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교회 이전 장소를 급 구합니다~~

조회 수 6054 추천 수 6 2008.12.09 11:07:07
관련링크 :  
||0||0교회의 창립예배에 대한 감흥이 채 끝나기전에
서울샘터교회는 세(?)의 확장에 따른
부득이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이 우리의 공동체를 위한
예배처소를 공개적으로 구하고져 합니다
(교회다움교회의 부득이한 사정상.....)

장소는
서울역을 기준으로
교통편이 용이한 곳을 우선합니다
서울,수도권에 분산된 교우들을 위해서
가능하면 서울 사대문안을 찾고져 합니다
임대비용이 어느정도 있어도 추천 바랍니다
100 여명이 예배할 수 있는
예전예배에 어느 정도 부합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장소에 대한 좋은 생각을 모아 봅니다*^^*

연락처: 오백균(희망봉)집사 011-788-2791  
profile 아내 시와그림 그리고 딸 시화가 저희 가족입니다 다비아를 통해서 보다 깊고 넓은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하고자 합니다
엮인글 :
http://dabia.net/xe/free/177110/4cb/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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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병훈

2008.12.09 11:13:15
*.223.90.153

우와 백여명이라.. 신앙생활에서 지친 사람도 많고 상처받은 사람도 많고 그런가 보네요.. 주말에 서울 갈일이 있음 서울샘터교회 예배 꼭 가야겠습니다..ㅋ

[레벨:7]시드니

2008.12.09 12:42:17
*.101.112.210

일주일 만에 부흥으로 인한 장소 변경 ? 대단해요~ ㅎ

해외에서는 학교의 강당을 주일만 빌려서 예배 드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서울은 이게 여의치 않은가요 ?

[레벨:28]첫날처럼

2008.12.09 15:51:42
*.234.121.7

축하해야할 일 맞죠?

[레벨:3]광야

2008.12.09 18:02:59
*.188.73.12

하루 다비아 방문조회수가 1000회 안밖인데, 조회수를 방문객으로 계산한다면
십분의 일이 출석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도 있네요.
음, 백명이라...교회를 숫자로 보면 안되지만 노숙자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반증합니다. 어찌보면 목마른 영혼들이 노숙을 거두고 둥지를 튼다는
생각에 한국교회에 희망이 보입니다.
동참하시는 분들께 축하드리고 참석치 못하시는 분들은 그 희망을 인하여
감사할 뿐입니다.
샘터에서 샘물이 흘러 넘치다 보면 언젠가 목을 축일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의 은총이....................

[레벨:22]샘터

2008.12.09 18:29:54
*.219.186.115

예배장소이전은 현장소의 교회(대한예수장로교 개혁측)가 갑자기 비워달라고 해서 부득이 알아보고 있는것입니다.초기 예상예배참석인원은 100명보다 적습니다. 더좋은 장소가 물색되기를 바랍니다

[레벨:9]겨우살이

2008.12.09 19:22:25
*.173.60.176

살짝 염려가 되었던 일이 생각보다 빨리 일어나고 말았군요.
한국 교회의 풍토속에서 한 예배처에 여러 예배공동체가 공존하는 일이
아직은 말처럼 쉽지 않을 듯 싶네요.
예배처를 다시 구해야 한다면 이번엔 서로 연관이 없는 장소를
찾아보는 것이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주님께서 더 좋은 예배처를 인도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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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바우로

2008.12.09 20:15:38
*.62.26.5

오후에 나이스윤님께서 샘터교회 예배장소임대 문제로 성공회서울주교좌대성당에 대해 물어오셔서 연락처와 주소를 남겨드립니다. 연락해보세요.
- 성공회 서울 주교좌대성당
주소:서울시 중구 정동 3동(시청역 안내도에 교회위치가 나와 있음.)
교회 홈페이지: target=_blank>http://www.cathedral.or.kr/

전화번호:02-730-6611
팩스:02-722-1516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12.09 22:04:23
*.120.170.254

성공회주교좌대성당의 식당이나 교육실 정도만 빌려도
입이 벌어지겠군요.
바우로 님이 좀 어떻게 주선 좀 해주실 수 없을까요? ㅎㅎ
작년엔가 그곳 보좌신부 님의 안내로 성당구경을 잘 했는데요.
나이스 님이 알아볼 것 같은 분위기이니 기다려봅시다.
창립예배를 드리기도 전에 예배 처소를 옮겨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째 이런 일이 있을까, 순간적으로 생각했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하나님이 정말 멋진 기회를 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노숙자들이 모인 교회이니
노천에서 예배를 드려봅시다.
아직 겨울철이니
모두 내복 입고, 목도리 하고, 모자 쓰고,
외투 걸치고, 장갑 끼고,
(찬송가를 불러야 하니) 마스크는 하지 말고
서울역 광장에 모이면 됩니다.
집회 신고를 해야하나?
이동식 마이크를 준비하세요.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아자.

