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미국의 진보적 저널 위클리 뉴스에 새로운 10계명과 7가지 경고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사해사본 이후 최고의 고고학 발견이라는 것이 구글링해도 정확한 정보가 없다. 혹시 잘 아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길 부탁한다.

고고학자 톰슨박사는 새로운 십계명이 처음 10개와 함께 모세에게 전해졌지만, 잃어 버렸으며, 성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이 계명들이 현대의 도덕적, 윤리적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여전히 하나님께서 인류를 인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증명한다고 했다.

제 11계명: 너는 다른 사람의 신앙을 관용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너에게 관용하기를 바라는 것처럼(원래 이 계명은 출애굽 시기에 이집트 노예들이 그들 무리에 합류하는 것을 반대했던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제14계명 너는 다른 사람의 호흡에 곤란을 주는 장소에서는 잎을 태워 흡입하지 말라(공공장소에서 흡연금지).
제16계명: 너는 너를 지도할 바보를 선출하지 말라. 만일 바보가 두 차례 선출되면 너는 돌로 쳐 죽임을 당할 것이다.
제18계명: 너는 사막에 도박사원을 세우지 말라. 모두가 방탕해질 것이다.
제19계명: 너의 몸은 성스러운 것이므로 너의 얼굴이나 가슴을 변형하지 말라. 만일 너의 코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놔두어라(성형수술 허영경고).

7가지 경고 중에 흥미있는 것은 두 번째 경고이다. 나의 성스러운 땅에서 전쟁을 하지 말라. 그것은 더욱 늘어날 것이고 모든 문명을 오염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경고는 흙속의 검은 기름에 의지하지 말라. 그것은 사탄의 땅에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Weekly World news, 2004; 지젝,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