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부모 자식

조회 수 507 추천 수 0 2016.10.13 23:49:30
관련링크 :  
[부모]

부모는 자식을 낳고 키우는 것 자체가 그 보상이고 상급이다. 그것을 아는 것이 그 부모된 사람의 부모됨이다. 반면에 자식에게 그 낳고 기른 것에 대한 댓가를 기대하고 실망하거나 기뻐하는 것은 아직 그 부모됨을 모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부모되어야만 배우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성경은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긴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유다.


[자식]

자식은 그 부모의 자식인 것 자체가 복이다. 어떤 부모였건 그것이 중요한 것은 절대 아니다. 물론 인간들은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못한다. 육신적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시간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원이 그와 하나되면 비로서 그 인간의 본질을 알기에 그 부모와 하나임을 안다. 자식일 때 배우는 것이기도 하다. 예수를 그 아들이라 부르는 이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832 사과를 깎으며 / 5월 15일 [1]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5-15 536
7831 배신 당한 사람들을 위해 / 12월 10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2-10 536
7830 마당을 나온 호박 file [1] [레벨:29]최용우 2015-10-01 536
7829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 11월 26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1-26 536
7828 진리에 속한 자 / 11월 30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1-30 536
7827 지하철 광장에서 / 4월 14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4-14 537
7826 이혼한 이들을 위해 / 8월 12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8-12 537
7825 사랑에 목마른 이들을 위해 / 12월 8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2-08 537
7824 성령 충만을 위한 기도 / 10월 5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0-05 537
7823 '나'를 넘어서야 / 3월 5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3-05 538
7822 또 하루의 삶을 끝내며 / 4월 7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4-07 538
7821 찬송을 부르며.. / 7월 3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7-03 538
7820 목사의 길 / 3월 3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3-03 539
7819 겟세마네의 기도 / 4월 2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4-02 539
7818 죽음 이후 / 4월 30일 [1]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4-30 539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