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요즘 철이 나는듯 하네요

조회 수 1485 추천 수 13 2005.11.25 17:26:40
관련링크 :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역사 깊은
감리교회인데, 난 앞문으로 들락거리지 않고 옆문으로 다닙니다.
왜냐고요?  
이교회 창립에 공헌이 크신 목사님의 기념비가 있는데, 이분이 신사참배를
하셨다 해서 그런지 난 그 부근에 가기만 하면 다리가 후들거려 걷기가 겁 납니다.

몇년전 정년퇴임하신 담임목사님은 기복신앙의 설교가 아니어서 은혜를 듬뿍
받았었고, 이제는  정목사님을 알게 되서 대구성서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끔 만나게 되니, 이게 철 나는걸로 난 생각하고 있지요
"말씀과 삶"을 8울호부터 다 보내 주시니 더욱 고맙슴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5.11.25 23:31:23
*.249.178.6

자주 말씀을 올려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여기 아카데미를 좋게 평가해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벌써 금년도 한달 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족한 걸로 알고 살아야겠지요.
좋은 대림절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