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출판기념회 축하메시지를 적어주세요~

조회 수 5355 추천 수 2 2007.03.17 10: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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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란은 해외에 계신 분들의 축사를 위해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에 거주하셔서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하시는 다비안들도 물론 댓글 다실 수 있습니다.
뭐 특별히 거창하게 행사를 꾸미기 위해 마련한 것은 아니구요.
그저 함께 온라인 상에서 생각과 느낌을 나누던 분들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함입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댓글로 축하메시지를 적어주시면
행사 당일 정리해서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세요~





profile

[레벨:16]seyoh

2007.03.17 11:24:05
*.237.186.36

이럴 때는 일등이 좋군요.
추카 추카합니다. 다섯분이 나란히 책을 마주하고 서 계신 모습...상상만 해도
너무 멋집니다.
특히 시드니에서 택시몰고 오신 지목사님, 축하드립니다.

[레벨:0]riveroad

2007.03.17 11:29:43
*.68.173.116

다비아를 이끌어 가시는 다비아 필진 중 다섯 분,
구미정, 이길용, 이신건, 정용섭, 지성수 님께서
이 봄을 맞아 출판기념회를 여시는 것에 즈음하여
멀리서 글로나마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신앙을 살아내고자 하시는 분들의 좋은 벗이 될
다비아의 다섯 분의 책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또 많은 분들의 심금을 울리게 되기를 바라며...

-텍사스에서 강길 드림
profile

[레벨:2]박 진

2007.03.17 15:41:32
*.76.3.10

♥〃´`)
  ,·´ ¸,·´`)
 (¸,·´ (¸*♥Herzlichen Glückwunsch ^o^...♥〃´`)
                    ,·´ ¸,·´`)
                    (¸,·´ (¸*♥

편협함 이해가 아닌 큰 깨달음을 주셨던 다섯분들.
멀리있기에 기쁜 자리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쉬워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함께 마주 할 그날을 꿈꾸며
오늘의 아쉬움 희망과 기대로 되새김질 해봅니다.

멀리서나마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띄우며......

독일에서 박군 드림.

\(^O^)/(*^_^*)\(^O^)/ \(^O^)/(*^_^*)\(^O^)/

[레벨:6]LVCF

2007.03.18 01:19:13
*.55.121.6

항상 다섯분을 통하여서 많은 배움을 같습니다
특별히 다비아 의 존재에 감사합니다
출판기념회에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기도로 축복하고, 축하합니다
샬롬 라스베가스에서 윤호중 드림

[레벨:0]sydney

2007.03.18 02:27:59
*.107.142.70

윤호중 님!
라스베가스에 삽니까?
쪽지 보내기가 안되서 그러는데 매일 좀 보내조시오. sydneytaxi@hanmail.net으로
제가 라스베가스에서 어떤 놈에게 500불 받을 게 있습니다.
내 대신 돈 받아서 다비아에 헌금해 주시오.

[레벨:7]breeze

2007.03.20 06:49:46
*.62.183.53

우선 이 글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에 너무 기쁩니다.
오늘의 주인공 한 분 한 분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이국 땅에서의 신앙생활을 ‘유배지의 신앙’ 이라고까지 말한 분도 보았습니다만,
다비아와 여러분이 있었기에 유배지에서의 신앙 생활이 제 삶에 큰 힘이 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다비아의 열매가 하나씩 여물고 있음을 생각하시고 힘내시기를 빕니다.
다시 한 번 공동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테네시 골짜기로부터 산들바람이----.

[레벨:2]산가람

2007.03.20 08:58:05
*.146.132.225

다들 뵙지 못한 분들이지만 여러분들의 글을 항상 감사함으로 읽어왔습니다.
"많이 축하드립니다."
외국에 계신 분들에 비하면 진짜 가까운 곳에 있는데
말로만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 죄송하네요.
마음만은 풍성히 가득 담아 축하의 메세지를 드립니다.
얼굴을 대면하여 뵐 기회가 되면 마저 축하를....

우물가

2007.03.22 01:16:26
*.238.235.197

산길을 걷다가
목 마를 즈음에 만나는
퐁퐁 솟아나는 맑은 옹달샘처럼
구미정, 이길용, 이신건, 정용섭, 지성수님의 수고로
타는 목마름을 적실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가짐이 기쁨입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레벨:1]균형

2007.03.22 12:03:21
*.96.174.252

얼마 전 어느 미술작가가
자신의 작품(제법 큰 100호?)을 완성 하기까지
자그만치 1-2년이 소요된다는 하시더군요.
어디 1-2년 뿐이겠습니까?
그의 삶/전 존재의 표현이겠지요.

작가의 고민과 그 간의 인고가 베어있을
다섯분의 책 출판을 함께 축하합니다.

캐나다의 혹독한 추위마저
녹일수 있는 작가의 열정을 상상하며.....

미선이

2007.03.25 20:45:29
*.46.69.29

축하드립니다~!
모임이 겹쳐 가진 못하지만 다비아 필진들의 책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레벨:3]김구봉

2007.03.28 05:59:26
*.36.71.190

우리 신앙인이 1년중 가장 옷깃을 여미며, 가장 찬송하고 환희하는 사순절기의 제30째 날,
특히 이 소중한 절기에,

그 큰 두개 바다 위를 필마단기로 달려가신 군 밤 구수한 맛을 전세계에 뿌리는 지성수 목사님,

깜찍하고 당찬 홍일점 귀염 여사 구미정 박사,

장차 성결교단과 서을신학대학교의 자존심은 물론
한국 개신교단의 조용기/김홍도식 Mammon 부흥의 부러움을 송별하고

교회의 긍지를 주님의 이름으로 심을
정용섭, 이신건, 이길용 세분 박사,

다섯분 신학자의 출판기념 잔치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책들이 우리 마음 안에서
우리들 각각의 자기 십자가 순종에 길잡이가 되어
종말론적 현재의 부활을 경험하는
서중 생명 안내록이 되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찹쌀 찌고 누룩 섞어
동동주 한섬 빚어
마음에 실어 보내오니
가나 잔치 즐기소서.

미주 나성, 김요한 근축.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7.03.28 13:57:01
*.126.215.165

정말 축하합니다. 구봉님이 보내주신 동동주에 맛있는 부침개를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하면 그야말로 거룩한 모임이 아닐지..물론 구봉님의 표현대로 옷깃을 여미는 마음으로 지키는 교회력속의 절기인 사순절의 정신을 생각하면서요..

[레벨:1]모리스

2007.03.28 23:14:27
*.43.7.40

축하드려요. 항상 여기 와서 많이 배우고 가는데 오늘에야 공지사항을 봤습니다.
내일이 출판기념회네요.
출판기념회에는 가지 못하지만 다음에 한국에 가면 선생님들 책을 하나씩 사서 읽는 즐거움이 생겼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동경에서

[레벨:6]유희탁

2007.03.29 21:34:30
*.85.180.82

축하드립니다.
profile

[레벨:23]김영진

2007.03.29 22:46:17
*.91.160.14

축하메시지가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지금쯤 다 끝나고 청평에 계실 것 같은데...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가보고 싶었지만, 여러 행사가 겹치다보니 마음만 그곳으로 갑니다.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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