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어제 수고하셨습니다.

조회 수 2747 추천 수 25 2004.12.15 15: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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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정목사님,
잔잔한 눈빛으로 하여... 난 늘 마음의 여백을 갖습니다.
어제 바쁘실텐데 먼길 오셔서 기도 해주시고,
감사한 마음 전하지도 못하고 ..
또 헤어지는 인사도 못나눠 서운했습니다.
요즘 목사님의 설교비평 읽으며
그래도 마음 속 작은 희망을 캐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후 맞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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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4.12.16 07:34:33
*.235.145.20

현 목사님,
14일 인권위 행사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모양도 좋고 의미도 좋았습니다.
김용복 박사님의 강의까지 듣지 못하고
중간에 빠져나와서 미안합니다.
만남의 교회에 갈 때마다 분위기가 좋아보입니다.
작지만 편안한 건물이구요,
컨텐츠도 교회의 본질에 충실하니까
더 보기 좋습니다.
대림절, 성탄절, 연말, 연시
목사님, 가족, 만남의 교회 모든 분들께
주니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축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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