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2차 알림-다비아 속리산 산행(7/12)

조회 수 4431 추천 수 8 2008.07.07 09: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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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알림- 다비아 속리산 산행


1. 일 시: 2008. 7. 12 (토) 날씨 좋다고 합니다.

 

2. 참석자 명단:

 정용섭 목사님, 요한, 이태원, 조정환, 황기, 안경모, 황철환, 권은희, 문혜숙, 유해숙, 하해숙 , 바우로, 겨우살이, 웃겨, 이선덕 , 김혜경, 맑은그늘, 무위, 까마귀, 고은솔, 진달래, 이방인, 달팽이, 윤미영, 한결, 소명, 수빈, 희망봉, 시와그림, 진주, 진주님+부군, 하늘바람, 새하늘(심형규) 현재 33명

※위 명단으로 이름표를 작성 할 예정이니, 수정하고 싶은 분들은 7/17(수)저녁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산행당일에 정정 가능


3.모이는 장소

 가. 전체 진행 새하늘(심형규) 011-9417-1146

 나.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로 09시 10분전 까지 터미널 안 화장실 좌석 부근에서 모이면,

09시 20분행 상주시 화북행을 승차 할 예정입니다.- 새하늘이 버스표는 일괄적으로 구입
(청주고속버스 터미널로 오시는 분들은 건너편에 시외버스 터미널에 있습니다-5분거리)

           *청주 고속버스 터미널로 도착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다. 법주사에서 화북으로 오시는 분들은 10시경까지 예약한 식당으로 오세요. 식당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식당차로 화북으로 오전 11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대구샘터교인들과 동승해서 화북으로 오시면 됩니다.


4.예약한 식당: 전주*평양 식당 ☎ 043-542-5252, h.p 011-9418-5190 사장 이광섭

 위치는 속리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법주사 방향으로 150m 정도에 위치.

예약은 대구 성서아카데미 심형규(011-9417-1146)로 했습니다.

법주사로 오신 분들은 식당 주인에 대구 성서 아카데미에 왔다고 하시고, 식당 주차장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약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5.준비물

 개인준비물- 식수 1리터 이상, 간단한 점심, 간식 그 외 개인 준비물

참고로 저녁식사는 예약한 식당에서 거하게 할 예정이니,  맛난 음식을 많이 싸오지는 마세요. ^^*

새하늘이 속리산 산행지도, 다비아 전체 우비, 명찰, 기타(?)를 준비하겠습니다.


6.전체 진행 예정 사항


 가. 법주사에서 시작 하신 분들은 법주사에서 세심정 휴게소 까지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세심정 휴게소에서 15시 10분 경에 합류하면 되고, 법주사에서 합류하시는 분들은 15시 40분경 합류할 예정입니다. (저의 추정시간)

 나. 하산 16시 전까지 법주사 매표소로 하산완료 합니다.

 다. 하산 완료 후, 주차장에서 식당 승합차로 식당으로 이동하여, 16시~17시 30분까지 식사와 담소를 나눌 예정입니다.

 라. 식사 후, 17시 40분에 청주행+동서울행 버스를 승차하면,  19시 20분에 청주시외버스터미널로 도착 할 예정입니다. 19시 20분 이후로 오신 지역으로 표를 예매하시면 됩니다.


7.회비 예상

 가. 청주시외버스 터미널로 오신 분들은 개인당 왕복 차비+식비로 2만4천원으로 예상됩니다.

  (왕복 차비 1만4천원+식비1만원=2만4천원)

 나. 개인차량으로 오신 분들은 식비로 약 1만원 정도면 됩니다.

 다. 하산 완료 후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새하늘이 회비 걷을 예정입니다.


지금도 망설이시는 다비아 분들은 주저 마시고 신청하세요.

마감은 행사 당일 7/12 까지입니다. @.@


profile 청풍명월 고장 충북 청주에서 산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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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1]새하늘

2008.07.07 15:41:54
*.126.124.165

새하늘의 비법
1. 산행 2~3일 전부터 식수 2리터 이상을 충분히 마시고, 산행 당일에는 1리터 이상을 마십니다.
2. 산행하긴 전날은 운동을 삼가하고 충분히 잠을 잡니다
3. 산행하기 이틀전에 긴 손톱, 발톱을 깍습니다.
4. 산행하기 1주일 전부터 이틀에 한번씩 천천히 앉았다 일어서기 200번 이상, 발끝으로 일어서기 300번이상 합니다- 저의 기준이니 따라하시면 다리 근육에 경련 일어 나고, 잘 걷지 못합니다.
5. 산행 당일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이완을 해줍니다. 그리고 산행 후에도 스트레칭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어 줍니다.
6. 산행이 끝나면, 허벅지에 젖산이 많이 체적됩니다. 산행 후 피로를 우유, 견과류, 비타민 C, B로 보충하면 젖산도 줄어 듭니다. 특히 우유는 포만감과 갈증,피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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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1]새하늘

