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사랑에 목마른 이들을 위해 / 12월 8일

조회 수 521 추천 수 1 2015.12.08 12:32:37
관련링크 :  


   사랑의 능력 자체이신 하나님, 사랑에 목마른 이들을 위해서 기

도드립니다. 사랑하던 이를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낸 이들도 있고, 사

랑하던 사람에게서 배신 당한 사람도 있으며, 아예 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사랑에 목말라하고 있습

니다.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의 삶은 공허합니다. 공허를 채우기 위해

서 오락에 심취하고, 심지어 도박과 마약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또

는 폭력적으로 사랑을 강요하거나 돈으로 사랑을 사려고도 합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사랑에 목마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어

떤 상태인지를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는 것

이 바로 사랑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런 관심을 받지 못하면 사랑받

지 못하는 것이라고 느낍니다. 관심을 끌기 위해서 평생 애를 쓰다

가 결국은 사랑이 무엇인지 경험하지 못한 채, 또는 오해한 채 죽습

니다. 

   주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사랑의 능력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만 우리는 사랑의 충만을 경험합니다. 유사 사

랑에 목말라 하지 말고 참된 사랑에 우리 자신을 맡기고 살도록 인

도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용섭 / 매일 기도하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741 기도는 투쟁이다 / 8월 3일 [2]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8-03 533
7740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 한들출판사 요구로 삭... [2] [레벨:6][북소리] 2023-07-11 533
7739 관리자 님, 그림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2] [레벨:43]웃겨 2023-08-16 533
7738 하나님과의 일치 / 6월 22일 [2]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6-22 534
7737 기도는 자유다 / 7월 31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7-31 534
7736 길, 진리, 생명 / 10월 20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0-20 534
7735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 주기도(2) / 11월 7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1-09 535
7734 인격적인 하나님 / 5월 14일 [1]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5-14 537
7733 생명의 감수성 / 8월 24일 [1]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8-24 537
7732 하나님 나라.. [5] [레벨:6][북소리] 2024-01-20 537
7731 가요 음반 file [4] [레벨:28]이신일 2015-07-04 538
7730 기도는 존재능력이다 / 8월 6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8-06 538
7729 믿음의 기쁨과 말씀신학 [5] [레벨:26]은빛그림자 2023-11-17 538
7728 새 언약 / 3월 23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3-23 539
7727 십계명(6) / 11월 20일 [2]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1-20 539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