최소한 피곤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십시오. 

    우리가 사이비 권능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권능이 우

리를 어떻게 이끌어 가는지에 대해서 먼저 정확하게 느낄 수 있어

야 합니다. 물을 잘 느낄 줄 아는 사람은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은 하나님 존재 자체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에는 생명의 능력이, 함께 하지 않는 곳에는 무능력이 지배합니

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이제 우리의 작은 계산과 세상 경험으로 허둥대지 않도록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십시오. 이미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그것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용섭 / 매일 기도하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성령 충만을 위한 기도 / 10월 5일

이혼한 이들을 위해 / 8월 12일

[안내] "믿음의 기쁨" 간단 보고 및 기타 [6]

최근의 성서비평 밥법론과 그 적용 file [1]

권능의 하나님 / 7월 9일

지하철 광장에서 / 4월 14일

찬송을 부르며.. / 7월 3일

바람같은 길

사랑에 목마른 이들을 위해 / 12월 8일

또 하루의 삶을 끝내며 / 4월 7일

인물 이해

기도는 신뢰다 / 8월 4일

목사의 길 / 3월 3일

진리에 속한 자 / 11월 30일

사람은 사람이다 / 7월 10일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