2008.07.07 09:55:42
*.126.124.165

참고로, 청주에서 돌아올때 속리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7시 40분행은 청주을 경유하여 동서울로 도착합니다.
동서울로 오신 분들은 속리산 터미널에서 청주행으로 표를 사지 마시고, 동서울행으로 표를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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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07.07 10:18:44
*.181.51.93

새하늘 님, 수고가 많습니다.
직접 차를 몰고 법주사로 오실 분들 중에서
시어동으로 이동할 분들이 누군지 확인해야겠군요.
식당 승합차로 이동해야하니까요.
승합차에 몇명이 탈 수 있을까요?
산행 2,3일 전부터 식수를 2리터 이상 마시라는 이유는 뭐에요?
땀을 흘릴 테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두라는 뜻인가보군요.
좋은 한 주간 보내고 토요일에 만납시다.

[레벨:8]은빛그림자

2008.07.07 10:32:09
*.141.3.64

새하늘님. 저는.. 못갑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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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1]새하늘

2008.07.08 11:11:31
*.204.200.68

은빛그림자님!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뵙도록 하죠~

정목사님!
식수 2리터 이상을 2~3일전 부터 마시면 체내에 충분한 수분히 섭취가 되어, 산행때 목마름이 덜합니다.
그리고 피로도 덜 하고요.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들은 달팽이님 가족, 희망봉님 부부, 무위님 가족입니다.
현재 희망봉님 부부는 대구 샘터 교인들과 같이 시어동 매표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무위님 가족과 달팽이님 가족은 법주사에서 관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주님 부부는 어떻게 오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시면 댓글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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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07.07 21:00:28
*.150.14.168

앗, 은빛 님이 못가는군요.
이번 산행의 재미가 조금 줄겠는데요.
더운 여름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다음 서울 오프에서 만납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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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희망봉

2008.07.07 23:48:55
*.145.69.205

네 저희 부부도 10시경 법주사쪽 예약한 식당에서 일행들과 같이 시어동 매표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profile

[레벨:38]클라라

2008.07.08 00:18:22
*.216.132.238

저도 넘 가고 싶어요^^
모든 분들 잘 다녀 오시고요. 사진 많이많이 올려 주셔요.
저는 꿩대신 닭으로 7월 중순경에 소백산 가볼라구요.
산이 험하지 않아서 제가 가기엔 딱 좋더라구요.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8.07.08 02:59:21
*.62.25.27

새하늘님, 세심하게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비용이 2만 4천원이 든다고 하니, 여윳돈까지 계산해서 3만원을 등산비용으로 가져가면 되겠군요.09시 10분전까지 가야 한다면 동서울버스터미널에 가는 시간을 계산해서, 최소 아침 6시나 7시에는 일어나야겠고요. 새하늘님께서 세심하게 준비하셨으니 그만큼 좋은 산행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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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3]달팽이

2008.07.08 06:20:35
*.78.245.7

저희 가족은 산청에서 여유있게 10-11시경에 출발 할 예정입니다.
중간 중간 휴게소에 간다면 도착시간은 2-3시 사이에 법주사까지 도착할 것 같네요.
초행길이라 천천히 여유있게 주변을 구경하며 즐기며서 가겠습니다.

샘터교회에서 먼저 법주사로 일찍 오시는 분은 법주사에서 시간보내기가 만만치 않을 을 것기도 하고...
아니면 절에 가서 불경을 외우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ㅎㅎㅎㅎ....

