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하는 김에 다 바꾸어봤습니다~

조회 수 1889 추천 수 22 2005.09.09 16:53:42
관련링크 :  
이와 시작한 김에 오래도록 홈 리뉴얼을 안한 것도 있고해서
대충 큰 틀에서 손질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신경쓴 것이 메뉴판을 조정해서 한눈에 검색이 편하게 만드는 거였는데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학기초가 그래도 시간이 좀 나는 편인지라
시간있을 때 후딱 해 치웁니다~

그럼~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5.09.09 19:24:26
*.249.178.22

이 사이트가 이 목사 덕분에
세련미를 더해 가는 것 같소이다.
왼편에 있는 우리의 '로고'가 좀 어줍잖은 것 같은데,
처음 시작한 것 아니겠오.
이신건 목사님이 즉흑적으로 '후딱' 헤치우다가
어디서 따온 것데,
아직 남아있다니.
교회당과 성서의 결합이라서 의미는 좋은데,
색깔이 너무 강렬한가?
조금 작게 하면 덜 튀지 않을까 하는데, 어떨지.
회비내역 메뉴를 어디로 찾아들어가야 하는지
아직 눈에 들어오지 않는구료.
설교모음 건에 대해...
배경음악으로 사운드가 들어가서 편리하긴 한데,
그렇게 합해 놓은 다음에
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만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는지.
그 메뉴에서 '추천'을 없애려도 몇번 시도해 보았는데도
영 말을 듣지 않던데,
손좀 보셔야겠오.
여기 들르는 손님들이 어디 추천 하는데 익숙한가, 뭐.
스킨이 가끔 바뀌니까 기분도 새로워지는 것 같아서 좋소이다.
종교학 번역한 건 출판사를 정하셨는지.
이제 기상 연재도 거의 마감되는 가는 중이 아니오?
12월까지 나가면 되나?
아마 그 다음에는 구미정 박사가 바톤을 이어받는 것 같소.
어쨌든지 우리 아카데미와 이렇게 저렇게 연관된 분이
이어받아서 좋소이다.
지난 1년 동안 연재한 걸 어떻게 책으로 묶어 내셔야 할텐데,
연구 좀 해보시구료.
내가 연재하는 '설교비평'은 당분간 더 지속될 것 같소이다.
아마 얼마가지 않아서
내 밑천이 다 드러날텐데,
드러나기 전에 알아서 그만두는 게 훨 낫지 않을까?
수고 하셨오이다.
부인의 수술 후, 경과는?
추석 잘 보내시오.
아, 좋은 계절이 오네.

이길용

2005.09.09 19:39:22
*.97.233.153

한번에 너무 많은 주문(?)을 하셨네요~ 우선 하나 하나씩 풀어가보록 하겠습니다.

1. 로고문제: 리뉴얼하면서 보니까 옛날 쓰던 로고가 남아있길래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없애도 부방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단 목사님의 판단에 따르도록하겠습니다. 결정하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없앨지, 유지할지, 대체할지 등등

2. 번역 건 출판사 문제: 지금 출판사를 하시는 선배 한분과 대충 이야기는 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요즘 여유가 없어 문장 다듬기를 더디하고 있다는 것 뿐입니다. 여하튼 이번 학기 내에는 나와야 겠죠.

3. 기상연재 건: 예 2번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 다행이다 싶을 정도입니다~ 연재가 끝나면 원고를 대대적으로 손 봐서 출판해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종교학 개론을 위한 강의용으로 생각도 하고 있으니까.. 그런 용도로 한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한국 학자들에 의해 종교학 개론서가 서너권 저술되긴 했지만, 저같은 생 초짜가 그 일은 한 적은 없는 것 같네요. 너무 무모한 일을 한 것은 아닌지 송구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구박사님이 또 다른 연재를 맡게 되었다니, 축하해야 겠네요~ 구박사님의 글빨로 보아 인긴 연재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장기간 연재글보다는 단타 위주로 당분간 호흡조절 좀 할까 합니다. 독서비평이나 미디어 비평 쪽으로 좀 더 투자를 해볼 참입니다.

4. 그리고 아내의 수술 경과는 좋습니다. 회복도 빨라서 벌써부터 출근하고 있었고, 요즘은 그 바쁜 스케쥴을 자알 처리하고 있습니다.

전 대충 분주한 강의 시즌을 보내고 있구요. 이번 겨울에는 계절학기는 결코 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몇권의 책 저술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문화비평에 관련된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서강대에서 강의하고 있는 [종교와 사이버문화]와 관련한 글과 [한국종교사상]에 관한 책을 펴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루뱅대학에 보낼 원고 작성에 매진해야 겠죠~

목사님도 추석 잘 보내시구요~ 또 세월이 훌딱 지나가지 건에 현풍이든, 하양이든 간에 한번 뵙기로 하죠~

이길용

2005.09.09 19:46:16
*.97.233.153

로고는 다른 것으로 한번 바꾸어봤습니다. 조금 낫나요??

아~ 그리고 알림판에 글을 올리실 때 따로 공지사항을 체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알림판은 공지사항들만 모아놓은 곳이니까요~ 공지사항으로 체크하게 되면, 최신 글보다 계속 앞에 있게 됩니다. 그래서 후에 공지사항 체크를 풀게되면 최신 글이 뒤로 물려날 수 있게됩니다. 참조하세요~

이길용

2005.09.09 20:09:03
*.97.233.153

아.. 미처 하지 못한 답변이 있었네요~

5. 회비내역: 그건 [아카데미 소개]란으로 가시면 상단에 [회비내역] 링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6. 설교게시판: 우선 추천항목은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위한 작동 버튼이 게시판 하단에 이미 설치되어 있습니다. [BGM] Play - Stop - Pause 라는 부분이 소리 작동 버튼입니다. 만약 듣고 싶지 않을때는 그냥 Stop을 누리시면 됩니다.

이제 대충 다 대답이 된 셈인가요?

[레벨:6]유희탁

2005.09.09 22:30:08
*.230.164.121

이박사님 책 나오면 저도 한 권 구입해서 읽어야 겠어요..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5.09.09 23:07:53
*.249.178.22

파스토아 이,
알레스 클라.
당케 쉔, 제어.
그건 그렇고,
이렇게 사이트가 화려하게 변신해서야
내가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지겠구먼.
언제 한번 작심하고 배워야 할는지,
그냥 이렇게 빈대 붙고 살아야 할는지.
로로를 대신 오늘의 말씀,
괜찮아 보이네.
찬송까지 나오고.
이젠 우리 사이트가 삭막한 인문학적 소양만이 아니라
약간 정감 어린 은혜마저 갖추게 되었오이다.
이만.

이길용

2005.09.09 23:25:53
*.97.233.153

예 대충 정리가 된 듯 싶네요.
앞으로 더 손을 볼려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오른쪽 메뉴에 있는 카운터입니다.
오래도록 그냥 두었더니 좀 식상한 면도 있고
시간 나는대로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잘 사용하시고
문제가 발견되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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