[레벨:20]신완식

2008.12.09 22:30:12
*.112.188.66

주여~
적당한 자리 마련해 주소서!
아멘!

[레벨:2]나이스윤

2008.12.09 23:57:06
*.11.120.81

현재까지 제가 알아본 후보지 올립니다.
*평점은 순전히 저의 주관입니다.

A. 컨퍼런스 또는 회의실 타입.
1. 서울역or용산역 KTX 회의실 50~100pax 위치***** 비용**** 분위기*** 주변***
2. 제일은행 본점 20층 50pax 위치*****비용** 분위기*** 주변****
B. 캠퍼스 강의실 타입
1.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100pax 위치**** 비용** 분위기**** 주변****
2. 열린사이버대학교 50pax 위치**** 비용*** 분위기*** 주변***
C. 교회관련 타입
1. 여전도회관 50~100pax 위치**** 비용**** 분위기**** 주변***
2. 감리교복지재단 40~120pax 위치***** 비용***** 분위기***** 주변******

이외에도 상가 내 위치한 교회, 회사내신우회,음악연습실(공연장) 등은
좀 더 알아볼 예정이며 희망봉님이 준비하신 신학대내 공간과 어제 서대문일대
교회를 찾아보신 소풍님, 함께 도와주신 솔나무님등 아마도 많은 분들이
위해서 기도하고 알아보시기에 ‘예배 오브 온더로드’까지감내할 준비인데
뭔 걱정꺼리나 되겠어요?!
이럴 때 외치는 한마디 ‘아자’~~!!

[레벨:2]나이스윤

2008.12.10 00:03:16
*.11.120.81

해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최근 학교강당을 빌려 예배를
드리는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주일 저녁을 사용하기에는 관리및 관리자휴식문제등으로
여의치 않음이 복병인게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장소든 주일 오후부터는 휴식모드로 들어가니까요~
다들 휴식모드로 들어가는 시간에 우린 예배를 드리러 노력하니
가산점 받게 되나요??..ㅋ
profile

[레벨:8]김재남

2008.12.10 00:33:26
*.102.87.154

'온더로드'에 한표를 던지며~아자! ^^
천천히, 살피며, 가볍게 걸어갔으면 좋겠네요.

[레벨:8]은빛그림자

2008.12.10 00:45:44
*.141.3.64

와우. 당췌.. 이런 쪽으로 재주가 없어서
속으로만 끙끙대고 있었는데....
늘 든든한 나이스 윤 님.
완전 사랑합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알아봐주세요.^^
profile

[레벨:7]희망봉

2008.12.10 01:04:05
*.109.64.233

이제껏 그러했듯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르면 되겠지요
처음엔 맥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어차피(?) 곧 떠나야 될 시기가
올거라 생각되어 물밑에서 찾고 있었는데
조금 빨리 왔을 뿐입니다 *^^*
주께서 허락하신 그 곳을 기대하며
사랑하는 교우여러분 아무 걱정 마십시요
아자~~~*^^*

[레벨:7]늘오늘

2008.12.10 01:05:00
*.143.164.160

교회 건물을 모시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
교회 조직을 받들고 살고 싶지도 않구요.
그런데 지금 장소 문제가 외면할 수 없는 사안이 되어
우리를 압박하고 있네요.
어른들이 알아서 할 일이니 나와는 상관이 없던 일인데,
맙소사, 나 지금 어른이잖아? ^^;

