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김진홍 목사께 드리는 선물

조회 수 4519 추천 수 0 2009.05.25 22:18:32
관련링크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62211257h4 

A_080724216833773.jpg 김진홍 목사님... 이제 그만 그 입 좀 다무시지요. 이번엔, 공업용 대신 가정용으로 선물해 드립니다. 그래도 계속 그러시면 조금 센 걸로 모실께요. 같은 목사로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다들 한 패라고 해서 제 마음이 몹씨 불편하거든요.

profile

[레벨:14]이성희

2009.05.25 22:48:14
*.38.83.73

저도 신목사님의 생각에 100%동감합니다*^*

[레벨:0]한바다

2009.05.25 23:03:52
*.14.5.225

김진홍 목사의 지적은 목사로서 당연한 이야기를 한 것이다.
그 어떠한 이유라도 자살을 미화하겠는가?   그리고 신완식이가 목사라니 참으로 실망이 크다.
뭐 그런 목사가 있나? 

[레벨:12]라크리매

2009.05.25 23:20:56
*.138.56.55

김진홍은 해도 되고 신완식 목사는 하면 안되나?

[레벨:8]살람

2009.05.25 23:30:53
*.30.4.116

추천
1
비추천
0
라크리매,쨩!!!

[레벨:10]차성훈

2009.05.26 00:19:58
*.227.18.80

(-_-)b

[레벨:8]살람

2009.05.25 23:40:40
*.30.4.116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자살로 보는 한심한 역사관에 한숨이 나옵니다.
오늘을 사는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치고
노무현전대통령의 죽음(서거)이 정치적타살이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요?
김동길씨나 김진홍목사도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노 전대통령의 서거를 깊이슬퍼하는지,
왜 가난하고 약한 자들에게 노 전대통령의 죽음(서거)이 상처가 되는지 깨닫지를 못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기독교가 오늘날 이 사회에서 개독교라 욕을 먹는 거지요.
여기서 정용섭목사님이 이 싸이트에서 쓰신 글 중에 아래의 글을
한바다님께 권면의 말씀으로 드리고 싶군요.

<기독교 신앙이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지 못한다면
결국 <민중의 아편> 역할로 떨어지고 말겠지요.
시대정신에 휩쓸리지는 않되
하나님의 자기계시인 역사를 냉철하게 뚫어보고
그 거기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우리가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레벨:28]첫날처럼

2009.05.25 23:44:53
*.204.174.46

청소년 선도는 다른 날 해도 된다... 꼭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앞에서 그렇게 코 빠뜨리는 말을 해야겠나? 그게 고인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나? 그리고 지도자 깜이 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이건 또 뭔 망발인가? 노무현이 신이냐?   김진홍 씨도 한 번 완전히 발가벗겨져서 장대 위에 세워지고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며 깔깔대는 수모를 당한다면... 그런 말 절대 못할 것이다... 난 그런 말하는 인간들 보면 콤플렉스가 은근히 보여...  김진홍 씨도 실력 되면 대통령 한 번 해보시지...  

[레벨:20]신완식

2009.05.26 07:54:29
*.112.185.158

한바다 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 목사라니 저도 가끔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군목으로 있을 때 몇 번 진지하게 기도했어요.
'주님, 아직도 안 늦었습니다.'라고요....

김진홍 목사님!
제가 더 젊었을 때 참 존경했었지요. 다른 분들도 그러셨던 것처럼...
군목으로 춘천에서 근무할 때는 제 장모께서 빌려 주신
김목사님 부흥회 테잎 운전하면서 참 열심히 들었지요.
설교 듣다가 눈물도 제법 흘렸어요.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일이군요.

자동차는 달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정지하는 일도 참 중요하지요?
김목사님은 지금 브레이크가 필요하신 분입니다.
계속 달리기만 하면 과거에 보이신 소중한 일들이 다 물거품이 될 수 있으니까요.
자동차...잘 달리다 브레이크 파열로 멈추지 못해 부딪히면 어떻게 되지요?
사람도 별 차이가 없답니다.

그런 말 있지요?
'벌어 논 점수 다 까먹고 있다.'

그분이 부흥회 하실 때 말씀하신 <자살> 관련 예화에 의하면
지금처럼 노대통령님께 반응하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부흥회 때 하느님의 이름을 빌어 본인이 직접 전한 말씀을
지금 정면으로 뒤짚고 계시니까요...

제가 자살을 미화한 적 없다는 것은 잘 아시지요?
수 많은 병사들을 대상으로 자살방지 순회교육 강사를 지낸 몸입니다.
그 공로로 부대 지휘관(군단장) 표창도 받았고요.
감사합니다...

