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간만에..

조회 수 1727 추천 수 17 2005.11.16 11: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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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조에 올라온 기사 때문에 젊잖고 조용하던 홈피가 시끌시끌 하군요.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한 발전의 일부라 생각하고 모두들 힘내시리라 믿습니다.

2. '법과자유' 책 받았습니다. 회비라고는 거의 일년전에 조금 낸 것이 다인데 공짜로 책까지 붙여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책의 형식을 문답형으로 바꾸면 학생들을 위한 좋은 교리공부 교재로 이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3.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교회에서 청년들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있는데, 다음 학기 교재 선택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기독교서점에 가면 산떠미 같이 쌓여있는 성경공부책이 아무리 뒤져봐도 유치하게만 생각되는 이유는 저의 지적오만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중 추천할 만한 것이 있으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일날 1시간 정도씩 하는 성경공부이다 보니 너무 무겁거나 어려운 교재는 선택하기가 좀 부담스럽습니다.

4. 정강길 선생님이 회원가입을 하셨군요.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지만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5. 아참 한가지 더..
이길용 박사님 관리자로 고생이 많으시지요~ 기상에 쓰신 글은 재미나게 잘읽고 있습니다. 계속 건필하시기를!
한가지 부탁을 드리면 '설교듣기'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 기왕 올리시는거 MP3 file을 다운로드 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MP3 player에 넣고 다니면서 들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레벨:1]정세웅

2005.11.16 11:38:04
*.59.44.99

좋은 부탁하셨네요.. 설교를 다운받아 따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에게 들려줄려고, 녹음기에 녹음까지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5.11.16 13:24:34
*.249.178.23

박석원 씨,
오래간만이군요.
청소년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는 제가 잘 모르겠군요.
정강길 씨와 같은 교회에 다니시나 보군요.
금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겨울철에 보내준 일본 에니메이션은 잘 보았습니다.
내가 고맙다는 인사를 했던가요?
한달 반 남은 금년 한해, 잘 즐겁게 보내세요.

[레벨:0]박석원

2005.11.16 14:01:59
*.236.24.201

정목사님, 가끔 들려도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강길 선생님과 같은 교회에 다니지는 않구요, 세기연(세계와 기독교 변혁을 위한 연구회- 이름이 거어~창 합니다 ^^)라는 '사조직'(조직원 3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독서클럽 정도지요.
서울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대구도 그렇지요? 따뜻하게 모여서 영화보기 좋은 계절입니다.
목사님도 더욱 건강하시고, 언젠가 대구에서 테니스 한게임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정세웅님도 반갑습니다!

[레벨:1]정세웅

2005.11.16 14:07:36
*.59.44.99

^.^
정강길님 홈피인가요?http://freeview.org/minjung/
자주 들어가고요. 정강길님 화이트헤드와 민중신학을 열심히 보았었지요.
저도 무척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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