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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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미국 인디아나 주 에반스빌의 제자침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정목사님의 설교비평을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많은- 특히 대형교회, 유명한 -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면서
왜 저렇게 설교하는가?
저게 설교인가 ?
정작 하나님 말씀속으로는 전혀 들어가지 않는 주변 건드리기의 연속..
그래서 역전앞의 약장수 처럼
바윗돌을 부순다, 부순다 하면서
정작 시간이 되면 다음으로 .. 넘겨지는 ..
그러한 현상들이 왜 설교강단에서 일어나고 있는지를
정목사님의 설교비평을 통해서 하나씩 하나씩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설교자가 되어서 매번 말씀을 들고 설교할 때마다
부족하나마 치열한 말씀의 탐구를 하게 된 것..
정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