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바보일기】 생각지도 못했는데
스승의 날이라고 교회에서 카네이션 화분과 금일봉을 선물로 준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어리둥절하면서도 ‘앞으로 좋은 스승이 되라는 뜻으로 알고 잘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하고 인사를 했다.집에 와서 꽃바구니를 아내에게 주었다.
“나는 날라리라 이런 선물 받을 자격이 없슈. 당신이 더 스승 같어. 당신이 받어...”아내도 사양을 한다. 받은 금일봉으로 바지를 사 주면서 냉수 마시고 속 차려서 진짜 스승이 되시라 하신다.ㅠㅠ ⓒ최용우
2020.05.22 19:56:25 *.182.156.135
훈훈한 이야기를 들으니 저의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집니다.
은근히 부부애를 자랑하시는군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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