[레벨:1]꿈꾸미

2009.05.26 07:57:40
*.227.22.57

그런 게 목사의 본분이라면 난 차라리 그런 목사들을 개 쓰레기라고 부르겠다.
profile

[레벨:26]병훈

2009.05.26 01:34:32
*.223.207.78

한나라당엔 언제나 열폭하시는 열사님들이 계셨죠.. 이번엔 김진홍목사네요... 이왕이면 상왕전하나 나경원 같은 사람이 해주길 바랬는데.. 김진홍목사를 보면 나이를 이렇게 먹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레벨:3]진주

2009.05.26 01:35:38
*.226.188.131

애도기간이 지나면 저들의 망발은 차마 보고 들을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달을겁니다.그나마 자제하는게 저 모양새일겁니다. 노무현의 이름에 담긴 가치를 모조리 찢고, 짓밟고, 조롱하며, 희롱할 겁니다. 김진홍목사님이 한때는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의 편에 있었지요. 청계천에서였나요? 그리고 그들을 데리고 남양만 간척지(우리는 화성농장이라고 불렀지요.)에 정착할 때, 두어번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집에 와서 자고 간 적도 있습니다. 아니, 우리집이 아니고 제 친정이군요. 제 친정집이 그 근처 수촌리에 있거든요. 차편이 끊어져서 할 수 없이, 늘 달고 다니는 김종길 집사와 함께. 그 '새벽을 깨우리로다'엔가 등장하는 김종길 집사님이 저의 아버님과 인연이 많으신 관계로. 김목사님 그 냥반 그때는 존경하고 싶어했습니다. 제가요. ... 사람이 변한걸까요, 본래 그런 사람이었을까요. 지금은 아주 다른 길을 너무나 열심히 가는군요. 마치 제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레벨:10]나이스윤

2009.05.26 01:52:43
*.99.205.175

진주님~ 글쎄요 그분이 변한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래의 약력과 링크걸어놓은 3분미만의 동영상을 보면 미루어 짐작은 됩니다.

김 진 흥 목사 약력
58년(17살) 대구영신고 입학. 장사.무전여행으로 퇴학 네차례.
61년(20살) 계명대 철학과 수석 입학.
62년 성경을 불태우고 구도행. 대구불교학생회 학술부장.
65년(24살) 4학년 때 박사학위까지 해외유학생에 선발.
66년 과수석 졸업. 조교. 무작정 상경 얼음장사.
68년 12 월 성경공부중 영혼의 지진을 경험.
69년 장로회신학대(3년제) 입학. 커닝하는 신학생들에게 실망해 귀향. 철공소에서 노동운동.
71년(30살) 10월 청계촌 활빈교회 창립.
71년 12월 넝마주이 시작.
74년 장로회신학대 졸업.
74년 1월17일 긴급조치 위반으로 15년형.13개월 뒤 출옥.

김 목사는 착하고 부지런한 우리 국민이 그동안 고난과 시련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올바른
정치 지도자를 만나지 못한 데서 찾는다.

그 때문에 바쁜 생활 속에서도 그는 틈틈이 신문과 잡지, 각종 서적 등을 읽거나
사색을 통해 정치에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75년(34살) 12월 청계천 50가구와 함께 남양만 간척지로 이주.
76년 남양만 7개 교회와 어린이집 설립.
79년4월 1차 8가구로 두레마을 시작. 12월 해체.
86(45살)~89년 남양만 2차 두레공동체.유통.선교회.농민선교훈련원.연구원 등 설립.
96년 중국 연변 두레농장(150만평) 설립.
97년 구리 두레교회 개척.
98년 북한 나진-선봉지구, 미국 두레마을 설립.
방북 김진홍 목사가 말하는 북녘 실태[한겨레] 1998-03-13 21면  사회    3186자

가난속 시장 ‘북적’… 삶의 열기 감명/북 농민 “씨앗·비료 있으면 재기할 수 있다” 의욕
/30대 젊은이들 합리적… “동포끼리 서로 도와야”

99년 두레자연고 설립. 통일연구원 설립.
자전소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펴내[경향신문] 1999-10-19 19면

3권 「낮은 데로 깊은 데로」에는 자신의 삶과 철학을 담았다. 일본인 우치무라 간조의
무교회주의와 파울 프레이리의 「페다고지」, 남미의 해방신학 등.
그의 철학은 민중과 공동체에 대한 애정과 내면의 각성을 통한 자아실현의 철학이다.
바로 공동체, 환난상휼, 개척정신 등 두레공동체의 이념이기도 하다.