가슴만 철렁 내려앉는 늘오늘과는 달리
벌써 희망봉님과 erema님께서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발로 뛰어 확인 것 가운데 몇가지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고,
여기에 보태어, 상황파악과 실천이 한 호흡으로 진행되는
나이스윤님의 안테나가 가동되기 시작합니다.
(글을 올리는 지금 보니, 더욱 많은 분들이 활동을 시작하셨군요.)
거기에다, 정 목사님께서는 한 술 더 뜨시네요. ㅋㅋ^^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멋진 무형의 자산 위에서 신나게 잘 놀겠습니다.^^*

profile

[레벨:38]클라라

2008.12.10 01:28:19
*.216.132.150

나이스 윤님,
왕 수고 하시네요.
감사 드려요.
윤집사님이 나서시니,
언릉 성사될 것 같아요^^

[레벨:6]파란혜성

2008.12.10 01:49:05
*.243.9.192

허걱 저도 서울역, 용산역 회의실을 생각했는데 ㅎㅎㅎ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예배에도 제공하려나?
profile

[레벨:100]이길용

2008.12.10 07:21:16
*.160.156.214

서울역 광장은 이미 선점(?)하신 분들이 꽤 있을 것 같구요.
정 안되면 청계천광장, 혹은 시청광장이 어떨까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12.10 09:39:53
*.120.170.254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곳이,
보자,
감리교복지재단이군요.
그런데 pax는 무슨 뜻인지...
수고.
profile

[레벨:21]유목민

2008.12.10 12:47:44
*.247.75.18

주님, 함께 하소서!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8.12.10 15:11:29
*.79.109.144

성공회서울대성당 교인이라면 주선을 해 드릴 수 있었을텐데...아쉽습니다.^^

[레벨:6]다리아

2008.12.10 18:02:01
*.143.136.85

장소 급구글을 읽자마자 가슴이 철렁했는데,
자유한 노숙자들 답게 노상에서 예배드리자는 목사님의 신선한 발상과
뒤에서 발빠르게 움직이시는 나이스 윤 님 행동에 다시 힘을 얻게 됩니다.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해 개인적으로 답답하고 죄스럽지만
이런 공동체에 속한 게 정말 감사하고 기쁘게 느껴질 따름입니다.
샘터교회 교우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번 주일에 뵙겠습니다.

[레벨:6]평민

2008.12.10 19:19:02
*.90.49.136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가 영국 성공회로 부터 설교 하는 것을 금지 당하자
" 그렇다면 나의 교구는 세계이다" 외치고 광산 같은 노천에서
설교하고 교회를 했다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 오늘날 감리교는 생기지 않았겟지요
(요즘 한국 감리교는 몇몇분들 때문에 엉망 진창 중이지만요...)

좋은 길 열리기를 바랍니다

[레벨:8]박찬선

2008.12.11 08:58:58
*.109.153.226

성공회 주교좌대성당은 임대가 불가하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벨:6]디딤

2008.12.11 09:51:17
*.7.168.67

용산 청소년 수련관 대관실도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02-749-0102)
얼마전 미네르바 관련 모임 중 강연회가 있어 참석 해 보았는데 장소가 훌륭하더군요.
대관료를 조금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담을 느낄 정도는 아닌 줄 압니다.
좌석은 150석 정도... 전철이 바로 코 앞에(도보 5분거리) 있어 정목사님께서 움직이시는데 불편함이 없을 듯...무엇보다도 강의실 구도가 훌륭함. 교회 분위.언제라도 선착순 예약 가능 주일 저녘에는 늘 비어 있슴

[레벨:2]나이스윤

2008.12.11 12:03:05
*.10.152.180

앗~ 업무상 자주 쓰던 용어라 무심코..
pax는 수용인원을 표시 한 것입니다.

[레벨:2]나이스윤

2008.12.11 12:06:06
*.10.152.180

이미 알아보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청소년수련관은 일요일에는
오후6시까지만 대관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좋은 정보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레벨:2]나이스윤

2008.12.11 12:09:53
*.10.152.180

네~ 참고로
압구정동 순복음교회랑 여의도 소망교회는 인수가격이 안맞아
불가하구여..ㅋㅋ

좋은 장소로 곧 준비될 듯 싶습니다.
쬐금만 기다리시면..^^

[레벨:22]샘터

2008.12.11 12:39:02
*.219.186.115

국회 의사당내에도 의원들이 예배드리는 공간 있다고 들었는데? 그곳을 빌리면 기독교 의원님들이 우리교회 출석하고....그야말로 종교 개혁입니다 %%.나이스 윤님 알아보셨나요?아님 제가...

