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역시 교수님은 대단하십니다.

조회 수 2771 추천 수 9 2004.10.19 2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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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기억하고 계시는 것이 신기합니다.ㅎㅎㅎ
부끄럽게도 교회 개척은 중단되었습니다.
개척을 추진하던 중 건강의 문제가 생기면서
신념도 수정했습니다.
일단은 졸업 후로 연기하겠다는 생각이었지만
졸업 후의 구체적인 계획도 못 세우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저의 신학을 제대로 정립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전에는 교수님의 샘터교회가 재미있고 우습게(죄송합니다.) 보였지만
한 번 시도해 보니
그런 모습으로 시작 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개척을 한다면 저도 그렇게 시작할 것 같습니다.)
말씀과 삶을 보내주신다니 고맙게 받겠습니다.
아래에 주소를 적겠습니다.
저의 이름으로 수취가 잘 안되어서 남편의 이름을 대신 올립니다.
신학의 길에서
끝없이 정진하시는 교수님이 앞서 가시니 참 좋습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                
오영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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