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임형주의 샐리가든

조회 수 3147 추천 수 8 2006.02.08 12: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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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의 샐리가든

[레벨:6]유희탁

2006.02.08 22:09:38
*.151.20.79

전왜노래가 안들릴까요...??

이길용

2006.02.08 22:26:11
*.97.233.122

근데 이박사님.. 단순 링크라 해도, 주소로 해당하는 사이트로 이동케 하는 직접링크가 아닌 경우에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위의 경우처럼 임베디드 링크(embedded link)의 경우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주소를 적어두어 해당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림이나 동영상을 감상하는 것은 상관없는데, 자신의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불러와 감상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라고하는 거죠.

[레벨:5]이신건

2006.02.09 13:09:21
*.79.126.211


아리송했는데...그렇군요!?
윗 사람이 불법이라면 불법이겠죠
하지만 저는 종종 고의로 불법을 저지르고 싶답니다.
떡 검사, 친일 검사, 시녀 검사, 돈 검사, 인맥 검사, 정치 검사를 볼 때마다
불법의 축은 바로 저들이라는 생각 때문이 듭니다!
큰 도둑놈이 작은 도둑놈 한번 잡아 보라죠 뭐!
에술마저도 온통 상술에만 휘둘린다면
세상 살 맛이 완전히 사라지겠죠!
종교도 점점 그렇게 변질되는 마당에...

이길용

2006.02.11 14:00:31
*.97.233.122

불법성의 우선적인 판단기준은 이윤획득 여부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링크든 뭐든 간에 그것을 통하여 연결자가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는가가 우선적인 판단 기준이라는 것이겠죠. 물론 법적으로는 다 불법에 해당하긴 하겠지만.. 일단 고소인의 소가 들어가야 하니까.. 선별적으로 하겠고, 그 점에서는 이윤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는 거겠죠.

여하튼 제가 보기에는.. 시장의 변화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음반협회의 뻘짓입니다. 하나의 상품이 영원히 하나의 시장에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인데.. 음원이 시장에서 영원히 강자 노릇할 것으로 보는 것은 너무 단순한 판단이기도 하죠. 앞으로 음악시장의 경우는 음악인과 소비자의 직접적인 대면, 즉 컨서트 같은 스타일의 무대가 활발해지겠죠. 음원을 기초로 한 음반시장의 경우는 점차 사장되거나, 아님 고가의 모습으로 바뀌어 호사가들의 고급 컬렉션의 하나로 자리 잡겠죠.

이길용

2006.02.11 14:01:35
*.97.233.122

그나저나 음악은 참 좋군요~ 개인적으로 임형주군의 경우는 너무 음색이 간지러워서(?) 좀 그랬는데.. 역시 그 음색에 어울리는 음악들이 있네요~ ^^

이길용

2006.02.11 14:02:28
*.97.233.122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일랜드 민요의 선율을 좋아합니다.

[레벨:6]유희탁

2006.02.11 18:50:11
*.81.188.139

여기서는 이상하게 안들려서 직접가서 들었습니다. 감미로운 멜로디가 참 좋습니다...감사합니다...늘 메마른 심령을 가지고 살아가는데...감미로운 노래를 통해서 마음이 좀 포근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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