무위 가족님은 도착 시간을 몇 시로 하는지 궁금하네요.
일기예보를 보니 금요일 비가 오고 토요일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모든 시선이 속리산으로 향하고 있겠네요.
법주에서 먼저 오시는 분들과 저희들은 한 자리 펴고 잘 놀고 있겠습니다.
~~~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7.08 09:35:43
*.181.51.93

무위는 딸램이와 같이 법주사에서 놀아도 좋지만
까마귀는 시어동에서 법주사로 오는 본류와 동행해야 하는 거 아닌감?
확실하게 해주시오.
법주사에서 시어동으로 가는 사람의 숫자를 파악해서
그곳 식당차를 빌려야하니까요.
아자.

[레벨:2]런너

2008.07.08 18:53:35
*.200.163.216

죄송합니다.
전주(6일)에 오기로 했던 유럽 바이어가 일정상 금주(12일~16일)에 오는 걸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상담할 준비등 - 개발중인 신제품-,,,쩝..제가 운이 없군요...
언제쯤이나..안정을 얻어서,,확~~일에서 좀 벗어나 보나요...-_-"
즐겁고 행복한 산행들 되시길...
profile

[레벨:41]새하늘

2008.07.08 20:02:12
*.126.124.165

러너님! 아쉽네요.
다음기회가 되면 뵙기를 소망합니다.

[레벨:3]진주

2008.07.08 23:04:34
*.226.190.76

새하늘님, 위의 공지에 댓글 달고 나서, 여기 보고 또 답니다. 너무 늦게 달아서 죄송^^. 부산에서 가는데요, 승용차로 갈 생각인데, 혹시 대중교통이 편할 것 같으면 그쪽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아이고, 이랬다저랬다 정말 죄송해요.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어떻게 가는게 좋을지 도와주세요.
profile

[레벨:41]새하늘

2008.07.09 01:10:16
*.126.124.165

진주님!
댓글 달아 주신것 감사하고요, 산행 당일 명찰을 할 예정이니 남편 되시는 분의 성함 또는 닉네임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연락처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중교통의 버스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산 고속터미널(www.bxt.co.kr)에서 청주행 첫차 06시 30분 行(3시간20분소요, 2만2천원)을 타면, 09시50분경에 청주 고속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위 약도 참조)
그러면 건너편에 있는 청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수시로 보은군 법주사행을 타고 오시면 대략 정오 12시 이전에 속리산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을 합니다.
천천히 관광을 즐기시면서, 법주사를 경유하여 세심정 휴게소까지 15시 10분까지 오시면 대략 문장대에서 하산하는 다비아를 만날수 있습니다. (결정되어 저에게 알려 주시면 자세한 관광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다시 천천히 돌아와서 산행과 저녁 식사를 마친후,
속리산 터미널에서 17시 40분행 대전행(6천3백원) 버스를 타면 19시20에 대전에 도착을 합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대전 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19시 40분행 부산行(2만2천1벡원)을 타시면, 23시경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기차편입니다.(철도청 참조)
부산역에서 대전역까지 KTX 05시00분 行 ( 2만8천5백원)을 타면 06시 52분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택시 (요금은 5천원 미만 예상) 를 타고 대전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하시면매 20분마다 있는 청주行을 타세요.
그러면, 대략 08시경에 청주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09시 이전에 저와 만날 수 있습니다.
같이 다비아 분들과 산행을 할수 있습니다.
산행과 저녁 식사를 마친후,
속리산 터미널에서 17시 40분행 대전행(6천3백원) 버스를 타면 19시20에 도착을 합니다.
다시 부산으로 가는 방법은
1. 바로 근처에 있는 대전 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19시 40분행 부산行(2만2천1벡원)을 타시면, 23시경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2.택시를 타고 대전역으로 이동하여, 20시 02분行은 21시 59분 도착 또는 20시 32분行은 22시22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승용차로 법주사로 이동할 경우,
총거리 : 243.20km, 예상소요시간 : 3시간 8분 통행료 : 약 15,800원 입니다.
같이 산행을 하려고 하시려면 06시에 출발하셔야 조금은 여유있게 법주사의 부근의 예약한 식당에 도착할수 있겠네요.

선택은 당연히 진주님 이시고요, 결정되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바랍니다.
