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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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7) / 11월 21일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 주기도(2) / 11월 7일
교회(4) / 6월 29일
거룩한 두려움 / 6월 25일
인격적인 하나님 / 5월 14일 [1]
청소하며 / 9월 18일
새 언약 / 3월 23일
하나님과의 일치 / 6월 22일 [2]
기도는 신뢰다 / 8월 4일
튤립처럼 / 김사관 [2]
똥퍼요!
길, 진리, 생명 / 10월 20일
일용할 양식을 - 주기도(5) / 11월 10일
호모 에렉투스 / 2월 10일
한국 기독교 역사(요청) [1]
그러나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은 식지를 못하고.. 결국 이 맹인 법학박사는 모든 화려한 경력을 뒤로하고, 어릴 적 꿈인 오페라 가수가 되고자 새롭게 성악공부에 매진합니다. 그리고 보첼리는 이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다양한 노래를 부르는 아주 유명한 성악가가 되었죠..
글을 적다보니.. 당시 눈물을 뿌리며 링을 빠져나가던 마스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가족들과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쓸쓸히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그의 뒷모습...
패배한 챔피온.. 그리고 그를 환송하는 팬들.. 끊없이 이어지던 박수갈채와.. 저 노래..
Time to say goodbye..
Es ist Zeit zu sagen "auf Wiederse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