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 / 12월 9일

조회 수 653 추천 수 1 2015.12.09 08:29:19
관련링크 :  


   주님, 우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외침을 듣

습니다. 그 외침은 다시 누가복음 기자를 통해서 새롭게 전달되었

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라고, 예수님이 메시야로 세상에 오

시는 그 길을 준비하라고.

   주의 길을 준비하는 일은 이사야 선지자와 세례 요한의 일만이

아니라 오늘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의 일이기도 합니다. 하나

님의 소명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은 주의 길을 준비하는 것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주의 길을 준비하는 것은 바로 주님이 행하시는 일을 선

포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이 세상을 전적으로 새롭게 하

십니다. 골짜기가 메워지고, 산이 낮아지고, 굽은 길이 곧아집니

다. 삶과 세상을 왜곡하는 악한 세력이 물러갑니다. 그래서 모든 사

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일을 우리가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모든 사람들이 부활 생명에 참

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어느 누구도 죽음의 세력에게 억압받지 않

게 될 것입니다. 그런 순간을 영혼에 품고 이웃에게 선포하는 사

람으로 살기 원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용섭 / 매일 기도하라 - 


profile

[레벨:43]웃겨

2015.12.09 10:25:02
*.252.38.49

이렇게 매일매일 영혼의 양식을 올려주셔서

얼마나 잘 읽고 있는지 모릅니다.

출퇴근 하는 전철에서 읽으며 또다른세계님의 정성에

감사하고 있어요.

해가 저무는데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profile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2.10 08:54:20
*.90.64.46

에궁...자유혼님의 말씀을 들으니

오히려 죄송하네요..저도 직장에 매인 몸이라

바쁠 때는 빼먹는 날도 많아서요...

늘 아침 일찍 출근을 해서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려고 하는데...쉽지 않습니다~^^

[레벨:6]정중동

2015.12.09 14:18:48
*.142.219.24

 심오하신 말씀

듣도 보도 못한

처음듣는 말씀

profile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2.10 08:56:07
*.90.64.46

그렇죠 정중동님?

좀 지나친 표현이다싶지만 다비아에서만 들을 수, 

읽을 수 있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의 생명 가득하시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757 가입인사... [레벨:6]유희탁 2004-07-09 6087
7756 Gullible이라는 단어가 원래 영영사전에는 없는거 아... [레벨:37]paul 2011-05-27 6070
7755 [수련회 헌금] 이렇게 사용되었습니다~! file [2] [레벨:11]홀로서기 2009-08-27 6056
7754 주일예배기도문을 나누며... [8] [레벨:33]달팽이 2008-06-29 6044
7753 도희 소식입니다 ^^ file [8] [레벨:32]도도아빠 2011-02-10 6030
7752 고전읽기 신청합니다. [4] [레벨:16]바이올렛 2004-07-07 6017
7751 방문객/정현종 [4] [레벨:33]달팽이 2012-01-30 5966
7750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file [13] [레벨:33]달팽이 2009-06-18 5958
7749 감옥에서 몰래 술 만들어 먹기 [8] [레벨:19]愚農 2008-09-17 5850
7748 도희가 감염으로 입원했습니다... [4] [레벨:32]도도아빠 2012-02-24 5819
7747 한국에 전쟁이 일어난다고?...데이비드 오워의 예언?... [5] [레벨:6]솔나무. 2010-07-12 5809
7746 영국은 병들어 가고 있는가? [4] [레벨:11]더럼 2011-03-04 5783
7745 다운 받은 떼제음악 소개 file [2] [레벨:41]새하늘 2010-02-24 5762
7744 목사님 도와주셔요. 임직에 대한... [34] [레벨:2]솔나무 2007-04-23 5758
7743 새집 장만을 축하합니다.^^* [레벨:18]카르디아 2004-07-08 5758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