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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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부터 서울샘터교회의 예배장소를 광화문 한글회관에서 대방동 여성플라자로 옮기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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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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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띠아고등학교를 외지에서 다니다 방학이 되어 돌아오면
이사한 집을 물어 물어 찾았습니다.
그런 생활이 5년의 군대생활을 할때도 계속되었습니다.
휴가 나올때마다 이사한 집을 찾아다녔지요.
그래서 저를 아시는 분은 저의 삶에 역마살이 끼었다고 했구요.
이제 내년에나 후년에나 한국을 방문하면
작년에 샘터교회를 찾아 광화문 근처를 헤메던 것과 같이
또 찾아 헤메야 하겠군요.
바쁜 세상살이 가운데서도 교회이전이라는 큰일을 이루어내신 분들의 노고에 비하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애쓰셨습니다.
서울 샘터교회 예배당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샘터교우님들 한분 한분의 기도와 결심으로 이루어진 열매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교우님들 힘든 결정 과정이 많았을 텐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울 샘터교회가 한국교회의 모델이 되는 교회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