[레벨:2]나이스윤

2008.12.11 13:00:40
*.10.152.180

정부여당에 모두 가입하시면 혹 가능할지도..-.-
이상득의원,홍준표의원,신지호의원을 포함하여 115명의
기독교의원들이 우리교회에 오신다면...?
종교개혁 그 이상인 천지개벽의 순간이 여의도 복음서로
쓰여질 수도 있겟네요..,끙

[레벨:11]질그릇

2008.12.11 13:37:25
*.33.83.51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기다림의 기쁨을 주소서....

[레벨:20]신완식

2008.12.11 17:33:01
*.112.174.242

나이스 윤 님~~~
이상득의원,홍준표의원,신지호의원 이 분들이
정말 저하고 같은 하느님을 믿는다고요?
설마 농담이시겠지요...?
진짜라면...와우...저는 개종을 적극 검토해야겠어요.
특히 신지호 의원이 기독교 신자라니...
제 아내가 이 사실을 알면 앓아 누울 것 같습니다.
아침 먹다 시방 급체할 것 같습니다.

[레벨:2]나이스윤

2008.12.11 20:17:10
*.11.120.81

앓아 누우시거나 급체끼를 느끼시게 하여 송구합니다만
이 정도의 일에 이러시면 앞으로 4년 건강히 버티시기
힘들줄로 사료되옵니다
대신 감동의 뉴스제목하나 아래에 소개합니다.
오늘 포털메인뉴스에 나왔다 없어진
'조용한 기부천사 이명박' 입니다.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8.12.11 20:43:59
*.62.26.5

존 웨슬리 신부가 "세계는 나의 교구입니다."라고 하면서 당시 도시빈민층을 형성하던 민중들에게 직접 전도한 이유는 영국 성공회로부터 설교를 금지당해서가 아니라, 교회들이 감리교 설교자들에게는 설교할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존 웨슬리 신부 자신은 죽을때까지 성공회 사제로 살았지만, 그의 추종자들은 감리교라는 독립된 교파를 형성하고, 나중에는 일부 감리교인들이 빵과 복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구세군을 만드는 영국교회사의 한 페이지가 쓰여지게 되지요. 참고로 존 웨슬리 신부와 같은 시대를 살아낸 성공회 복음주의 자로는 조지 휘트필드 신부가 있습니다.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8.12.11 20:52:49
*.62.26.5

신완식 목사님. 기독교계 위원중에는 이상득, 홍준표같은 보수정치인만 있는게 아니라, 진보정치인인 민주노동당 권영길 위원도 있음을-로마가톨릭교회 신자-생각하시며 위안을 가지시옵소서.
나이스윤님 저도 조용한 기부천사 이명박' 이라는 말에 나도 화가 나는군요. 양극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빈부의 격차가 심각한 한국에서 리만브라더스(이명박, 강만수)를 비롯한 부자들의 재산은 프롤레타리아들을 희생시킨 대가이죠. 따라서 이대통령의 기부는 제가 보기에는 자신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프롤레타리아들을 희생시킨 잘못에 대한 죄책감을 덜려는 이기적 이타주의에 지나지 않습니다.

[레벨:20]신완식

2008.12.11 21:02:25
*.112.174.242

그러면 천사들 세계도 이미 다 평정이 된거예요?
언제부턴가 좀 이상타 했어요.
가브리엘도 안 보이고
미가엘도 잘 안 보여서...
그 천사들은 이제 다 체포 당하고
명박 천사만...
이걸 우째요~~~?

[레벨:20]신완식

2008.12.11 21:04:06
*.112.174.242

설마 전여옥 여사는 권사님 아니시겠지요?
혀 깨물일 없어야 할텐데요...
요즘 제 기도가 잘 응답이 안돼서 요상타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

[레벨:2]나이스윤

2008.12.11 22:05:31
*.11.120.81

바우로님~ 죄책감이라구여?? 글쎄여 죄책감은 양심이 바탕에 있어야
가능한 감정아닌가요?
60세이상 근로자의 최저생계비를 지경부도 아닌 노동부에서 삭감하자고
하니 인생말년이 더욱 슬퍼지는 대한민국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레벨:2]나이스윤

2008.12.11 22:10:44
*.11.120.81

전여옥여사가 권사님인지는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도 새길만한 귀한 말씀과 웃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나라 보수의 강점은 바로 '도덕성' 입니다.]
이런 된장찌게..-.-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8.12.11 23:28:47
*.62.26.5