두레공동체 이끄는 활빈교회 김진홍 목사[한겨레] 2000-01-15 12면

"통일은 이미 되어가고 있다. 북한 동포들은 북한당국이 겁을 낼 만큼
남쪽에 이미 마음에 문을 활짝 열고 있음을 느꼈다. 굶주림에서 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인권은 없다. 우리는 조건없이 돕고 인권문제는 유엔과 미.일에서 거론하는 것이 현명하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IR-yEr5kRUw$

[레벨:3]진주

2009.05.26 02:05:55
*.226.188.131

ㅎㅎㅎ...제 지능과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끄덕끄덕. 오, 그렇구나. 유전자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결국 모이는군요.

[레벨:1]꿈꾸미

2009.05.26 07:56:05
*.227.22.57

김 진홍은 이미 목사이기를 포기한 정치몰이배,사기꾼일 뿐입니다.
이 나라의 주류 기독교 세력은 이미 예수와의 관계를 단절시킨 바리새인들일 뿐입니다.
부끄러움을 알고 자신의 티끌만한 잘못을 참지 못하고 세상을 버린 사람의 주검앞에서 그를
욕하는, 정말 부끄러움도 모르는 말종들.

[레벨:28]첫날처럼

2009.05.26 10:12:39
*.54.79.126

지금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하게 해주고, 일단 소통로를 열어주는 것은 마치 예전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장례를 이례적으로 허용해주었던 로마 당국의 결정과 비슷해 보입니다... 원칙적으로 십자가에 달려서 죽은 죄수는 그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돌 문을 닫아버렸죠... 두려워서... 그렇지만 우리 주님은 부활하셨죠...
profile

[레벨:13]하늘바람

2009.05.26 08:39:28
*.198.96.157

지난 주일 교회 마당에서 몇몇 사람과 얘기를 하던 중
노 전대통령의 죽음을 생명경시와 연결시켜 힐난하는 교우에게
적어도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말을...
긍휼함을 가져야지...
그리고 주검을 생각하도록 몰아간 악의적인 불순한 세력이 조성한 환경은
없는지 생각좀 해 보시라고 따끔하게 한마디 쏘아 붙였지만,
이 또한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되었으리라 급구 후회....

이번 노짱의 주검앞에 자유로울 사람은 이 땅에 별로 없지만
MB정권을 만드는데 일등공신 김진홍목사에게는
적어도 포괄적 살인죄를  적용해도 무방할듯...

[레벨:2]평안

2009.05.26 11:00:17
*.83.87.208

한바다님 이얘기 꼭 하고 싶네요, 신목사님이 자살을 미화하라고 하지 않았는데요. 제가 보기에는요.
생각하고 고민하고 말하라는 거 같은데요.  그것이 안된다면 잠깐 정지. 
저는 너무 놀랬습니다. 목사님들이 이렇게도 얘기하는구나.
 예수님의 생애나 삶의 자리를 저같은 초신자보다도 더많이 고민하시는 목사님이 누군가의 죽음에 이런 식의 발언.
꼭 이런식으로 했어야하나  싶습니다.

[레벨:5]권요안

2009.05.26 11:55:58
*.62.121.17

매우, 매우 애석한 일이지만 대단히 잘못 쓴 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 사회에 매년 1만 3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자살하고 있습니다. 그 숫자가 날로 늘어나니까 이제는 보도조차 하지 않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자살의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자살하는 사람들을 말려야 할 자리에 있는 분이 숫자만 세고 있다는 것은 심히 무책임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나는 오늘 아침 인터넷에서 김진홍 목사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글을 읽는 순간 언뜻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염려가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의 모방 자살(模倣自殺)이라니, 이 분이 혹시 치매에 걸린 것은 아닐까 하는 염려였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목사들에게 주어지는 책무(責務)가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사회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국민들에게 영적인 본을 보여야 할 책무입니다. 그런데 비록 뉴라이트로 전향했다고는 하지만 목사직에 계신 분이 이런 글을 쓴 것은 무책임한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러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기독교적 관점에 쓴 글이라 생각하고 동정적인 발언을 하는 분들도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목사직이 어떤 직입니까? 성경을 따라 국민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정직하게 전해야 하는 영적인 지도자입니다. 잘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정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아무리 보도조차 하지 않는다 해도 청소년에게 조금만 관심을 갖고 청소년 자살 관련 보도를 살펴봤다면 모방 자살을 염려하기 전에 진정으로 염려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야고보서3:1)에서는 “지도자가 되려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혀를 다스릴 자질이나 능력이 없이는 굳이 지도자의 자리에 오르려 들지 말라는 경고의 뜻이 담긴 말입니다. 그런데 "감당할 자질이나 능력이 없이는 굳이 지도자의 자리에 오르려 들지 말라"니요. 끼리끼리 모여서 이따위 소리를 지껄이는 것 까지야 뭐라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대놓고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청소년들이 이런 말을 듣고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어떤 코멘트를 하기 전에 먼저 야고보서 3장 말씀을 제대로 읽고 깊이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한 다음에 입을 열어야 합니다. 다시는 이번 같은 수치스러운 일이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 사이에서 일어나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느끼는 바를 몇 자 적습니다.