7/11(금) 오전까지 알려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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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1]새하늘

2008.07.09 01:33:41
*.126.124.165

이제 서서히 정리를 해야 되겠네요.
먼저 법주사에서 시어동 매표소로 이동하시는 분들이
샘터교인 7명, 희망봉 가족 2명, 웃겨님 가족 3명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대략 12명인데 한 승합차로 가기에는 조금은 불편하겠네요.
아무래도 차량 2대로 이동하는 방법이 낫을성 싶습니다.
샘터교인은 따로 승합차로 가시고, 희망봉가족+웃겨님 가족은 다른 승합차로 이동하시면 되겠네요.
각각 승합차마다 기사분에게 3만원씩만 수고비를 드리는 것이 좋겠네요,

좀더 자세한 것은 식당주인과 협상해보고 금요일 오전경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2MB처럼 터무니 없는 협상은 하지 않을테니, 걱정마세요.
설마 협상이 이상하게 타결되어도 새하늘을 탄핵하는 촛불 시위는 하지 않겠죠. ^^!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7.09 10:46:20
*.181.51.93

법주사에서 시어동으로 이동하는 건에 대해서요.
차를 두 대로 나누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나를 포함해서 샘터 식구 5명은 직접 시어동으로 가구요,
나머지 5명 중에서 3명은 법주사에 남구,
2명만 시어동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니까 샘터식구들은 대구에서 출발할 때
한패는 시어동으로, 다른 한패는 법주사로 가는 거지요.
시어동으로 가는 패에 기사로 활동할 분은 다섯명을 내려주고
법주사로 차를 몰고 갈 겁니다.
그러니까 법주사에서는 희망봉가족, 웃겨 가족, 그리고 샘터 가족 2명이
식당 승합차 1대로 시어동으로 오면 되겠군요.
혹시 진주 님 가족도 그렇게 하는 게 어뜰는지요.
부산에서 청주로 가는 것보다는 법주사로 오는 게 편하지 않을는지요.
수고.
profile

[레벨:41]새하늘

2008.07.09 12:56:41
*.204.200.143

정목사님!
이렇게 좋은 묘수를 생각하셔서 저의 짐이 조금 가벼워 지네요.
그 정목사님의 방법에 박수를 보냅니다.
네이비-게이션만 있으면 잘 찾아 가겠네요.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요즈음 네이비 게이션은 큰 길로만 안내가 되어, 보은과 화북의 지방도로까지 가는 방법도 있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소심한 O형이라 별의별 생각을 다합니다)
그리고 대구 샘터 교인들이 조금은 일찍 출발해야 되겠네요.
상주시 화북 시어동까지 대략 09시 30분 경에 도착해서 내려주고, 보은 법주사에 간다면 10시 10분경에 도착하겠네요.
그러면 10시 20분에 법주사에서 모인 분들을 화북으로 이동하면, 대략 11시경에 도착하면 모두들 만날것 같습니다.

결정되시는 대로 댓글로 확정바랍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7.09 13:26:23
*.181.51.93

의사소통에 착오가 있었군요.
샘터 식구를 시어동에 내려준 차가 다시 보은 법주사에 가서
나머지 사람들을 싣고 시어동으로 또 오는 건 조금 힘들겠군요.
그런 말 아니었나요?
시어동으로 직접 가는 샘터 가족은 10:30분쯤 도착할 거구요.
보은 법주사로 가는 가족은 10시 쯤 도착할 거에요.
바로 두번째 팀이 식당 승합차를 다른 다비안들과 함께 타고
시어동으로 오는 거지요.
그러니까 식당 승합차가 1대는 필요합니다.
정확하게 전달되었나요?
오늘도 덥군요.
profile

[레벨:41]새하늘

2008.07.09 17:21:01
*.204.200.143

정목사님과 통화를 하여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대구 샘터 교회에서 차량 두대가 출발 합니다.

첫번째 차량은 바로 상주시 화북면 시어동 매표소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시어동 매표소에 주차합니다.

두번째 차량은 보은군 법주사의 예약한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보은 법주사의 예약한 식당이 제공해주는 차량으로 샘터 교인 2명, 웃겨가족, 웃겨가족,희망봉 가족이 승차하여
상주시 화북면 시어동 매표소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샘터교인이 주차한 첫번째 차량을 회수하여, 식당 승합차와 함께 법주사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보은군 법주사에 남아 있는 샘터 교인들과 도착 할 달팽이 가족, 무위가족 분들이 조우하면서 천천히 유람하시면 되겠네요.

이제 진주님만 답변을 주시면 되겠네요.
제 생각으로 정목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진주님 부부는 부산에서 개인차량으로 보은군 법주사로 10시 경에 도착하여 식당 승합차로 시어동 매표소로 이동하는 편이 훨씬 수월하다고 봅니다.