육십세 이상의 노동자들이-예를 들면 경비원이나 청소부-, 몇십만원밖에 안되는 임금을 받으며 겨우 먹고 사는 워킹 푸어라는 사실을 생각해본다면, 60세이상 근로자의 최저생계비 삭감 주장은 그분들더러 굶어죽으라고 강요하는 것이죠. 아마도 그분들이 힘이 없으니 만만하게 생각된 모양입니다. 문제는 진보적이라는 엔시시에서조차 할 일이 많으신지, 어떠한 항의도 안 한다는 겁니다.지금 대한민국의 예수들은 영원히 지옥불에 던져질 자들에 의해 굶어 죽게 생겼는데 말이죠.

[레벨:6]디딤

2008.12.12 09:24:58
*.7.168.67

아직 7~8주간의 시간이 있었더군요.
금주부터 갈곳이 없는 줄 알았는데 "교회 이전 장소 급구"라는 표현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셨습니다.교회 이전 장소 천천히 구함으로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2월부터 함께 할 예배 공간을 찾습니다로 공지 하심이 어떨른지요...내년에 할일로 웬 호들갑..^^

[레벨:8]박찬선

2008.12.12 09:43:46
*.109.153.236

국회 아는분께 여쭈어 봤는데 외부 사람들은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profile

[레벨:7]희망봉

2008.12.12 11:15:15
*.82.136.189

날짜적인 면에서 자세히 밝히지 못했군요
죄송합니다 ..ㅋ~ㅎ
이달 12월 말까지 한시적인 사용입니다
연말이라 시간이 없어 보입니다
조급한 저는 열심히 찾아 봐야 합니다^^*

[레벨:6]디딤

2008.12.12 11:18:50
*.7.168.67

수고 많으십니다.희망봄님의 소원을 들어주시기를... 하나님께 기원합니다

[레벨:2]나이스윤

2008.12.12 16:31:53
*.10.152.180

http://www.toz.co.kr/ 유사한 업체가운데 이곳이 가장 나음.
주일 저녁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합. Nego가 중요할듯..
서울역반경 7km내 대학 대부분 일요일오후 빈강의실 대여 불가.
명동성당 안됨. 조계사는 차마 전화 못함..ㅋ
교회내 교회는 어찌나 경계하는지..그 넘의 신천지땜시
차라리 우리가 신천지를 접수해??
그렇다고 급하거나 답답하지도 않습니다. 약간의 재미도 있슴.
베이스를 거리광장까지 한 마당이라 여유가 많습니다.
만약 우리가 청계천광장에서 예배드리면
서울시나 청와대에서 홍보용으로 이용할까 걱정될 뿐이죠..^^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8.12.12 23:34:59
*.62.26.5

나이스윤님 참고하세요.
1. 성공회교회
대학로교회 :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 02-762-8219,742-3713,관할사제: 홍영선 신부님
약수동교회:서울시 중구 신당 3동 366-14, 02-2238-0472,관할사제:최상석 신부님
서울주교좌대성당:서울시 중구 정동 3동 02-730-6611
2, 장로교회
기독교장로회 경동교회 서울시 중구 장충동1가 26-6
3. 루터교회
중앙루터교회 : http://www.yesluther.or.kr/
profile

[레벨:7]희망봉

2008.12.13 10:29:54
*.109.73.239

교회장소를 구하다가 재미(?)로
올려 봅니다 중간에 동영상 즐감(?)하세요^^*
http://nadujoa.blogspot.com/2008/10/blog-post_7355.html

[레벨:7]tango

2008.12.15 03:28:33
*.17.250.33

처음엔 가슴이 철렁 했는데 ---
제가 도울일이 없어 숨 죽이고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기도 합니다.
화이팅 !!!
profile

[레벨:7]희망봉

2008.12.15 09:48:45
*.82.136.189

애구~~감사 드립니다^^
서울샘터교회 모든 분들이
이번일로 예배공동체라는 동질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편하게 숨 쉬십시요??^^*

[레벨:6]파란혜성

2008.12.15 09:48:49
*.111.130.41

차마 우리 교회에서 드리자는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ㅎㅎㅎ 사실 서울역에서 가까워서 위치가 좋긴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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