-----

논란이 된 김진홍 목사의 글 원문이 다른 꼭지글로 올라와 있어서 거기에 달릴 댓글이었는데, 그냥 신완식 목사님 선물과 함께 전달해야겠군요. MB에게 투영된 욕망과 함께 몰염치의 극으로 치닫던 대한민국에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수치심을 회복하고 명예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불러일으키는 조용한, 그러나 강렬한 파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벨:12]sinsa

2009.05.26 13:18:34
*.223.99.174

김진홍 한때 참 좋아하였는데....
신목사님의 선물에 합세하여 튼튼한 실과 바늘을 선물을 드립니다.
  

 

저도 목사입니다. 이런 제게 실망하셔도 좋습니다.

첨부

[레벨:28]첫날처럼

2009.05.26 15:49:21
*.54.79.126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후에야 받는 그 관심마저도 못내 고까운 사람들...

알량한 자존심만 남은 인간들... 절대 인정하고 싶지 않겠죠... 노무현의 진실을...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9.05.26 23:22:34
*.139.165.36

제가 보기에 김진홍 목사님의 발언을
너무 희화화하거나
도덕적인 비난성 발언은 그만 두는 게 좋겠군요.
오늘 강의 시간에 저도 학생들에게
요즘 시국에 관해서 말하면서
김진홍 목사님의 발언과
한국교회의 전반적 행태에 대해서 언급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모욕적인 방식으로 가지 않는 게 좋겠지요?
노 대통령 문제도 역시 이런 모욕과 연관된 거였답니다.

[레벨:28]첫날처럼

2009.05.27 00:39:41
*.204.174.195

김진홍 씨의 말이 표면적으로는 청소년 모방자살에 대한 걱정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행간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진의는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의도적인 비아냥입니다... 그게 화가 나는 겁니다...

"노무현은 애초에 지도자 깜이 아니다"
 
이 것이 중심주제죠... 그러면서 청소년 모방자살은 글의 얼굴마담인 것 같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9.05.27 10:08:35
*.139.165.36

김진홍 목사님의 발언은
물론 망발이죠.
내가 그분의 설교비평에서도 지적했지만
영웅사관에 근거해서 군중을 선동하는 그분은
설교자로서도 아주 위험한 분입니다.
이번 발언도 마찬가지고요.
그렇다고 해서 
그분의 인격적인 부분까지 거론하는 식으로 물고 들어가면
어떤 분들에게 다비아도 "막 나가자는 것"이냐 하고 보여서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거에요.
좋은 하루. 
 

[레벨:1]최종운

2009.05.27 11:49:12
*.153.112.57

김진홍 목사나  김동길  교수나 다 유효기간이 지난 불량식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왕년에는 이름이 날렸지만 식품의 유효기간이 있듯이 이미 그들의 목사로서 교수로서 유효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더 이상 그들의 언행은 믿을게 못 됩니다. 잘 못 먹으면 설사나 식중독이 걸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7 [re] 가입인사... [레벨:100]정용섭 2004-07-09 4509
» 김진홍 목사께 드리는 선물 file [24] [레벨:20]신완식 2009-05-25 4519
255 생각지도 못했는데 file [1] [레벨:29]최용우 2020-05-22 4519
254 여름특강!!!!!! [3] [레벨:100]정용섭 2004-07-10 4521
253 금식 기도원... [5] [레벨:6]파란혜성 2007-09-17 4548
252 WCC의 교리적 문제점들 [15] [레벨:2]믿음소망사랑 2013-04-25 4549
251 주일에 일을 해야 하나 [6] [레벨:6]joy kim 2011-02-16 4556
250 "인셉션" 영화 감상평 [6] [레벨:13]하늘바람 2010-08-16 4557
249 유시민 알릴레오 [1] [레벨:100]정용섭 2019-11-02 4568
248 본회퍼 일대기를 다룬 영화 file [11] [레벨:28]정성훈 2008-02-25 4570
247 요즘 제 입에 달고 사는 노래 하나... file [7] [레벨:100]이길용 2009-01-10 4595
246 하루 동안 낙뢰 4만여 건 최고 기록에 드러난 하늘의... [레벨:15]흰구름 2011-05-01 4595
245 힐렐의 기소불욕물시어인 [3] [레벨:14]웃음 2011-01-27 4623
244 교회 추천 바랍니다. [4] [레벨:13]눈사람 2011-03-04 4656
243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압력을 넣어라(?) [3] [레벨:18]르네상스 2011-12-04 4664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