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이곳에서 되어지는 이야기들....

조회 수 2019 추천 수 25 2005.04.18 11:20:59
관련링크 :  
부끄럽지만..목사이면서도..이해하지 못하는 내용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얼마나 공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누군가의 말처럼...목사로서..평신도만도 못한 책읽기를 하고 있고...또 그런 신학적 사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참부끄럽네요...^^;;;;
이 공간이 저에게는 늘 도전의 장이 되어지고 있어서 참좋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5.04.19 13:19:35
*.249.178.13

유희탁 목사님,
한신 나오셨죠?
학부와 신대원인가요?
지금 내가 다시 신학대학교를 선택한다면
한신입니다.
역사의식과 신학을 함께 아우르며 공부하는 신학대학교가
우리나라에 한신 말고 또 있나요?
장신은 너무 스텍트럼이 넓어서, 또는 색깔이 없어서 멋이 없고,
감신은 토착신학에 관심이 많은 탓인지 분위기가 칙칙하고,
요즘 감신 교수들 중에는 생태학에 관심을 갖고 있긴 하지만...
내가 졸업한 서울신학대학은 ... 노콤멘트.
합동이나 예성, 침신 등등에 대해서는 별로 말할 게 없고.
한신을 졸업했을 테니까 살아있는 신학을 하신 겁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이 참 많다는 것"은 곧 목사님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그런 글쓰기의 논리적 토대가 탄탄하지 않다는 문제가 크겠죠.
어쨌든지 '도전의 장'이 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6 정용섭 목사님 감사합니다. [2] [레벨:0]김기정 2005-05-11 2016
165 헬무트 쾨스터 교수 아시는 분... [1] [레벨:0]이재욱 2005-05-10 2807
164 교회사를 공부하면서 [1] [레벨:5]오영숙 2005-05-06 1942
163 안녕하세요 저는 콰미에요 [1] [레벨:13]콰미 2005-05-05 2071
162 정목사님, 반갑습니다. file [1] [레벨:0]서일웅 2005-05-05 2045
161 맑스와 바르트 [3] [레벨:7]허정수 2005-04-29 2608
160 [re] 그냥 궁금해서 한 가지... [1] [레벨:100]정용섭 2005-04-26 1722
159 그냥 궁금해서 한 가지... [레벨:6]유희탁 2005-04-25 1844
158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4] [레벨:7]허정수 2005-04-22 2144
157 성경공부의 부담감, 그리고 기쁨 [1] [레벨:16]홍종석 2005-04-22 2303
156 지구와 사과 [레벨:100]정용섭 2005-04-22 1939
155 이름모를 꽃 [1] [레벨:18]카르디아 2005-04-21 2279
154 지식 유감 [6] [레벨:7]허정수 2005-04-20 2549
153 개인사진을 올린 기념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file [1] [레벨:0]박석원 2005-04-18 2090
» 이곳에서 되어지는 이야기들.... [1] [레벨:6]유희탁 2005-04-18 2019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