어서 산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반가운 분들, 보고 싶은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profile

[레벨:41]새하늘

2008.07.09 19:52:56
*.204.200.179

하늘 바람님!
먼저 속리산 산행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이 좋지 않다고요.
걱정마세요.
산행을 하신다 하면, 제가 정말 아끼는 비싼 산악용 무릎 보호대 등 여러가지를 구비 할테니 참석하시면 됩니다. 널널한 산행이 되게 할테니 마음 편안히 참석만 하시면 됩니다.

[레벨:3]진주

2008.07.10 00:50:31
*.226.190.76

새하늘님, 정목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댓글을 보았는데요, 남편과 상의해서 내일(목요일) 다시 정확한 결정 사항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남편의 이름은 '허석경,인데요, 이름보다는 그냥 '바운티 헌터' 로 해 달라는군요^^. 그리고 저는 핸드폰이 없고, 남편의 핸드폰 번호는 016-584-5523입니다. 저기, 저어...벨소리(컬러링)가 조금 거시기합니다.;;

[레벨:3]진주

2008.07.10 00:41:55
*.226.190.76

^^ 방금 의논 끝났습니다. 토요일 아침 6시 이전에 승용차로 부산을 출발하여 9시 반까지 법주사 근처 예약한 식당(전주*평양 식당) 앞에 가겠습니다. 그리고 새하늘님, 꼼꼼한 정보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남편도 한꼼꼼(?) 하는데 그 냥반이 이 정보를 보고 연신 감탄감탄~~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7.10 10:19:45
*.181.51.93

진주 님,
잘 됐습니다.
9시 반은 너무 이르구요.
10시10분까지면 충분해요.
날씨도 더운데,
천천히 오세요.
저는 시어동에서 기다리구요,
법주사 식당 앞에서 다른 분들을 만나
식당 승합차를 타고 시어동으로 오시면 됩니다.
토요일에 뵙게 되는군요.
아자.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7.10 15:22:21
*.181.51.93

속리산 산행에 오시는 분 중에서
혹시 경향신문을 보시는 분이 있으며 귀 기울여 주세요.
저의 인터뷰 기사가 당일(7월12일) 날짜로 나가게 되어 있어요.
해당 기자 님의 말로는
전면 크기로 나간다고 하데요.
그런데 여기 하양이나 진량에서는 그 신문을 구할 수가 없군요.
경향신문을 보시는 분이 있으면
아침에 출발할 때 그것좀 챙겨오세요.
후사하겠음!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7.10 21:43:46
*.181.51.93

새하늘 님,
이틀 전이군요.
희망봉 님의 이름은 오백균이고,
그의 부인인 시와그림은 오종희입니다.
복장은 본격적인 산행 차림을 하지 않아도 되지요?
반바지와 반팔소매 옷을 입어도 되겠지요.
혹시 가시덤불 같은 곳을 헤집고 가는 길이라면
반바지는 안 될 것 같아서 물어봅시다.
바위 같은 곳을 손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코스도 있나요?
그러면 장갑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없겠지요?
저는 그냥 우리 동네 작은 숲을 산책하는 차림으로 갈랍니다.
아자.
profile

[레벨:41]새하늘

2008.07.11 08:46:41
*.204.200.162

아무래도 정목사님만 길없는 험산 등로를 원하신것 같네요
원하시면 당일 산행때 따로 해드릴수 있습니다.
속리산에 대한 끔찍한 추억이 되게 해드릴까요? ^^!

단, 다른 다비아 분들은 동네 산책로 형태의 산행이니 편안한 옷차림으로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경향신문 구독자입니다.
제가 아침에 경향신문을 갖고 오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먼저 신문으로 기사를 읽겠네요.

참, '집사람이 오늘 아침에 지레짐작으로 내일 속리산에 가지' 하길래, 이실직고 하니 웃으면서 벌금형 10만원을 받았습니다. 10개월 할부로 해달라고 조르다가, 현재 5개월로 협상 중입니다. ㅜ.ㅜ
그래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문제는 집사람이 앞으로 현재도 그렇지만 당분간은 상당한 권력을 누린다는 무서운 예감이 듭니다.
그러게 진작 고백했으면, 조금이라도 경감을 받았을텐데....
역시 사람은 정직하게 살아야 하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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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07.11 10:19:56
*.181.51.93

벌금형 10만원을 받았어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이번 산행에서 총진행의 영광을 얻었노라, 한번 말해보지요.
그러면 혹시 어부인게서 벌금이 아니라 상금을 하사하실지도 모르잖아요.
일단 다비아 문제로 벌금형을 받았으니
10만원, 그거 당일 분빠이 해서 냅시다.
그래야 다음 산행도 맡아주실 거 같은데요.
편안한 복장으로 가겠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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