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 / 12월 9일

조회 수 640 추천 수 1 2015.12.09 08: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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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우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외침을 듣

습니다. 그 외침은 다시 누가복음 기자를 통해서 새롭게 전달되었

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라고, 예수님이 메시야로 세상에 오

시는 그 길을 준비하라고.

   주의 길을 준비하는 일은 이사야 선지자와 세례 요한의 일만이

아니라 오늘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의 일이기도 합니다. 하나

님의 소명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은 주의 길을 준비하는 것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주의 길을 준비하는 것은 바로 주님이 행하시는 일을 선

포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이 세상을 전적으로 새롭게 하

십니다. 골짜기가 메워지고, 산이 낮아지고, 굽은 길이 곧아집니

다. 삶과 세상을 왜곡하는 악한 세력이 물러갑니다. 그래서 모든 사

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일을 우리가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모든 사람들이 부활 생명에 참

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어느 누구도 죽음의 세력에게 억압받지 않

게 될 것입니다. 그런 순간을 영혼에 품고 이웃에게 선포하는 사

람으로 살기 원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용섭 / 매일 기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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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3]웃겨

2015.12.09 10:25:02
*.252.38.49

이렇게 매일매일 영혼의 양식을 올려주셔서

얼마나 잘 읽고 있는지 모릅니다.

출퇴근 하는 전철에서 읽으며 또다른세계님의 정성에

감사하고 있어요.

해가 저무는데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profile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2.10 08:54:20
*.90.64.46

에궁...자유혼님의 말씀을 들으니

오히려 죄송하네요..저도 직장에 매인 몸이라

바쁠 때는 빼먹는 날도 많아서요...

늘 아침 일찍 출근을 해서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려고 하는데...쉽지 않습니다~^^

[레벨:6]정중동

2015.12.09 14:18:48
*.142.219.24

 심오하신 말씀

듣도 보도 못한

처음듣는 말씀

profile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2.10 08:56:07
*.90.64.46

그렇죠 정중동님?

좀 지나친 표현이다싶지만 다비아에서만 들을 수, 

읽을 수 있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의 생명 가득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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