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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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을 넘어서] 예수의 죽음과 삶 새로 보기 스티픈 패터슨 지음/ 한인철 옮김 한국기독교연구소 ----------------------------------------------------

그리스도는 법과 규정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오늘날 그리스도교가 실제로 하고 있는 일은 예수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인 것 같다. - Barbara Ehrenreich, Nichel and Dimed /205p [중략]


오늘날 예수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것-그가 우리 가운데 "살아계신다"고 말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든, 이것은 무엇보다, 그가 어떠한 형태로든 여전히 우리에게 새로운 제국의 비전을 제고하고 있고, 우리는 지금도 아주 구체적인 방식으로 이 새로운 제국에 초대되고 있다는 것을 뜻해야 한다. 예수 의 말과 행동을 도외시한다면, 오늘날 우리에게도 예수는 살아 있을 수가 없다. 예수는 과거의 그들에게 살아있었을 때에만, 오늘의 우리들에게도 살아있다. 그의 삶에 반영된 삶의 길(a way of life)로 부르는 참된 초대자로서, 그리고 그 길에서 만나게 될 하나님에게 나아가게 하는 참된 초대자로서. /216p ------------------------------------------------------------------------- 전에 정용섭목사님께서 설교복귀때 소개한 책입니다.

장마(정체전선)에 비피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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