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스터디 바이블 하나 소개할게요!

조회 수 4996 추천 수 0 2010.01.27 15:22:35
관련링크 :  
이제는 은퇴하신 제 선배 목사인 원달준 박사께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출판국에서 일하면서 만든 스터디 바이블입니다. 정식 이름은 <뉴 인터프리터 스터디 바이블>이고 영어로 된 해설을 우리말로 번역했습니다. 성서 본문은 표준새번역을 사용했습니다.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스터디 바이블이니만큼 어려운 해설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우니 가까운 분들 중 미국에 계신 분들에게 부탁하시면 될 것도 같습니다. 저는 <제자> 교육 차 국내에 오신 원달준 박사께 부탁하여 얼마 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사진 참고하세요.)

tmxjel1.jpg tmxjel2.JPG tmxjel3.JPG

[레벨:28]첫날처럼

2010.01.27 17:00:59
*.147.42.18

오오... 좋아요..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profile

[레벨:37]paul

2010.01.28 08:42:11
*.32.246.201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우니 가까운 분들 중 미국에 계신 분들에게 부탁하시면 될 것도 같습니다.

미국서 구입하려면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어디에 문의 해야 하나요?

[레벨:3]Pater Paulus

2010.01.28 12:07:37
*.120.56.192

아래 사이트에 가서 확인해보세요. 
http://www.gettextbooks.com/search/?isbn=9780687497331
한국으로 배송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레벨:2]enthusiasm

2010.01.28 14:55:31
*.88.72.5

미국에서 구입하시려면 아마존(www.amazon.com)에서 구입하세요...새 책은 할인된 가격에 무료shipping 서비스까지 해서 35.72불 짜리랑....shipping fee(3.99) 따로 해서 29.97불 짜리까지 있고요...used book은 shipping fee 따로 해서 24.95불 짜리도 있어요.
profile

[레벨:41]새하늘

2010.01.29 23:04:38
*.72.219.104

참, 탐나는 책입니다.
이것 다비아에서 공구하여 사고 싶네요.
누가 추진하실 분 안 계신가요?
profile

[레벨:11]이방인

2010.01.30 00:25:39
*.118.129.226

이책을 미국에서 한국으로 배송하는데 비용이 책값보다 더 들어갈 것 같은데요...
profile

[레벨:41]새하늘

2010.01.30 17:17:48
*.125.156.160

오래만에 안부를 묻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제 나름대로 방법을 읆어 봅니다.

방법1. 다비안들 중 원하시는 분들이 상다수가 모이면, 어느 한분이 추진을 하셔서 미국의 다비아 분들께 구입하여
 선박우편으로 발송받고서, 착불로 원하시는 분들에게 발송하는 것이 있고요,

방법2. 분명이 언제가는 국내 서점에 입점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조금 업그레이드가 된 상태에서 구입하는 있겠지요.
 
여하간에 여러 다비안들이 눈독을 들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언제가는 손에 책들이 오겠죠.  ^^*
profile

[레벨:28]이신일

2010.01.30 20:07:49
*.173.199.192

새하늘님, 청주에 잘 계시지요?...
이 달 초에 제가 청주로 임지를 옮겨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만 잘 안 됐습니다.
청주 가면 새하늘님도 만날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그래도 다비아에서 만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스터디바이블 공구 방법으로는 2번은 어려울 것 같고 그래도 1번이 좀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저도 한 번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복된 주일 맞으십시오!^^
profile

[레벨:41]새하늘

2010.01.31 18:49:24
*.126.124.163

아쉽네요.
저도 이신일 목사님을 뵙고 싶었는데...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기대를 해봅니다.

어제와 오늘은 계속해서 이목사님이 선물해주신 '홍순관님의 CD'를 들으며 음미합니다.
잔잔하게 들여 오는 소리가 좋네요.
그러면 성공회의 관상기도를 여러번 참석하면서 얻은 질문과 오늘 관상기도회에서 던져진 화두들을 생각했습니다.
계속되는 질문으로 이어지면서 답을 구합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은총에 감사를 드려 봅니다.

복된 주일을 맞이해서 행복하네요.
이목사님도 복된 주일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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