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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jpg

루쉰이라는 이름을 알고, 『아큐정전(阿Q正傳)』을 읽을 게 대학교 1학년 때인 1987년. 좀 심드렁하게 읽기 시작했다가 많이 놀랐습니다. 리영희 선생님의 글을 통해 루쉰을 좀 더 알게 됐고.

 

참여정부가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민주주의를 유린한 자들이 민주주의를 내세워 자신의 수구기득권을 지키는 것을 보면서, 루쉰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개패듯 패라!

 

루쉰 전집이 나오고 있습니다. 책값이 만만찮기는한데, 사서 읽건 도서관에서 빌려 읽건, 다시 읽어야겠습니다. - 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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