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2008.05.30 18:30:04 *.112.188.82
2008.05.31 00:13:36 *.237.224.194
사별한 이들을 위해 / 8월 13일
배신 당한 사람들을 위해 / 12월 10일
마당을 나온 호박 [1]
사과를 깎으며 / 5월 15일 [1]
사랑의 하나님 / 5월 19일 [1]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하여 [1]
믿음의 기쁨 재고 현황 [1]
나사렛 예수는 그리스도다 / 4월 28일
죽음 이후 / 4월 30일 [1]
인물 이해
'나'를 넘어서야 / 3월 5일
꿈 이야기 / 3월 17일
또 하루의 삶을 끝내며 / 4월 7일
사랑에 목마른 이들을 위해 / 12월 8일
죽음(1) / 9월 24일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이런 선생님이 계셨더라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텐데요.
어느 날 급우 하나가 수업 중에 손을 들었지요.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너 죽을래! 지금 진도 나가야 돼. 이 짜슥아."
하늘천 따지 검을 현 누루황...
하듯 앵무새 같이 살아온 저의 학창시절 생각하니
일기를 이처럼 자상하게 봐주신 선생님이 무척 존경스럽네요.
여자 선생님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