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병원입니다..

조회 수 1658 추천 수 19 2005.08.27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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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갑자기 아내가 복통이 시작되어서
병원에 가보니 급성 맹장염이었습니다.

지금은 수술도 마치고 회복단계에 있습니다.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모처럼 아내의 입원으로 부부가 입원실에서
함께하는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2-3일 안에는 퇴원하겠죠.

지금은 아내를 찾아 온 방문객들에게 자리를 피해주고
병원 로비에 있는 휴게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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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카르디아

2005.08.27 11:24:25
*.121.224.24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5.08.27 12:04:04
*.249.178.4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다니,
부럽소이다.
김형태 전도사와 마찬가지로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레벨:6]유희탁

2005.08.27 15:09:15
*.230.215.161

빠른 쾌유 익산에서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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