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유튜브 신학수다방 15탄 바이러스가 인간에 묻다

조회 수 1865 추천 수 0 2021.12.19 21:46:59
관련링크 :  
이번 신학수다방은 프랑스 철학자 조르조 아감벨의 [얼굴없는 인간]의 책으로 시작합니다.


신학수다방 15탄 1부 -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묻다.”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이 세상을 뒤흔들며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존의 가치들을 여지없이 무너뜨린 바이러스의 공격에 우리 인간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제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또 질문해야 합니다.
신학수다방 15탄은 이 질문들을 던져봅니다.

(시청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2avTNEARhE

SnapShot15-1부.jpg



신학수다방 15탄2부 예수의 치유- 삶으로의 복귀
예수는 그로부터 치유받은 사람들에게 나를 따라오라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들 삶의 현장으로 복귀하라 명했습니다.
예수의 치유기적은 그 행위 자체를 볼 것이 아니라 온갖 질병으로 인해 삶의 현장에서
경계로 내몰린 이들의 위치에서 보아야 그 치유기적의 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시청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z7g0ZZvkR0

SnapShot15-2부2.jpg

profile

[레벨:41]새하늘

2021.12.19 21:59:34
*.186.140.199

이번 15탄을 하면서 은혜를 받았네요.

특히 2부에서는 더 많은 고민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정목사님의 가르침을 이번 신학수다방에서도 다시한번 복습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뭐가 뭐인지 말할 정도의 내공은 정말 없고요,

신학의 대가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공통점을 많이 느낍니다.

이것을 통해 또한번 깨치며 나갑니다.


대림4주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16탄을 열심히 편집하고 있습니다.

16탄 제목은 크리마스의 어둠 입니다

비록 구독자 수는 적어도 저에게는 참 의미는 작업입니다.

어느덧 가다보면 영성의 자유함을 느끼겠지요.

재미는 없어도 좋아요!, 구독 눌러 주셔요! ~  ^^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21.12.20 20:52:35
*.137.91.155

와, 새하늘 님이 정말 정성을 다해서 만드시는군요.

하나님 나라가 확장하는 데에 귀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profile

[레벨:41]새하늘

2021.12.23 10:11:20
*.126.124.2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유튜브 신학수방를 이어 갔으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847 간단히 교회사를 정리해본 그림입니다. file [3] [레벨:17]바우로 2008-10-14 9163
7846 섹스 자원 봉사 [5] [레벨:14]웃음 2010-06-29 9098
7845 정용섭 목사님의 종교개혁 주일 설교를 아래아한글로... file [레벨:17]바우로 2010-12-09 9009
7844 독일유학을 꿈꾸는 젊은 신학도들에게! [레벨:100]정용섭 2005-06-20 9008
7843 새로운 홈피 축하합니다!!! [3] 김영옥 2004-07-03 8960
7842 성공회 기도서 자료를 올립니다. file [1] [레벨:41]새하늘 2011-02-09 8952
7841 비가 오기를 기다리죠~ file [레벨:100]관리자 2004-06-30 8945
7840 네비우스 선교 정책 (Nevius Mission Plan) [11] [레벨:0]無名齋 2007-04-30 8921
7839 대구샘터교회 송구영신예배 후기 file [24] [레벨:29]유니스 2009-01-01 8908
7838 푸줏간에 걸린 커다란 살점이다 file [21] [레벨:8]시와그림 2009-02-16 8873
7837 훌륭한 강연이라서...^^ [14] [레벨:29]유니스 2013-05-16 8721
7836 Begegnung file 이길용 2004-07-05 8705
7835 하나님의 평화가 흘러나가는 홈피가 되기를 바라며... [레벨:1]황성훈 2004-07-03 8434
7834 주일예배 기도문 [6] [레벨:33]달팽이 2009-07-26 8431
7833 헬렌켈러의 또다른 모습 [11] [레벨:17]바우로 2007-07-01 8372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