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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걸작품

조회 수 7724 추천 수 0 2020.12.03 16: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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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걸작품

모든 사람은 다르지만
눈발마다 각기 제 자리에 앉듯이
누구라도 저마다 제 자리가 있다.

한 조각이라도 없으면
완성되지 못하는 퍼즐처럼
모두가 소중한 공동체의 일부이다.

어떤 사람은
깨진 유리 조각 같아 쓸모없어 보일지라도
위대한 예술가의 눈에는 쓰일 데가 있다.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된 사람은

그 누구도 결코 실패작일 수가 없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추기:

오늘 수능일이다.

이 땅의  모든 수험생들이 눈발마다 각기 제 자리에 앉듯이
그 누구라도  제 자리에 앉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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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20.12.03 22:02:05
*.137.91.228

하나님의 모든 창조가 선하다는 사실을 

말로만이 실제 삶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간혹 흔들릴 때가 있네요.

믿음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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