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여기는 전라도 광주...

조회 수 2296 추천 수 23 2005.04.01 20: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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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정 목사님을 알게된 것은 말씀신학과 역사신학이란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기독교 사상 13인의 설교자를 말한다 책을 보면서 논평을 하신 저자들의 이름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공감과 사유를 하면서 젊었을때 하나 라도 더 배우기 위해 이렇게 아카데미의 회원이 되었습니다. 거리상으로 정말 먼 곳이지만 좋은 가르침 부탁합니다.제가 배우는 신학교는 개혁주의 신학교라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있지만 좋은 교수님들께서 이전에 아니했던 현대신학과 학자들을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아무쪼록 신학교 공부와 아카데미 학습을 통해 신학적 지평을 넓히기 원합니다. 주께서 주신 승리의 샬롬이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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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5.04.01 23:43:38
*.249.178.15

이재욱 씨,
반갑습니다.
오늘 전화로 한번 통화했지요?
전라도 광주는 오랜 전 가족들과 함께 망월동에 가느라
한번 들른적이 있지만 그 뒤로는 전혀 못가보았습니다.
신학 공부를 한다고 하니 열심히 그 길을 가세요.
바둑으로 비유하자면
일단 '정석'을 완벽하고 철저하게 익혀야합니다.
그러나 실제 대국에서는 정석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온갖 '바리에이션'이 있다는 건 명심해야 합니다.
물론 이 변화와 변이도 역시 정식에 근거해야만 하지요.
혹시 신학과 목회, 삶, 세계 등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여전히 아는 것보다 배울 게 많은 사람이지만 정성껏 대답해 드리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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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5.04.11 13:38:38
*.249.178.15

일주일 전에 책을 보냈는데 도착했는지.
혹시 아직 도착하지 않았으면 연락주세요.

[레벨:0]이재욱

2005.04.13 15:19:24
*.80.13.40

말씀과 삶, 보내주신 책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 저의 세계가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배움에 있어서 편협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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