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말씀과 삶 잘받았습니다.

조회 수 3871 추천 수 18 2004.09.09 07:30:13
관련링크 :  
평안하시죠?
저는 요즘 많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바쁘지 않는 것보다 좋다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는 조금 여유가 있었음하고 바라고 있답니다.^^*

말씀과 삶 잘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글들을 보내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늘 받을 때마다 계속 이렇게 받기만해서 되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보답할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흥해에 오면서 아쉬웠던 것이 성경공부모임을 갖지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전처럼 월요일 낮에 있는 설교공부에 대해서는
힘써 모임에 참석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화요일 저녁시간을 이용해 모임을 가지기로 하셨네요
또 다시 아쉬움을 느낍니다.
아무튼 정해진 시간이기에 저의 형편이 되는대로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건강하시고
성서아카데미에 그리고 샘터교회에 좋은 일이 많아지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흥해에서 김형태전도사 올림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4.09.13 00:36:24
*.177.233.126

바쁜 목회 중이라고 하더라도
책읽기는 절대 놓치지 마시오.
책읽기에는 어떤 지식이나 정보를 늘린다기보다는
사유 활동을 쉬지 않는다는 뜻이 있오.
기독교 사상이라도 꼼꼼하게 읽으시고,
가능하면 창작과 비평을 숙독하는 게 많은 도움을 줄거요.
profile

[레벨:18]카르디아

2004.09.14 10:37:38
*.229.12.21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틈틈히 진지한 사유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따라 목사님이 참 많이 보고싶습니다.^^
수고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7861 인사드립니다.^^;; [4] [레벨:18]카르디아 2004-08-12 3978
7860 사진 갤러리의 사진들은.. [1] 이길용 2004-08-14 3738
7859 태풍이 올라온다네요... [2] [레벨:6]유희탁 2004-08-18 3836
7858 안녕하세요. 흥해입니다. [2] [레벨:18]카르디아 2004-08-22 3879
7857 순종으로서의 삶 권현주 2004-08-24 3350
7856 저희 집 홈피입니다~ 이길용 2004-08-24 3849
7855 순종의 삶 [레벨:5]zelkova 2004-08-28 3911
7854 게시판에 카테고리 수정법~ [3] 이길용 2004-08-29 3764
7853 정용섭 목사님께. [2] [레벨:0]涉世 2004-08-31 4882
7852 로그인이 되지 않아요 secret [1] 구윤정 2004-09-03 31
7851 사도행전 공부!!! 열시미 하시나요? [3] 나뭇잎과 연필 2004-09-08 3745
» 말씀과 삶 잘받았습니다. [2] [레벨:18]카르디아 2004-09-09 3871
7849 정용섭목사님께 [5] [레벨:6]유희탁 2004-09-10 3675
7848 하늘에서 보이는 땅 [4] 이길용 2004-09-15 3522
7847 참고도서에 관하여 [1] 이영식 2004-09-16 3583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