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얼굴없는 분들께~ 사진 하나 달아드렸습니다..

조회 수 1891 추천 수 43 2005.11.06 2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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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아에서는 기본적으로 회원들이 가입하실때 등록하셨거나
이후 회원정보 수정을 통해서 올리신 사진이 게시판에 출력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no-face라는 빈칸이 출력되었는데요..

오늘 막간을 이용해서 얼굴없는 분들께
예쁜 고양이 사진 하나를 선물로 드립니다~

혹 맘에 들지 않으신다면 아무 염려마시고
바로 왼쪽에 있는 로그인 화면에서
정보수정을 누르시고 원하는 그림을 올리시면 됩니다.

그럼~

[레벨:7]허정수

2005.11.06 22:58:44
*.115.168.128

관리자님!
모니터를 바라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고양이'는 그냥 아무 의미 없는 그림이죠?^^*
지혜의 눈으로 바라보는 고양이라면 좋겠는데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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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 홈지기

2005.11.06 23:08:34
*.97.233.175

아무 의미없습니다. 그냥 야옹이가 넘 귀여워서리.. 하나 골라봤습니다~

[레벨:0]도기성

2005.11.07 09:31:34
*.255.47.110

홈지기님, 사진 감사합니다.
no face라는 빈 칸이 항상 허전했었는데...
시인과 촌장의 '고양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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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홈지기

2005.11.07 09:42:53
*.97.233.175

시인과 촌장의 '고양이'라.. 저도 그 노래 무척 좋아합니다. 아니 시인과 촌장 시절의 하덕규 노래를 거의 대부분 좋아하는 편이지요. 가시나무 이후 약간은 변절(?)한 하덕규보다는 초창기 그의 서정적이고 수채화같은 노래가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도기성님은 저와 비슷한 세대이겠네요~ 요즘 친구들은 시인과 촌장을 전혀 모르더군요 ㅡ.ㅡ;; 물론 그 앞 세대들도 잘 모르고요.,.

어쩌면 시인과 촌장이라는 그룹은 386세대의 문화 코드같기도 합니다.

[레벨:0]도기성

2005.11.07 09:55:24
*.255.47.110

아, 반갑습니다.
386의 비애(?)를 함께 나눌 동지가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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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홈지기

2005.11.07 13:53:39
*.97.233.175

예 저도 반갑습니다.
근데 이제 386이 아니라 486이죠?
이거 컴의 발전과 세대를 같이 한다는 것이 즐거운 건지.. 서글픈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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